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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좋은글 참조

매쌓기투자자 조회121

오늘 기관 중 보험에서 매수함.내일부터 20%이상 상승해요.8일연속상승하고 4800원 돌파해요.오늘고점 2595원에 시작하여..

무림페이퍼 역시 단타키움이 제임스리 짜가외인계좌를 가지고 장난친다.아직도 이런수법 사용하나? 2천년초에 쓰던 수법인데...누가 속겠는가?

 무림페이퍼가 내년 2월까지 2만원대를 가는 이유?

속보,확정실적▷ 무림페이퍼 올해 3Q 영업이익 473 억원, 전년동기比 745.2%↑... 영업이익률 대폭 개선·매출액 : 3,546 억원(+53.0%)·영업이익 : 473 억원(+745.2%) 3분기까지 매출1조1천억원,영업이익780억원,순이익498억원.4분기까지 실적호조된다.2022년 실적은 매출1조5천억원,영업이익1260억원,순이익880억원나온다.주당순자산(BPS)18천원대,자본금1040억원인데 주가는 2550억원이다.이게 말이 되는가? 자본금1040억원보다 더많은 영업이익 1260억원 나오는데 주가는 액면가 5천원도 안된다. 적정시총은 8천억원대.현시총1천억원의 8배상승.고로 주가는 2만원갑니다.3연속상한가로 5천원돌파합니다.


무림페이퍼가 친환경신소재 초성장기업으로 변신했기에 연속상한가로 5800원돌파,12월15천원돌파,내년17만원간다.무림페이퍼는 나노셀루로오스 등 종이의 플라스틱 대체 등 종이업계에서 리딩기업으로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주도주이다.따라서 초고속성장기업에 적용되는 pbr3배이상을 적용해야한다.다른 제지 종이주들은 80년대의 제지회사로 혁신없이 남아있다.무림페이퍼와 비교를 할수가 없다.

*무림페이퍼의 새 종이포장재가 플라스틱 소재 비닐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국내 대형 식품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림은 냉동식품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종이 포장재 '네오포레 플렉스'를 개발했다고 전일 밝혔다. 냉동식품 파우치형 종이 포장재로는 국내 제지업계에서 최초다.
무림 관계자는 "최근 탈 플라스틱 움직임과 함께 종이컵, 종이빨대 등 친환경 종이 사용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이스크림 등 냉동식품 포장재는 냉동보관이 필요해 여전히 플라스틱 소재 비닐이 많이 사용된다"라며 "오랜 연구 끝에 습기와 물에 대한 저항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기존 비닐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제과를 비롯해 국내 대형 식품 기업들은 네오포레 플렉스를 아이스크림 포장재에 적용해 플라스틱을 대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시장규모 6조원)


*무림페이퍼는 올해 매출1조5천억원 영업이익1200억원대,순이익780억원대,주당순자산(bps)1만5천원인데 시총은 고작1천억원내외,pbr0.18배이다.주가는 액면가5천원도 안된다.이게 말이 되는가? 시총8천억원,주가는 21천원,pbr1배에서 지금 거래되어야한다.
*무림그룹은 무림sp->무림페이퍼->무림p&p로 되어있는데 지주사는 손자회사를 지배할수 없다는 원칙으로 무림p&p지분 77%를 보유하고 있는 무림페이퍼는 무림p&p는 합병하여 손자회사 문제 해결하고 원가절감 및 일원화로 친환경시대에 합병된 무림페이퍼는 매출3조원,영업이익8천600억원,순이익8천500억원으로 친환경소재,제품으로 국내1위,아시아1위,세계3위기업으로 도약하니 내년에 주가는 17만원을 돌파한다.합병비율은 무림p&p 3주에 무림페이퍼1주로 합병한다.무림페이퍼가 무림p&p지분을 77%를 가지고 있기때문이다.지금 합병발표하면 무림페이퍼는 무림p&p주가의 3배가격인 12천원대있어야한다.


1.무림페이퍼는 단순 제지회사가 아니라 네오플렉스 등 친환경소재와 나소셀루로오스 등으로 종이를 기초로 하는 신소재기업으로 변신하여 폭발적 성장을 한다.따라서 종이업종의 다른기업과는 질적으로 다르기에 비교하면 안된다.이제 종이업종에서 유일하게 신소재기업으로 변신한 무림페이퍼만이 성장한다.
*시총3천억원의 자회사 무림p&p지분70%의 가치가 2150억원(무림페이퍼가 보유).무림페이퍼의 시총 1028억원이 자회사 무림p&p지분가치 2150억원보다 적다. 이게 말이 되는가? 무림페이퍼 자체의 가치를 포함시 시총 8천억원은 되어야한다.고로 주가도 8배이상 상승한다.2만1천원까지


*6천600원이하는 무위험수익구간이다.
1995년 종합지수 600p때 무림페이퍼 11천원했다.그땐 단순한 제지회사였다.지금은 네오플렉스 등 친환경소재와 세계최초 신소재 나노셀루로오스가 폭발매출나오니 42만원갑니다.무림페이퍼는 세계최초 신소재 나노셀룰로오스 본격상용화로 올해 2만5천원가고 무림p&p를 흡수합병하여 내년에 17만원간다
무림페이퍼는 2004년 3천원 전후의 금호석유화학이다.금호석유화학은 그후 30만원갔다
고무분야 국내1위인 금호석화는 2004년때 3천원 전후했고 그후 3년만에 30만원갔다.이처럼 무림페이퍼는 친환경제품과 세계 최초로 천연 펄프서 뽑아낸 신소재 나노셀룰로오스로 국내 아시아 독점1위,세계3위기업으로 변신하니 2년내 17만원,3년내 45만원갑니다.(아랫의 실적 참조)
무림페이퍼의 향후 실적(자본금1040억원): 주가 3150원.시총1078억원.bps 12천원대,pbr0.24배(실제bps는 10만원대 적용시 pbr0.023배)
2021년:매출액1조500억원 영업이익298억원,순이익30억원:bps11천원대:목표주가 9천300원:매출액12%증가,흑자전환
2022년(E)매출액15,588억원 영업이익1255억원 순이익880억원;bps1만8500원:목표주가 2만3천원(네오플렉스 등 친환경제품의 본격출시로 매출증가 및 고부가가치의 영업이익 비중 750%로 증가)

2023년(E)매출액19,698억원 영업이익2,860 억원 순이익1,680억원;bps8만6850원:목표주가 17만8천원(네오플렉스 친환경제품의 본격출시로 매출증가 및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확대 용인골프장,토지,건물 자산재평가 및 비상장회사 싯가평가로 bps 8만원으로 상향.)

2024년(E)매출액42,885억원 영업이익1조7천860 억원 순이익1조6천680억원;bps18만6850원:목표주가 45만5천원(친환경제품의 본격출시로 매출증가 및 고부가가치 제품의 영업이익 폭발증가.무림p&p 흡수합병의 효과.지분매각으로 부채비율감소로 이자비용감소)
:올해 무림페이퍼의 실적이 매우 좋아서 올해 배당은 250원이상 준다고 합니다. 지금 매수시 배당수익율이 거의 10%입니다. 어이 액면가 5천원도 안되는가?
국내 유일의 종합펄프제지 기업인 무림P&P는 무림페이퍼의 자회사(지분율 76.97%)다. 무림페이퍼는 무림P&P를 통해 전체 펄프 구매의 약 60%를 조달하는 구조로 원가 절감을 이루고 있다.무림그룹은 향후 무림p&p를 무림페이퍼에 합병시켜 합병무림페이퍼를 아시아1위 ,국내1위 세계3위의 글로벌 친환경소재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무림그룹은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를 지배할수 없다는 원칙에 따라 2023년 상반기까지 두회사를 합병해야한다.

2.KCC, 무림P&P(무림페이퍼)와 친환경 수성 페인트 개발.
천연 펄프서 뽑아낸 신소재 나노셀룰로오스 적용 페인트 공동개발
P&P(무림페이퍼)와 천연 펄프에서 추출한 신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페인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KCC 관계자는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의 신소재 나노셀룰로오스를 적용한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개발하기로 손을 잡았다"고 말했다.무림은 천연 펄프에서 나노셀룰로오스를 제조하는 원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나노셀룰로오스는 나무를 목재칩으로 가공한 후 펄핑 과정을 거쳐 천연펄프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섬유를 나노미터 크기로 쪼갠 물질이다. 무게는 철의 5분의1수준이지만 강도는 5배 높아 주목 받는 차세대 친환경 신소재다.나노셀룰로오스를 적용한 수성 페인트는 스프레이 분사를 통한 시공시 점도가 낮아 균일한 작업을 용이하게 해준다. 부착 후엔 점도가 높아지는 특성(요변성:Thixotropy)을 지녀 아래로 흐르지 않는다.KCC 관계자는 "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작업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나노셀룰로오스가 가진 특성을 활용해 자동차, 공업, 건축 등 산업전반에 사용되는 다양한 페인트 원료에 적용·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범성 전무는 "나노셀룰로오스는 기존의 화학 소재와 다른 탄소중립소재"라며 "KCC는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 개발과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무림페이퍼가 일반 대중에게 종이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 제공을 통해 친환경 에코라이프 기업으로 도약에 나선다. 무림페이퍼는 내달 5일까지 신세계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팝업 체험존 '페이퍼 어드벤처'를 연다고 밝혔다.
친환경 종이뿐 아니라 천연 펄프몰드, 나노셀룰로오스 등 생분해 가능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종이의 확장을 주도하고 있는 무림은 이번 팝업 체험존을 통해 대중들이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종이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팝업 체험존은 국내 제지사 최초로 대형 쇼핑몰에 입점,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브랜드 행사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종이의 친환경성과 다양한 활용 가치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해 종이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관련 업계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무림은 종이의 따뜻한 감성과 새로운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했다. 생분해 종이컵과 천연 펄프몰드를 활용해 나만의 DIY 종이 화분, 그릇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실제 종이비행기대회에서 사용되는 비행기 전개도를 제공해 항공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도균 무림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업계 리딩기업으로서 종이의 친환경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들이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종이로 그려나갈 새로운 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3.전자산업에서는 반도체가 모든 전자제품에 들어가기에 필수이다.종이 제지산업에서도 펄프가 필수이다.펄프에서 종이 제지,화장품 등 각종 포장지,골판지,종이필터,종이빨대,도배지 등 각종 종이제품엔 펄프가 필수이다.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무림페이퍼가 77%지분을 가진 무림p&p가 생산하고 전량 무림페이퍼에 납품한다.다른제지주들은 수입을 한다.한솔제지도 전량 수입을 한다.국내제지는 한솔제지와 무림페이퍼가 각각 30%점유율로 양분하고 있다.그런데 유가,식량,펄프 등 원자재가격의 3배이상 급등으로 제지산업이 격변하는 사태가 왔다.펄프를 생산하는 기업은 펄프가격 급등에 더 실적이 좋아지고 펄프를 수입하는 제지주들은 채산성을 맞추지 못하여 생산을 포기하는 사태가 온것이다.이런 인플레이션시대는 앞으로 몇년을 더 갈 것이다.따라서 무림페이퍼만 홀로 실적이 좋아지는 시대가 온것이다.앞으로 3년뒤에는 중소제지들은 망할 것이고 심지어 한솔제지도 생산을 하면 적자남으로 생산량을 줄일 것이다.따라서 3년내에 무림페이퍼의 시장점유율은 현재 30%에서 80%이상으로 압도적1위로 거의 독점체재로 갈것이다.한솔제지도 시장점유율이20%미만으로 줄어들것이다.(한솔제지도 펄프생산을 하려고 했지만 공장을 만드는데 3조원이상 들어서 결국 포기했다고 한다).또한 리그닌에서 나오는 흑액으로 벙커씨유와 석유 등 에너지를 자체 해결하니 유가상승에도 큰 영향이 없다. 무림페이퍼는 유가상승 수혜주이다.업종에서 유일하게 자체로 흑액이용 에너지를 생산한다.

펄프.제지 일관화 공장이 무림그룹(무림SP.무림페이퍼·무림P&P)의 '심장'이라면 강원도 인제군의 조림지는 '정신'이다. 기업이념인 환경경영과 사회공헌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 무림페이퍼는 지난 1984년 총 2000ha에 달하는 부지를 확보해 국내 조림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약 280만그루의 나무가 연간 약 9500t의 이산화탄소 저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산길을 따라 올라간 인제 조림지에는 평균 임령 40년 이상의 자작나무, 참나무, 낙엽송 등이 빼곡히 심어져 있었다. 또 인근 지역주민 이외에는 출입을 제한하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무림 관계자는 "인제 조림지는 토지와 임목을 합쳐 약 5,000억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면서 "직.간접적인 기준을 근거로 한 공익적 가치를 더하면 약 1조254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또한 이산화탄소배출권 판매로 연간 680억원의 수익을 거둘전망이다 .무림은 향후 화재 위험 및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이 조림지를 개방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무림은 국내와 국외 조림지에서 오는 2023년부터는 연간 최대 80만 BDT(Bone Dry Ton·수분함수율 0%의 목재칩 무게단위)의 목재칩을 공급받을 예정이다.또한 목재판매를 할 예정이다.또한 무림페이퍼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조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1년 인도네시아 파푸아 지역에 서울시 면적에 해당하는 약 6만5000ha 규모의 조림지를 확보하고, 2016년 초부터 본격적인 상업조림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2015년에 캄보디아,인도네시아에 확보한 남한면적의 절반인 약570만ha에도 2018년부터 본격적인 조림을 하고있다.무림그룹이 인도네시아,캄보디아에 조림 사업에 나선 이유는 국내 최초 제지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루기 위함이었다. 무림페이퍼는 용지의 원료가 되는 '펄프'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국내 제지업체 중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조림 사업까지 더하면 펄프의 주원료인 목재 칩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다.따라서 2023년엔 종이생산에서 한솔제지를 제치고 국내1위,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펄프는 아시아1위,세계3위 기업으로 도약하게된다.
무림P&P,무림페이퍼,무림sp는 이미 흑액을 활용해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절반을 자가발전하고 있고, 증기는 100% 자체적으로 충당하고 있다.유가가 상승할수록 경쟁력이 높아진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유가,가스가격이 급등한다.사실 일반가스업체와 석유업체는 석유공사,가스공사에서 사서 소비자에게 판매하기에 오른가격에 사기에 가격급등에 따른 이익은 없다.그런데 이렇게 상한가 혹은 급등하고.유가상승에 따른 호재는 무림그룹이다.무림그룹은 흑액을 자체 생산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에 유가가 100불,200불 가도 영향이 없다.다른기업들은 유가상승으로 공장가동시 비용증가로 경쟁력이 상실되나 무림그룹주들은 도리어 경쟁력이 생겨서 압도적 1위로 도약할 기회를 잡은 것이다. 건조된 펄프를 물로 불려 종이를 만드는 다른 제지회사들과 달리 펄프공장과 제지공장이 관으로 연결돼 원료를 주고받으니 원가 절감은 물론 종이 품질도 우수하다. 제지공장에서 생산되는 종이 크기도 압권이다. 지난해 이곳에서 매출액 약 6500억원을 올렸다. 펄프와 제지를 한곳에서 만들면 뛰어난 품질의 종이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나무를 삶아 펄프를 만드는 과정에서 분리·추출되는 '흑액(리그닌)' 때문이다. 흑액은 불에 잘 타는 성질을 띠어 바이오매스로 사용된다. 이 흑액을 연소시켜 에너지로 충당한다. 덕분에 타 공장 대비 55%의 원가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연 절감액만 4680억원에 달한다. 흑액으로 줄어드는 온실가스 연간 배출량은 80만t이다. 무림P&P 울산공장,무림페이퍼 진주공장는 이미 흑액을 활용해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절반을 자가발전하고 있고, 증기는 100% 자체적으로 충당하고 있다. 다른 제지회사들이 제지를 건조하는 데 쓰는 스팀을 LNG, 벙커C유를 연소해 생산하는 반면, 무림P&P는 흑액을 사용해 기름 한 방울 쓰지 않고 종이를 만든다. 이형수 무림의 공장장은 "외국에서는 흑액을 이미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인식해 이를 활용한 연구를 다양하게 펼쳐 왔지만 국내에서는 무림페이퍼와 무림P&P가 유일하다"며 "펄프와 제지를 중심 축으로 하면서 흑액 등을 활용한 에너지 사업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이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가 줄고 있지만 펄프의 상업화 가능성은 무궁무진해 펄프에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국내 유일의 펄프·제지 일관화 공장으로 펄프공장과 제지공장을 이송관으로 연결해 수분 상태의 슬러리 펄프를 공급받아 종이를 생산해 원가 경쟁력이 있으면서 품질도 한 수 위"라며 "앞으로 종이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울산공장을 펄프·제지공장을 넘어선 차별화된 공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올해는 유가상승등으로 올해 연절감액은 무림그룹 전체로 6천억원을 넘고 남는 흑액에서 나온 벙커씨유는 외부에 판매할 계획.

4.무림페이퍼가 소비자가 뽑은 ‘2021년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무림페이퍼의 ‘네오포레 CUP’, ‘네오포레 STRAW’, ‘네오포레 완충재’ 3개 제품이 녹색상품으로 동시 선정됐으며, 국내 제지사가 3관왕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무림페이퍼의 친환경 3총사 제품은 기존 플라스틱, 비닐 등을 친환경 종이로 대체함으로써 환경 보존과 자원 순환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이컵 원지 네오포레 CUP의 경우, 친환경 수용성 코팅액을 사용해 땅속에서 45일 내에 생분해되는 대표적인 친환경 종이다. 현재 편의점, 대형 마트에 납품되는 등 그 친환경성을 검증받았다. 천연펄프로 만든 종이 빨대용 원지 ‘네오포레 STRAW’ 또한 친환경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생분해성 인증은 물론 재활용성 인증까지 취득했다. 종이 빨대용 원지를 생산하는 국내 제지사 중 두 가지 인증을 모두 획득한 곳은 무림이 유일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월등한 내구성을 보유해 장시간 변형이 없는 것은 물론 사용자 입에 닿는 식감을 개선하였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 독일연방위해평가원(BfR) 등 안전 테스트까지 모두 통과했다.
친환경 신소재도 무림페이퍼의 미래 방향이다. 친환경 제품을 통해 단기적으로 실적개선과 미래 먹거리까지 마련하겠다 게 지난해 무림그룹 3사를 맡게된 이도균 대표의 목표다. 무림페이터는 지난해 3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종이컵과 종이빨대, 종이완충재 등 친환경 브랜드 '네오포레'를 출시했다. 몰드(재생지)와 플라스틱을 결합한 신소재 WPC(우드 플라스틱), 택배용 종이완충재도 개발했다. 무림페이퍼는 펄프제조 공정에서 나오는 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Cellulose nanofiber)를 활용한 소재산업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목재를 가공해 펄프로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친환경 소재로 알려져 있으며, 기능성 필름, 복합소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무림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친화적인 종이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무림페이퍼는 특수기능지의 일종인 패키지용지 시장에 새롭게 뛰어들었다. 2018년에 기능성 패키지 전문 계열사인 '무림이노팩'을 설립하고 농산물 포장 등 기능성 포장재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무림이노팩은 천연 소재를 활용해 농산물의 신선도를 획기적으로 유지하는 포장재 제조방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달부터 관련 제품의 상용화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무림이노팩의 기능성 종이 포장재는 신선도 유지 기능이 탁월해 과채류 등 농산물 포장 및 완충재로 적합하다. 에틸렌 가스 저감효과가 높고, 각종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해 과채류의 신선도를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으며 농산물에 잔류한 유해물질(농약 등)을 흡착하는 기능도 있다.
*무림만 A등급'…포장지,제지업계, ESG경영 '양극화' 심화
-기업지배구조원 '2021년 ESG 평가'서 무림 A등급, 신대양제지·태림포장 등 C등급
-ESG 경영은 결국 비용의 문제…속도 조절 없인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심화할 것
포장지,제지업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설비개조 투자 등 여력이 있는 대형기업들은 좋은 평가를 받으며 상위등급을 획득했지만 중소형 업체들은 대거 최하위 등급에 머물렀다. ESG경영이 산업계 화두로 떠오르면서 우려했던 사항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림페이퍼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실시한 '2021년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기준 A등급을 받았다. 국내 포장지,제지업계 1위를 달리는 선도기업이다.반면 페이퍼코리아,신대양제지와 한국팩키지,태림포장, 대영포장, 삼정펄프,영풍제지,아세아제지, 한창제지,깨끗한나라,국일제지는 최하위 등급인 C등급을 받았다. A등급을 받은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중소형 기업들이다. ESG 평가는 증시에 상장된 기업이 스스로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을 위해 활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된다. 또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상장회사의 ESG와 관련한 발생 가능한 위험 수준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투자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총 7개 등급으로 나눠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매년 평가해 발표한다.

5.제지업 타격이 없다? 오히려 성장의 기회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기업에서 종이 문서가 사라지는 분위기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표다. 코로나19 이후로 전자문서 사용이 증가하고 이를 장려하는 관련 법이 개정된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작년말 내놓은 '전자문서 글로벌 동향 조사' 보고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로 전환과 함께 재택·원격 근무가 활성화하면서 전자문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개정으로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도 강화돼 문서 전자화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과거엔 종이통장·문서 발급이 많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페이퍼리스 트렌드가 확대됐다면, 최근엔 삼성전자 같은 글로벌 대기업에서도 이런 트렌드가 확인된다. 삼성전자는 이달초 180개국 1만1000여 곳의 서비스 센터에 전자문서 발급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이기도 하다. 삼성전자가 전세계 서비스 센터 문서를 전자화하면 연간 1억장가량의 종이 사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종이 생산에 필요한 물 600만리터를 아낄 수 있고, 526톤에 달하는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효과가 기대되는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트폴리오 다양화…비대면 사회의 아이러니도
제지 업계가 이같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선방하고 있는 배경은 시장 변화에 맞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한 덕이다.
실제로 무림페이퍼 등 관련 사업자들은 수년 전부터 인쇄용지 시설 일부를 고부가가치 사업 시설로 바꾸었다
무림페이퍼는 산업용 인쇄용지로 제품구조를 다각화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백상지·아트지·기타지 매출은 8425억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백상지는 도서·노트·다이어리 등 필기 용지에 쓰이고, 아트지는 잡지·카탈로그·팜플렛·쇼핑백 등에 이용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장이 커지면서 종이컵, 종이용기, 화장품, 생활용품 포장 등에서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친환경 정책에 따라 제지 업계에 둔화 우려가 커진 한편에선 오히려 종이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셈이다. 서비스 센터에서 종이를 없애는 삼성전자도 일부 제품의 플라스틱 재질을 종이로 변경하고 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의 포터블 SSD T7 제품은 포장재 재질을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바꿨다.
업계 관계자는 "제지 산업은 오래전부터 성숙기에 진입한 바 있어 정부나 기업의 페이퍼리스 정책 확대에도 매출에 큰 변화는 없다"며 "최근엔 비대면 사회 전환에 따라 오히려 다양한 부문에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5.미국이 2032년까지 400여곳의 국립공원을 비롯한 공공부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판매와 유통 등을 단계적으로 금지키로 했다. 로이터통신은 뎁 할랜드 내무부 장관이 성명을 통해 "내무부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우리 생태계와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의무가 있다"면서 이런 내용의 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내무부는 또 생분해성 재료나 100% 재활용된 재료 사용 등 플라스틱 제품 금지에 따른 대안도 마련키로 했다.내무부가 관리하는 국립공원 등 4억8천만 에이커(약 194만㎢. 남한 면적의 20배 육박)의 공공부지에서는 2020년 기준으로 8만t의 고형 폐기물이 발생했다. 특히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한 상황에서 일부 국가가 미국의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을 중단하면서 쓰레기 재활용률이 5% 정도 하락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앞서 미국 의회에서는 지난해 국립공원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되기도 했다.한편 무림페이퍼는 일회용품을 대체하는 친환경 종이 제품을 개발해 생산 중에 있다. 친환경 수용성 코팅 기술을 적용해 100% 재활용생분해 되는 종이컵 원지 '네오포레CUP'를 개발하여 제지업계 최초로 유럽 최고 시험인증기관(TUV AUSTRIA)에서 발급하는 국제적 환경인증 'OK Compost'(생분해성 인증)를 획득했으며 망원경형, U자형 종이빨대 원지를 최초로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어 미국(FDA)과 유럽(BFR)의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무림페이퍼 등을 거느린 무림그룹 이도균 대표가 친환경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 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행사다. 이 대표는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친환경 종이 제품 개발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대체 가능한 플라스틱 제품 사용은 줄이고 친환경 종이 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며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펄프·제지 기술이란 무림의 미션을 되새기고, 임
직원 모두 합심해 종이와 펄프의 친환경적 가치와 가능성을 열자"고 독려했다. 한편 무림은 ‘숲으로 돌아가는 종이’란 뜻을 담은 친환경 전용 브랜드 ‘네오포레(Neoforet)’를 출시 친환경 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네오포레 친환경 제품군으로는 플라스틱을 대체해 사용가능한 종이빨대, 종이컵 등이 있으며 최근엔 택배용 종이 완충재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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