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년을 주기로
기업들은 결산을 갖는다.
그리고 한 해 농사에 대한 평가를 해 본다.
근데 매출도 늘고해서 영업이익이 늘었는데
당기순익은 급격히 줄어든 경우를 보게 된다
빌려쓴 돈이 많아서인가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왜 영업익이 1조가 났는데
당기 순익은 3천억이 겨우 넘을까
그 회사 직원들 급여는 삭감되기만 한 것 같은데
대기업이 무슨 중소기업도 아니고
수십년을 근무해도
다른 대기업 과장 정도의 연봉 수준
외부에서 보면
대단한 급여를 받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데
부부는 모임 속 사람들의 연봉 얘길 듣곤
아무 말을 하지 못한다.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여러분은
이런 회사의 경우 무엇이 문제라고 보는지요
지방자치단체가 차이나타운 유치에 열 올리지 마시고
유럽이나 미국 등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 자치단체 혹은 기업들을 방문해
기업을 유치해 보시죠
능력이 되면
대박 날 것입니다.
한국이란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
그들도 자국내에서 기업존립 여부에 대한
심각한 위기 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싸고
북미 시장과 아시아의 거대한 시장 중간 지대인
대한민국의 위치는 그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인식 될 것입니다
100년 간 무상으로 땅을 주고
자치단체에서 그들의 직원들이 머물수 있는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연구소, 공장 뭐든 상관없이 유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경우,
주로 그 지역의 중심 도시인 도청 소재지 혹은 주요 대도시 인근 등에 유치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전엔
울 나라 제조업체의 생산비를 낮추기 위해
동남아 등 우리보다 소득 수준이 낮은 곳의 인력을 유치했지만
이젠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의 고급 노동력이 대거 이주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차이나타운은 울 나라에 한 곳 정도
부산엔 미국타운(6.25 피난지 최후 교두보)
동해엔 러시아타운(러시아의 부동항 및 자원 유치)
포항엔 일본타운(일본 제철 엘리트 유치 혹은 호주 광산업)
목포에는 네덜란드 타운(화훼 등 농업과 생명공학 유치)
군산에는 스페인타운(태양광 등 에너지 분야)
평택엔 영국타운(반도체, 의류, 유통 산업 등)
인천엔 스위스타운(기계 정밀 산업)
남해엔 독일타운(휴양, 의료 사업 등)
울산에는 노르웨이타운(조선 산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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