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합병 이후 최대 자기자본을 가진 업종대표주로 부상하면서
외국인, 연기금 등의 매수세 유입에 따른 수급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은 업종대표주에 대해 30% ~
5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는데, 증권업종이 다른 산업처럼 국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라서 당장 다른 업종 수준의 외국인 지분율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증권업 육성에 따른 경쟁력 강화가 이루어진다면 장기간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따른 저평가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규모의 경제를 갖추려면 자기자본이 10조원이 되어야 하고, 현재 수준에서
10조원으로 만들려면 연평균 두자릿대 성장을 통해 자기자본을 늘려가야
2020년경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과정에서 정부의 규제완화와
증시활성화를 통한 수입기반 확대, 농협과의 연계를 통한 리테일 영업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전제로 합니다. 그래서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증권업 육성에 따른 업종대표주 수혜와 농협과의 시너지 효과를
염두에 둔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목표가
15000원 정도로 설정하고 대응하시면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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