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삼성가: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상속세: 삼성전자 주식 매각
◆ 11월 3일 종가(6만9600원) 기준으로 모두 2조 761억원
신탁 계약 기간은 2024년 4월 30일까지이다
◆ 2021~26년까지 6년간 분할 매각: 6년간 총 12조 상속세 내야 함
매년 2조원 가량 주식 매각해, 상속세 내야 하는꼴
◆ 홍하희 여사 사망하면 또 엄청난 상속세 내야 함
이건희 회장 사망시, 홍라희 여사한테 상속을 많이 할게 이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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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의 전 리움미술관 홍라희 관장,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삼성복지재단
이서현 이사장 등의 삼성그룹 총수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에 대한 상속세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등을 매각한다.
11월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은 전 리움미술관 홍라희 관장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삼성복지재단 이서현 이사장이 10월 31일
유가증권 처분 신탁계약을 하나은행과 체결했다고 전했다.
세 사람은 상속세 납부용으로 공시했는데 처분 계약을 맺은 지분이
삼성전자 주식으로 전 리움미술관 홍라희 관장은 0.32%(1932만4106주),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은 0.04%(240만1223주),
삼성복지재단 이서현 이사장은 0.14%(810만3854주)이다
11월 3일 종가(6만9600원) 기준으로 모두 2조 761억 원어치다.
이들의 지분 매각 금액은 전 리움미술관 홍라희 관장 1조 3450억 원,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1671억 원, 삼성복지재단 이서현 이사장 56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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