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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새삼 식충처를 일깨우는 글코멘트7

■식약처장과 코오롱생명과학/티슈진 그리고 네이처셀(좀 길지만 주주면 일독하시지요)

adre****19.07.13 01:30조회수 1031
2017년 말 12월 코오롱생명과학으로부터 1억 천만원의 용역비를 받아 연골재생 효과없는 티슈진 인보사를 효과 좋다고 보험급여 가능하도록 평가해 준 현 식약처장. 
이런 식약처장에게 지금의 코오롱생명과학과 티슈진 사건처리를 맏기다니. 가관이군요. 

오늘 한겨레 기사 참조하세요http://naver.me/52PLv2Od 

위의 일이 있은지 두어달후 
2018년 초 네이처셀 조인트스템의 임상 3상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을 단번에 거부한 것과 
이번 한겨레 기사 내용은 결코 무관치 않습니다. 
식약처가 재심신청도 안받겠다고 단언까지했죠.. 

정말 약효가 그정도로 엉망이었을까요. 
그후 몇개월후 미국 FDA 조인트스템 2상 중간결과가 국제학술회에 발표되었는데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발표한 미국 FDA임상 책임자이자 세계적인 권위자인 데이비스 티모시박사가 한국 식약처에 직접 가서 설명도 했죠. 

이때 즈음 일본에서 후생성이 조인트스템 재생치료 승인을 내줬습니다. 식약처가 이를 폄하하는 언론기사가 나왔고 네이처셀이 반발하니식약처는 그런적없다는 반박도 하는등...잡 언론까지 매수동원되서 음해세력이 설쳤습니다. 

그러다가... 
몇달후 올해 1월 31일 식약처는 조인트스템 국내 3상을 조용히 허가해 주게됩니다. 식약처 참 비굴하고 우습죠? 임상숫자도 13명이라는둥 실제 숫자를 대폭줄여 심사하고 회사를 심사장소에 참석도 못하게 했죠. 인보사는 인허가시 그렇지 않았습니다. 임상 2상을 그렇게 엉터리라고 비판 하더니. 

조인트스템이 만약 임상3상 조건부 품목허가 승인되었더라면 티슈진 인보사는 약효상 경쟁력이 전혀없어서 시장에서 참패했겠죠. 감이 좀 오십니까. 

품목허가는 말도안되는 이유로 안되고 그러나 
임상3상 허가는 되고....이거 정말 장난도 너무심하지요 

어쨌든 품목허가는 일어나지 않았고 반대로 
네이처셀은 무참히 공격당했고 갑작스런 검찰의 압수수색까지 당하게 되었죠 과연 그 배후세력은 누구였을까요? 

검은 세력은 조직적으로 
네이처셀과 조인트스템을 척결시키려고 입체적인 사냥을 하게되고 라박사 구속감금까지 해냅니다 

검찰측은 아직도 라박사 고발한 죄목을 제대로 증명하지 못한채 증인들도 불출석하거나 말을 못하고있고 출구명분을 찾으면서시간을 끌고있는 상태입니다 

네이처셀은 국내보다는 음해와 야합이 없는 일본 미국에서 승부를 보려고 합니다. 일본 미국에서 성공하면 글로벌 시장으로 바로 가니까요 

위 기사에 나온 식약처장은 당장 해고하고 형사고발 조치할 일입니다. 식약처장이 직접적으로 인보사 사건과 조인트스템 승인거부 라박사 구속까지 관여한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문제가 될만한 단초적 역할에 가담한것이라고 봅니다. 

청와대 청원도 올려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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