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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자산매각으로 본 매수시점 분석!!

자본가임금론 조회611

아래의 분석 내용들은 자산매각에 따른 각 종목들에 대한 분석 내용들입니다.

■■■ 벽산 630억 양도, 폭발적 현금재료.

벽산은 유형자산 양도결정에 따라 630억 규모의 현금재료가 발생했습니다. 잔금입금일은 23년 4월 30일이니 재료는 아직 살아있는 상황입니다. 630억의 현금재료라면 주가가 상승해야 하는데, 최근의 주가흐름은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물론 주가상승의 정점은 23년 4월에 가까워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현재는 주가는 바닥입니다.

회사 재무상태를 살펴보면, 영업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금배당도 있는 회사입니다. 또한 자본총계가 2900억 정도인데, 시총이 1385억이면 저평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매수시점이라고 봅니다. 다만 토지및 건물 매각이 장부가 보다 더 받는지, 현금마련을 위해 헐값에 매각하는지는 면밀히 살펴봐야할듯 합니다.

■■■ 웨이브일렉트로 600억+180억 현금재료.

웨이브일렉트로는 순전히 기술력으로 획득했던 더블유오에스의 출자증권을 한화솔루션에 600억 양도계약을 맺고, 이미 지난 21년 8월 20일에 현금 600억을 받은 상태입니다. 또한 우원건설에 유형자산을 매각하면서 180억의 현금을 지난 21년 10월 22일에 이미 받은 상태입니다. 여기서 우원건설에 매각한 유형자산은 일반적인 경우이기 때문에 특별할 것 없는 내용입니다. 현금이 생기는 만큼 회사의 자산은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한화솔루션에 600억에 넘긴 것은 적자사업부를 넘기고 받은 현금이기 때문에 아주 특별한 겁니다. 왜냐하면 그냥 두면 적자로 인해 회사가 망할 수 있는 적자사업부를 600억이나 받고 넘겼으니 그 자체로 횡재한 경우입니다. 적자사업부는 빨리 정리할수록 좋고, 또 그냥 헐값에 넘겨도 더이상 적자를 떠안지 않게 되어 그 자체로 이익인데, 엄청난 돈까지 받고 정리했으니 웨이브일렉트로 입장에서는 엄청난 이익인 셈이지요.

더구나 웨이브일렉트로의 매력은 600억의 현금 이익보다도, 그 이익금으로 어떤 신사업에 투자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 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22년 12월 28일 LIG넥스원과 새로운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총계약금액은 320억원이다. 이 가운데 170억원은 신규 유도무기체계 양산용 부품 납품에 해당하며, 나머지 150억원은 자회사 아데나의 전원공급장치 공급 계약분이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애 대비 67%에 해당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웨이브일렉트로가 공급하는 유도조종장치는 유도로켓이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부품인데, 이번 신규 유도무기체계까지 부품 납품이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웨이브일렉트로 관계자는 “이번 공급 계약은 유도조종장치와 탐색기 성능 고도화에 따른 성과”라며 “LIG넥스원과 탑재 제품군 확대를 비롯해 영상추적 알고리즘, 위성통신 분야 등 신규 사업도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즉 유도무기체계의 최강자인 [웨이브일렉트로]의 경우 한화솔루션에 적자사업부를 매각하면서 받은 600억 실탄을 내세워 신규방산업 진출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상황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방위산업 쪽으로 신규사업이 확장된다면 파급력이 그만큼 강해질 수 있다. 결과적으로 적자사업부를 정리한 것만 해도 대단한 호재인데, 그로 인해 600억의 현금을 챙기고, 여기에다 그 돈으로 신규 방위산업까지 논의중이라는 재료가 생겼다는 점이다.

■■■ 캐스텍코리아 623억 현금재료.

캐스텍코리아 역시 유형자산 양도로 인해 623억이라는 엄청난 현금을 챙기는 현금재료가 있다. 그런데 캐스텍코리아가 다른 종목들과 특별히 차별화되는 점은 매각대금이 장부가 200억 보다 3배나 더 많은 623억에 매각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즉 원래의 자산보다도 더 많은 현금을 받고, 400억대의 영업외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자산매각은 원래의 자산만큼의 이익을 남기지 못하고, 손해보더라도 적당히 현금을 받고 넘기는 경우이다. 따라서 원래 가치의 3배 이상의 현금을 받고 넘기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이고, 그래서 캐스텍코리아의 623억 현금재료가 특별하고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내년부터 감사보고서에 영업외 수익이 잡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또하나 특별한 점은 들어오는 현금이 시총의 2배에 해당하는 역대급 규모라는 점이다. 즉 시총보다도 들어오는 현금이 2배나 더 많은 것이다. 그런데 더욱 그 재료가 빛나는 것은 저평가 상태라는 점이다. 회사 자산을 정리하는 경우, 그 현금액이 시총을 넘기는 경우도 드문데, 시총의 2배나 된다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하다.

즉 캐스텍코리아의 자본총계가 999억인데, 현재의 시총이 345억으로 초저평가 상태라는 점이다. 들어오는 현금자산 재료가 없다고 해도, 시총이 회사가치의 3분에 1에 불과한 저평가 상태이기 때문에 저가 매력이 존재하는데, 여기에다 시총의 2배에 달하는 현금재료가 있기 때문에, 재료의 폭발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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