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공매도 금지 청와대 청원 참여 이유
몽고간장
조회1346
금융위에서는 주가 하락으로 인한 개인 투자자들의 원성을 막기 위해 한시적인
공매도 금지를 할 수 있다고 겁만주고 공매도 금지가 될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
들인 개인들의 매수와 기관과 외국인의 눈치 보기로 인하여 지수는 일시적으로
상승하였으나, 미중 무역전쟁, 한일 무역전쟁, 기업의 실적 악화 등 모든 악재가
해결되지 않았다. 통계에서도 외국인들은 그동안 한국증시에서 공매도를 이용
얼마나 많은 이익을 챙겨갔는지도 나왔지만 정책 당국자들은 공매도 금지를
유야무야 넘기려고 하고있다. 공매도 금지가 실시되어야 한다는 개인들의 이유는
단지 주가를 올려달라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지수를 갖고 놀 수 있는 제도를
없애달라는 것이다 소위 전문가들이라는 증권업 관계자들과 교수들의 주장은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다. 정부의 세수 감소 우려와 기관,외국인들의 막강한
공매도 수단을 순순히 내려 놓으려 하지 않고 있다. 이번 기회가 지나면 언제 또
공매도 금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지 모른다 적어도 공매도가 시행되려면
개인에게만 불리한 공매도 제도의 문제점을 고쳐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기 전에는
항상 개인들만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지수가 항상 박스권에 묶여 있는
것도 공매도의 영향이 적다고 하지 않을수 없다. 개인들이 공매도 금지를 요구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세계경제 한국경제 그 기업 실적이 좋을때는 제대로 평가를 받도록
해달라는 것이다. 왜 우리나라 지수만 이렇게 떨어지지만 하는지만 살펴봐도 이해가
된다. 한국거래소에서 거래세를 폐지하면 수수료가 없는 외국인, 기관들에게 더
개인들이 휘둘리게 된다고 했다. 결국 지금도 그들에게 휘둘리고 있다는 것이다.
지수가 오르고 내리고 모두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수단을 두개나 갖고 있는 그들이지만
개인들은 오로지 팔고서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이게 불공평한게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대기업 횡포를 말하기 전에 주식투자하는 개인들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불공정 갑질이 공매도인것이다. 개인들의 대차 희망 여부와 관계없이 예탁원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에게 대차를 해주고 있다. 예탁원에 맡겨진 주식이 과연 그들 것인가?
남의 주식을 가지고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것도 문제인것이다. 어제 미국 시장이 3퍼센트
넘게 떨어졌다. 내일 한국 시장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내일 당장 내 주식의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공매도 금지 시행될 수 있다면 그 정도는 충분히 인내할 수 있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그러할 것이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개인 투자자들은 항상 공매도 불안에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한시적으로라도 공매도 금지 청와대 청원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모두 동참해서 공매도 없이 마음편히 주식 거래합시다
복사하셔서 널리 알려서 많은 분들이 동참하셨으면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797
전문가방송
1/3
연관검색종목 04.17 03:3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