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혈장치료제 임상 2상 본격화..해외선 3상 직행
김잔디입력?2020.09.21. 06:00
GC녹십자 참여 다국적 연합체 임상 3상 개시
(서울=연합뉴스) GC녹십자의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 현장 모습. [GC녹십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GC녹십자가 국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에서는 다국적 제약사들과 꾸린 연합체를 통해 임상 3상 시험에 곧바로 들어갔다.
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이번 주에 국내에서 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임상 2상 시험 투약을 개시할 예정이다. 임상 승인이 떨어진 지 약 한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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