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 수소차 판매 초기 시장 진입 수소차는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18년 4,043대, 2019년 0.8만대(예상치) 수준으로 아직은 시장 초기시기이다. 수소차를 출시한 3개사의 연간 생산 규모는 3천대 미만으로 현재는 수익성을 논할 수 없는 시장 규모이다. 중장기적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한국 정부의 수소경제 지원 정책에 따라 현대차는 국내에서 우선적으로 제품 경쟁력을 육성시켜 안정 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9년초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정부 는 수소차에 대한 보조금을 올해 4천대, 내년 1만대까지 지원한다. 올 상반기 국내에서 현대차 수소차 생산은 2,150대, 판매는 1,808대를 기록하였으며 하반기까지 추가적으로 2천대 이상, 2020년 1만대를 내수 시장에서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용 수소차부문은 유럽지역을 중심으 로 수요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위츠 H2E와 합작기업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설립을 통해 향후 7년간 1,600대 규모의 수소트럭을 납품하기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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