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안보... 밀, 콩 수출 금지령 ...

급기야

코르나19 가 식량안보 문제를 생각하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재기 등이 극성을 부리는 일부 국가의 이야기일 수 도 있지만,

이제 베트남이나 러시아 등

자국의 식량안보를 위해서 주요 곡물의 수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곡물트레이딩의 선점에 서 있는 신송홀딩스의 향후 방향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한국도 어제,

우리 나라의 곡물 수입의 지연이 우려된다는 발표가 있었지요.

이런 점을 감안 하면 앞으로 곡물전쟁?은 상당부분 이어질 공산이 커보입니다.

코르나19가 몰고오는 마스크 대란과

백신이 없기에 진단키트 생산하는 업체들의 주가흐름등은

이런 세계 대 공황을?과 같은 현실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천문학적 달러의 투하...

헬기로 뿌리는 것과 차원이 다른 조치들....

분명 이전과 지금과,,, 앞으로의 글로벌 경제나 생활패턴 등은 달라 질 것이라 여겨집니다.

아닐 것 같은 지금의 코르나19의 확산은 우리 나라도 안전하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이탈리아..스페인....루마니아..

그런 나라들의 일은 아닙니다.

초기에 신천지로 인해서 특수한 상황이 조금더 일찍 있었을뿐,

신천지와 같은 상황이 일반지역사회로의 전파양상도 이제 부터 그렇게 전개될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1인이지만,

다른 나라들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님을 우리가 잘 이해 했으면 합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북한은 내국의 문제를 숨기려고 밖으로 시선돌리기 위한 미사일 발사 등을

연일 해대고 있죠.

어려울때마다 그랬습니다.

imf때도 어려운 시기에 북한은 서해교전과 연평해전...

일본도 같습니다.

자국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기껏 한다는게 인접국가에 영토분쟁...과거사문제로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유지하려고만 하지요.

코르나19가 도쿄올림픽도 연기 시켰고

세계경제를 마비시키고 있기도 합니다. 멈춰진 경제...

그러나 사람은 먹고 지내야 합니다.

물론 움직일때 보다는 덜 소비가 이뤄지겠지만,

이렇게 각국이 자국내 식량안보문제로 연결시켜서 걸어잠궈버리면

이걸 수송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할겁니다.

재고나,

이런걸 주력으로 하는 기업의 수익에는 긍정적, 부정적 흐름이 분명 있을 것으로 사려됩니다.

원자재 상승.. 주원료 가격의 수급불안정이나 공급과 수급의 불균형으로 원가 상승...

이런게 신송홀딩스 계열사들의 문제나 유리한 상황으로 갈라지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디가 정답인지 모르지만,

한방향성으로만의 영향이 아니므로 오르지도..내리지도 못하는 지루한 상황이 연출 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변곡점이 어딘지?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지금이 변곡점.. 바닥부근자리라는 것..

그것은 크게 신뢰가 갑니다.

그러나 이것이외에 우상향 하기위해서는 위에 언급한 신송홀딩스가 갖고 있는

내외적인 양면성에 기인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이 한쪽 (유리한 방향으로..) 으로

바뀌어야 한다는점은 우리가 무시할 수 없을 겁니다.

곡물수급이 원활히 이뤄지고 수송이 많이 활발히 이뤄진다면 신송에 ok~!

향후 경기활성화 된다면 그것도 ok~

코르나19로 인해서 생활 패턴도 식재료들..사람이 많이 모여서 하보다는 배달이나

이런 점에서 간편식 등의 시장이 좀더 진보적인 성장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참치가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시절이 있듯..

그런 식재료들의 간편식화..

비대면 생활패턴...

이런 흐름이 강화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1회용 사용하지 말자는 대세가 이런 코르나19로 꺽여서 사라 졌듯

제도의 변화가 급변할수도 있겠지만,

신송홀딩스의 이런 급변한 변화는 다소 고려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다만,

농작물이다보니 그런 작황에 따라 영향을 받는 부분이 크니까

그런게 잘 보완될 수 있게 어느정도의 원자재 곡물 창고?같은게 생산적으로

잘 관리유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주가는 결국

장,단점 있는 형국이므로 크게 좌고우면 할때도 아닌,,,지루한 안정화 단계를

밟아 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씨젠이나,, 기타 그런 진단키트주들 편승하지 못한 것을 너무나 슬퍼하거나

안타까워 하지 마세요.

어차피 내가 못가진 주식..늦게 올라타면 탐욕의 부정적 결과확률이 더 높을뿐..

너무 한 종목의 주식에 사랑을 주지도... 현혹되지도 맙시다.

여기 신송에도 따스한 봄날이 한가득 들어오길 기대하는건

저역시나 같으네요..^^*

오늘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