네이처셀
나스닥 상장?? 뒤 돌아보면.. 코멘트3
자주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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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치료를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알바이오는 아직 제품화도 못하고 있는데..
아주 오래 된 일이지만, 긴급승인건인지 뭐니로 난리를 칠 때,
주주들은 식약처가 그냥 안해주는 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조건에 한 참 미달되어 있었다는 것이져. 그런데도 주주들은 식약처를 엄청 욕해대고..
그리고 이제는 ..
알바이오는 아직 조인트스템이 제품화가 되지않았고, 불과 몇 달전에 제품화 신청했는데..
이미 시중에서는 줄기세포 (알바이오와 다른 줄기세포)로 관절염을 치료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도 마치 세계 최초.. 세계 유일 어쩌고 저쩌고...
그러는 순간, 단순히 판권만을 가진 네이처셀의 시총은 무려 1조원대를 넘어가버리고..
마치 제품을 직접 개발하는 업체인양 ..
무엇보다 지금 줄기세포로 관절염 치료를 하는 병원들이나 업체들의 매출은 한 해 얼마나 될까요??
한 해 한 수 십조원대 되나요?
절대 아니라는.. 절대로... 그런데도 판권뿐인 네이처셀의 시총은 무려 1조원대.
그러고는 이제와서는 알바이오 미국 나스닥 상장???
완전 자본 잠식상태라는데..
설령, 내년부터 열심히 해서 성과내서 실적 좋아질 거고 나스닥에 상장을 한들..
그게 알바이오의 나스닥 상장 그 자체가 네이처셀의 매출에 무슨 영향이 있을지...
그런데도 네이처셀에서 벌써부터 난리다.
조인트스템의 제품화가 승인이 나도 네이처셀이
그 판권만으로 네이처셀이 시총 1조원에 부합하는 매년 매년 수천억원대의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주가(시가총액)는 이미 1조원대 ....
주가가 좀 빠지려는 분위기가 감돌자 난데없이 나타난 알바이오 나스닥 상장 도전??
그렇게 자신있으면, 알바이오를 한국증시에 재상장 추진해라.
왜 매번 일반 주주들이 잘 모르는 내용들으로 언플하며 장난질만 치려하는지 모르겠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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