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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그룹. 부활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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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현대그린푸드 :

현대리바트, 에버다임(중장비),단체급식,여행사 등을 통한 범현대가의 수혜, 지주사, 후계구도의 정점에 있는 회사.

인고의 10년'을 보낸 현대그룹이 남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재도약의 꿈을 다시 키우고 있다. 현대그룹의 대북 사업분야는 크게 관광(금강산, 개성, 백두산), 7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권, 기타 남북경협 사업으로 나뉜다. 이 중 계열사 현대아산을 통해 확보하고 있는 7개 대북 SOC 사업권은 북한의 경제 개방 이후 남북 경협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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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6월 소떼 500마리를 트럭에 싣고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임진각에 도착한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모습.

현대그룹은 2000년 8월 고 정몽헌 회장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두 차례 면담 끝에 북한에 5억달러(약 5300억원)를 지급하고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업지구 개발사업권을 포함한 SOC사업권을 따냈다. 당시 양측이 맺은 '경제협력사업권에 관한 합의서'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전력, 통신, 철도, 통천비행장, 임진강댐, 금강산 수자원, 명승지 관광사업 등 7개 사업을 30년간 운영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자금은 현대그룹 재원과 남측, 제3국 정부, 특정기금, 국제기구 등으로부터 조달 할 수 있도록 해 컨소시엄 구성의 가능성도 열어 뒀다. 현대그룹은 "남북간 합의서는 배타적 독점권이 아니다"라며 "향후 경협이 구체화된다면 정부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국내외 투자기관, 전문기업,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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