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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전 총장은 특수통으로 검찰 내에서 명망이 높을 뿐만 아니라 윤 총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을 맺어왔다. 그는 과거 대검 중수부 시절부터 윤 총장과 특수수사를 함께 했다. 박영수 당시 중수부장(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특별검사) 아래에 채 전 총장이 수사기획관으로 있었고,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부부장검사였던 윤 총장이 중수부로 파견됐다. 이들이 맡은 사건이 1000억원대 현대차 비자금 사건이었고, 기어이 정몽구 회장의 구속을 이끌어냈다. 이를 계기로 ‘박영수-채동욱-윤석열’로 이어지는 검찰 내 특수통 계보가 만들어졌다.
2012년 말 초유의 검란 사태가 일어났을 때도 채 전 총장과 윤 총장은 함께했다. 한상대 당시 검찰총장이 중수부 폐지를 추진하자 특수통 검사들이 반기를 들었다. 대검 차장이었던 채 전 총장은 대검 간부들과 한 전 총장을 향해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윤 총장은 당시 이 같은 내용을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공보 역할을 담당했다. 이듬해인 2013년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고 채 전 총장이 특수통으로는 이례적으로 검찰총장에 임명됐다. 채 전 총장은 특수통 검사를 중용했고, 이로 인해 ‘채동욱 키즈’라는 말이 생겨났다.
윤석열(호위무사) = 채동욱(전 검찰총장) = 신상규(법률대리인)
채 총장은 법률대리인으로 광주고검장을 지낸 신상규 변호사 등 2명을 선임
채 총장이 개인적으로 선임한 광주고검장 출신의 신상규(64·11기) 변호사 등 2명을 통해 진행한다. 신 변호사는 채 총장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으로 재직하던 2003년 3차장으로 있었으며 현재 법무법인 동인의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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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 內 신상규 전 고검장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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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 內 신 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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