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헨즈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조만간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이 양승조 관련주 찾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역대 대선에서 충청도를 가져가는 후보는 100% 당선이 됐었기 때문에
'충청대망론'이 거론되는 것인데, 우리 양승조 지사는 충청도 지역에서
무려 62%라는 득표율로 5선을 할만큼 워낙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차기 대선에서 윤석열과 호각지세로 붙을만한 여권 후보는
이재O 보다 양승조를 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는 의미죠.
특히 양승조 후보는 그 누구보다 충남지역의 SOC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바
충남 소재 스몰캡 기업들 중에 정책적 수혜를 얻게 될 종목이 많이 보이는데요.
(1) 서산 국제공항 수혜주 : 포메탈, 태경비케이
(2) 가로림만 해양 테마파크 수혜주 : 우성사료, 모헨즈
(3) 새만금 MICE 프로젝트 수혜주 : 영보화학, 동양에스텍 등.
과연 이들 중에서 제2의 이화공룡이 탄생할까요?
'인맥주는 10배 오르고, 정책주는 30배 오른다'는 증시의 격언처럼
그 역사가 이번에도 실현될 것인지..
공교롭게도 양승조 관련주들은 대부분 공매도 적용이 안 되는
숏 프리 (Short free) 종목들이라서 목표가를 꽤 높게 잡아도 될 것 같습니다.
5년에 딱 한 번 뿐인 대선 시즌.
1등 상승률을 기록할 정책주는 무엇이 될 지 궁금하네요.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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