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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특집] 조선비즈 창간 10주년 기획 

2020.01.02  조선비즈 조귀동 김창연기자 


들어가기에 앞서 


최근 현대차가 한번 충전후 680Km 주행거리 짜리  2세대 수소차 넥쏘를 내놓자 관련업계가 술렁거렸다는  후문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충전후 주행거리에서 경쟁자 전기차는  일찌감치 밀려났고 가솔린차 마져 제쳐 버렸으니... 


달리는 공기청정기라는 수소차.... 


수소차 한대가 2만Km를 주행할경우  내연차 2만대분의 미세배기가스를 없앤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지요 


조선비즈는 시대를 읽는 안목으로도 정평이 있는데요 


삼성이 폴더방식의 애니콜을 고집했을때  그해 년초 조선비즈는 정전용량 터치스마트폰에 대해  기획보도를 낸바있었고... 


이듬해부터 스마트폰이 업계를 강타하기 시작했던 사례는 대표적인 예라 할수 있지요 


조선비즈의 연초기획기사는 그해 주식시장의 테마도 결정해버리는 힘이 있지요


아래기사는


조선비즈가 2020.01.02일자로 수소차 특집을 내놓았던것을 밧데리업체들의 압력으로 스스로 내버려버린 기사를 가져온것입니다.


아주 소중한 자료이니까 꼭 읽어보세요 들~~


업체들이 전기차에 매달려 온것은  당시만해 수소차 연료전지기술에 의문이 갔기때문이지요


그러나 지금은 180도 다른 상황입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도


깨끗한 이미지의 친환경차에다가  충전후 주행거리마져 앞서고 폭팔위험 제로라는 달리는 미세먼지 제거기를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다행히도 현정부와 차기유력한 대통령후보 이낙연님은 국가의 운명을 걸고 업계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충전시간에서도 게임이 안돼지요


바람빠진공에 공기 넣든 간단히 끝나는 수소차!


둘 중 어느것을 선택하겠냐구요


아래글 정독해보시면 수소차투자에 도움이 될듯... 

~~~~~~~~~~~~~~~~~~~~~~~~~~~~~~~ 


지난 12월 23일 중국 장쑤성 창수시에서 열린 수소버스  운행 기념식. 인근 쑤저우에 본사가 있는 버스회사  하이거가 만든 수소버스 20대를 창수 시내버스 노선에  처음 투입하는 행사였다. 


그런데 이날 행사의 실질적 주인공은 일본 자동차회사 도요타였다.  중국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차 보급 대수를 100만대로 늘리겠다며 ‘수소차 굴기’를 선언했다. 


지난 10월에는 친환경차 의무 판매 제도를 손질해 전기차  의 가중치는 낮추고, 수소차는 높였다.


지방정부들은 앞다  퉈 수소차 산업 육성 계획을 내놓았다. 


그런데 중국의 수소차 산업은 선진국에 비해 기술이 한참 뒤떨어져 있다. 중국 칭화대 연료전지실험실의 왕청증  주임은 “현재 중국에서 만드는 수소차의 연료전지 핵심  부품은 수입산”이라며 “핵심 기술의 90%는 외국에 의존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한발 앞서가는 현대차그룹 


지난 12월 18일 경기도 용인의 현대·기아차 마북환경기술  연구소 성능실험실. 차량 한 대가 바퀴 부분이 어른 가슴  높이까지 들려 있었다. 수소연료전지 SUV넥쏘였다. 


연구원 세 명이 복잡한 기계장치를 차량 하단에 연결해 컴  퓨터에 기록된 제원을 확인하는 데 집중하고 있었다.  연구원들은 특히 수소차의 ‘심장’으로 불리는 연료전지 스  택이 제대로 전력을 생산하는지, 어떤 개선점이 필요한지를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면서 구동실험을 반복해 진행했다. 


현대차가 이렇게 넥쏘에 공을 들이는 것은, 넥쏘의 핵심 부  품들이 현대가 준비하고 있는 수소트럭과 전기버스에서도  그대로 쓰이기 때문이다. 


■ 수소차시대를 앞당기는 첨병...지게차 


지난해부터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유럽 등 전세계적  으로 수소차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버스, 트럭 등 상용차  시장에서 기존 디젤엔진을 대체할 수 있는 동력으로 수소연료전지가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다. 


상용차는 차량 자체 무게가 무겁고, 고중량 화물과 다수  의 승객을 운송하므로 높은 출력을 요구한다. 기존 전기  차 형태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트럭과 버스를 만  들면 차량 무게가 급격히 늘어난다. 


미국 에너지부와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40톤급  트럭의 구동계(파워트레인) 무게를 비교했다. 기존 디젤  엔진은 7.5톤인데, 전기차용 배터리로 대체하면 10톤으로  중량이 늘어난다. 


하지만 수소차는 7.0톤이면 충분하다.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에도 수소차가 유리하다.  전기차는 배터리 무게 때문에 한계가 있는 반면, 수소차는 고압수소탱크만 더 달면 되기 때문이다. 


물류센터는 24시간 가동되기 때문에, 지게차의 주행거리  가 중요하다. 영하 20도의 냉동창고 등에서도 원활하게 구동해야한다.  기존 배터리 기반의 지게차는 주행거리가 짧고, 추운 기후  에 구동이 어려웠다. 충전하는 시간도 30분 이상 걸렸다. 


이에 비해 수소지게차는 3분 정도 걸려 충전하면 수백 킬  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다. 추운 냉동창고에서도 정상적인 구동력을 발휘한다. 


■ 급성장하는 연료전지 발전소 


일본 후지경제는 지난해 발표한 연료전지 전망 보고서에서 연료전지 시장이 2017년 1757억엔에서 2025년 1조엔,  2030년 4조9275엔으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해를 유발하는 화력발전소는 무공해 친환경 수소연료 전지발전소로 대치되고있는 추세다.


수소차 나아가 수소경제로의 진입은 이제 더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있다. 


~~~~~~~~~~~~~~~~~~ 


지금 밧데리회사에 귀중한 자산을 투자하는 것은  당장의 리스크는 없다해도... 


주식이라는 본질적 성격에 비춰볼때는  좋은 투자행위와는 거리가 멀지요 


주식은 미래의 꿈을 먹고 자라는 살아있는 생물체이지요


종목 또한 마침 절묘한 물건이 있고요 


몇십만원대 투자한 사람들의 성향은  천원대기업을 바람난 처자 처다보듯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선입관일뿐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기때문이지요 


각설하고 


코오롱머티리얼이라는 1900원짜리 종목입니다. 


13년전부터 수소차 수소경제시대를 미리 내다보고  회사의 나노 극미세사 보유기술을 응용 선제적 투자를  감행해서 드디어 연료전지내에서 가장 고부가가치 기술에 해당된다는(연료전지 전체가격의 무려 40%) 


일명 탄화수소계 분리막 개발을 세계 최초로 완료해버린  멋진 회사이지요(전세계 원천기술사 특허 빵빵) 


회사는 본 사업의 전망을 믿고  그동안 적자였던 원사부분을 40년만에 정리해버립니다. 


정리 과정에서 중단으로 인한 사업손실은 작년도 회계에  전부 반영해버렸고 신사업인 수소차쪽에서는 아직 물량이  터지지 않아 소규모 적자를 지속 중입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그러나이지요 


적자라고 다 같은 적자이고...

신사업이라고 다 같은 신사업이 아니지요


반도체이후


앞으로 우리나라의 천년을 먹여살릴 신사업에서 스마트폰의 AP와같은 핵심기술 기업입니다.


조사해보면 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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