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공시] 결과적으로 임상성공 번복이냐?? 코멘트1

자주105 조회439

결국 임상3상 때문에 네이처셀이 그 동안 급등한 것 아니였나?

그런데도 중요 정보 없다고?? 이번 공시 요구는 직접 언급은 없지만, 조인트스템에 대한 임상 성공 여부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요구한 공시같은데 말이다.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하여 현재 진행중이거나 별도로 확정된 중요 공시 대상 정보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주)네이처셀 공시책임자 박 만 준

아무리 관계사 관계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명백하게 네이처셀의 주가에 조인트스템이외 뭐가 또 있을까?

결국 조인트스템에 대한 임상 성공을 스스로 번복하는 행위인가??

그 동안 어느 언론보도에서는 임상효과 확인이라고 하고 어느 언론보도에서는 임상 성공이라고 하고.. 두 이야기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인데도 말이다. 효과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이 아니기 때문이다.

조회공시 불가 자료에 네이처셀 상한가…거래소, 뒷짐지고 규정 핑계만

2021-05-24 16:03:39 ㄴ스토마토

ㅡㅡㅡ 뉴스 중 일부 ㅡㅡㅡ

네이처셀은 줄기세포사업부문의 주요사업으로 알바이오가 임상 3상 성공을 발표한 조인트스템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알바이오의 임상 성공 소식 이후 네이처셀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의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해당 보도자료는 임상시험 수탁기관 엘에스케이 글로벌 피에스(LSK Global PS)로부터 임상 결과를 받은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확인 받은 결과가 아니다.

보도자료의 신뢰성을 검토해야 할 금융당국은 현재 상황에서 관련 기업에 대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제한적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해당 보도자료 배포는 사전에 협의된 내용이며, 네이처셀의 임상 성공이 아닌 관계사 알바이오의 임상 성공 자료라 네이처셀의 공시 의무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위 언론사의 공시 요구에 이어서 급기야 또다시 일부 주주들의 공시 요구(강제공시)가 어제 있었는데, 오늘 답변은 중요 정보 없다는 공시로 답했다.

스스로 조인트스템의 임상성공을 부정하는 것인가?? 혹시 이번에도 과거처럼 제대로 완료되지않는 단계에서 이번에는 무작정 품목허가 신청을 하고 식약처와 또 마찰을 빚으며 주가 부양을 시도할 셈인가?? 도무지 모를 일이다. 혹시 공신력있는 기관(증권선물위원회 등)의 검증을 피하려는 행동인가?

듣자하니, 알바이오와 바이오스타는 이미 완전자본잠식상태라는데도 ... 네이처셀의 실적도 갑자기 몰락하고 있고.. 그런데도 주가는 급등, 그럼 사실상 임상 성공이냐고 묻는 공시같은데도 중요 정보 없다는 답변.. 도대체 뭘하자는 것인지??

차라리 엄청나게 거품을 만들고 있는 네이처셀의 지분을 모조리 시장에 매도하고, 그 자금으로 완전자본잠식상태라는 알바이오와 바이오스타에 집중하는게 낫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