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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테슬라/현대차 전기/수소차 수혜주 ...저점 공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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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AMS가 현대자동차가 최근 공개한 차세대 수소전기차(수소연료전지 전기차ㆍFCEV) 감속기에 핵심부품 일부를 공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차 시장 성장에 대비해 감속기 부품과 모터샤프트 등의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2일 우수AMS 관계자는 “이번에 현대차에서 나오는 차세대 수소차에 저희가 현대위아를 통해 일부 감속기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관련 매출이 오를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우수AMS는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 업체로 1983년 설립됐다. 차동기어(Differential Case assembly) 등 구동부품 및 조향부품을 생산한다. 전체 매출의 약 80%가 현대ㆍ기아차 관련 실적이다. 

이번 차세대 수소차에 들어가는 제품은 친환경차용 감속기 일부 제품이다. 감속기는 전기차, 수소차 등의 엔진인 모터의 토크를 조절해 주행 속도에 필요한 구동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부품이다. 

감속기는 일반 차량의 변속기 역할로 배터리를 제외한 전기차 및 수소차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우수AMS는 2010년 현대차의 첫 고속전기차 블루온(BlueOn)에 감속기 분야를 담당한 바 있다. 

GM향 전기차 부품 실적도 성장세에 있다. 우수AMS는 GM의 볼트EV에 전기차 모터의 회전축인 모터샤프트 등을 공급하고 있다. 작년 5월 이 회사는 197억 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전기차 부품 라인을 증설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전기차 관련 부품 라인 증설은 GM 전기차 볼트의 모터 안에 들어가는 모터샤프트 공급에 대비한 것”이라며 “GM향 물량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차세대 수소전기차(수소전기연료차ㆍFC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도요타에게 뺏긴 수소차 주도권 경쟁에 승부수를 던졌다. 차세대 수소전기차 모델은 한 번 충전으로 580km를 갈 수 있다. 내년 3월부터 양산을 시작한다.















현대차 수소차에 감속기를 공급하는 우수AMS가 강세다.

수소차 관련주로 뒤늦게 주목받으면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28일 오전 10시19분 우수AMS는 전 거래일 대비 13.04% 오른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 수소 관련주는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유니크와 이엠코리아 등 대표적인 수소 관련주는 지난해 10월 말 이후로 4개월 동안 각각 250%, 190%가량 급등했다. 반면 우수AMS는 지난 25일까지 30% 올랐다.


1983년 설립한 우수AMS는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다. 차동기어(Differential Case assembly)를 비롯해 구동부품과 조향부품을 생산한다. 전체 매출의 약 80%가 현대ㆍ기아차 관련 실적이다.


우수AMS 전 최대주주인 전종인 대표는 지분과 경영권을 제이씨파트너스 주식회사에 매각하기로 했다. 다음달 11일 신규 경영진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창업자인 전종인 대표는 전기·수소차 분야에 개발능력이 있는 새로운 공동 투자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소차 분야에서 개발하는 에이알에스텍은 신규사업으로 수소자동차 관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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