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홀딩스
홍콩H주는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정부 또는 국유기업이 30%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주식이다.
약 40종목인데 이들로 만든 지수가 홍콩 H지수이다.
홍콩 H주는 해외투자자들이 많이 투자를 하고 있는 반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중국 내국인이 90%가량 들고있는 상하이 거래소 상장종목들로 구성된 지수이다.
중국증시에는 기관투자자가 제대로 형성이 안되있고 외국인들의 직접투자는 허용된지 얼마 되지 않아
개미들의 뇌동매수 뇌동 매도가 빈번하다.
반면 H주들은 홍콩과 외국의 기관투자자들의 비중이 매우 높아 상대적으로 거품이 덜하다.
그런 H지수가 120일 이평선 돌파직전에 있다.
이미 일봉은 60일선과 일목균형표상 구름대를 돌파하여 120일선을 돌파할 타이밍이다.
음운도 소멸직전이다.
후행스팬도 일봉을 우상향 관통했다.
이평선 역배열이 일어나고 있다.
전고점인 11,000선 돌파 여부가 주목된다.
이같은 상황은 POSCO의 향후 주가전망을 가늠하게 해준다.
60일선(27만원) 돌파는 무난해 보이고
120일선(30만원) 돌파여부는 도전꺼리이다...홍콩H지수 11000선 돌파를 참고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중국 시진핑 정권이 G20정상회의에거 트럼프를 만나는 일에 급급하다 보니
11월 제19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4차 전체 회의(4중 전회),
12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개최하려던 정치일정을 제대로 잡지도 못했다.
이때문에 경기부양대책이 제때 발표 되지 못하면서 중국 증시는 혼미를 거듭했다.
그러는 사이에 중국 제조업 PMI가 50.0선에 도달하여 경기부양을 서두루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다.
일단 미국과 급한 불을 껐으므로 의미있는 경기부양 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이다.
홍콩H주는 이런 시진핑 정권의 흐름을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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