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지앤엠
회사는 남북경협 활성화에 따른 사업적 기회도 많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영지앤엠 관계자는 “(남북경협은) 정책적으로 협의가 되어야 하겠지만, 가시적으로 사업협력이 표현된다면 철도뿐만 아니라 건축 시장에서도 공급할 수 있는 유리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회사 매출의 80% 이상이 건축에서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북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남북경협이 활성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며 철도와 가스관,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개발 관련주들이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대로템을 비롯해 푸른기술, 대아티아이, 에코마이스터, 대호에이엘 등 철도 관련주들이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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