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어느 미국 고등학교 졸업생의 선택
혼돈질서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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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졸업식에서
대표 연설을 하게 되었으며
학교로부터
자신이 준비한 원고를
승인 받았지만
졸업식에서는
주기도문을 낭송해
화제가 되었다고 하죠
기독교 신앙을 가진 분들은
다 외고 있는 내용이지만
일반인들은
낯설고
거부감이 있겠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속에서
늘
경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분에 대한
감사와 존귀함을
가지는 것은
자연의 섭리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침에
눈 뜨니
가슴에 와 닿은
주기도문을
적어 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미국을 이해하려면
미국의 건국이념과 청교도 정신을
잘 살펴야 합니다
전 세계에 보여지는
요즘
미국의 모습은
스스로를 채찍질 해야지만
그래도
미국이
쓰러지지 않는 것은
그들에겐
선한 신앙의 마음이
바탕에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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