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코스모신소재, NCM 2차전지양극재, 반도체 MLCC용 이형필름 없어서 못판다!
2021.4.19
.2021년 1분기 영업이익 280% 폭발증가
.생산라인 24시간 풀가동해도 수요감당 어려워- 신규증설라인 양산준비마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반도체,전기전자 필수부품-반도체 호황에 폭발적 수요증가-물량부족상태
코스모신소재,MLCC용 핵심소재인 이형필름 국내유일 생산기업
(일본계 도래이첨단소재와 시장 양분)
-삼성전기에 반독점적 공급중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의 생산라인을 지난해 4분기부터 100%풀가동
(LG에너지, 삼성SDI에 공급중-수주물량 증가)
코스모신소재(대표 홍동환)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0% 증가하며 흑자가 확대됐다.
코스모신소재는 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792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1분기 흑자가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4분기에 매출(743억원)과 영업이익(54억원)이 급성장한데 이어 지속적으로 확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다. 특히 전년도 동기와 비교하면 더욱 괄목할만한 성과다. 코스모신소재는 전년도 1분기에는 매출 432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확대되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세라 올해는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주요 제품인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MLCC용 이형필름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추세는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주문도 늘어나고 있어 올해 괄목할 만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스모신소재는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의 생산라인을 지난해 4분기부터 풀가동하고 있고 신규증설라인도 양산 준비를 마쳐 매출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외에도 MLCC용 이형필름 역시 현재 풀가동 중임에도 증가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추가 증설을 진행 중이어서 매출 상승과 더불어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한편,삼성전기가 반도체와 함께 정보기술(IT)·자동차 산업의 `쌀`로 불리는 적층세라믹축전기(MLCC)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초소형·대용량화하는 데 성공해 고부가 IT·미래차용 MLCC 시장 선점에 나섰다. MLCC는 전자회로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르도록 제어하는 소형 부품이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IT 기기뿐 아니라 생활가전, 자동차에 대당 수천, 수만개가 쓰인다.
삼성전기가 이번에 개발한 MLCC는 가로 0.4㎜, 세로 0.2㎜ 크기에 용량은 1마이크로패럿(㎌)이며 6.3볼트(V) 정격전압인 제품이다. MLCC는 전자회로에 부착된 반도체 칩 같은 주요 부품에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용량은 많을수록, 정격전압은 높을수록 좋다. 또 최신 스마트폰 1대당 800~1000개가 들어가는 만큼 크기가 작을수록 경쟁력이 높다.
코스모신소재는 대부분 MLCC용 이형필름을 삼성전기에 납품하고 있어 엄청난 수요증가로 앞으로 몇년간 매출이 급격히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홍동환 코스모신소재 대표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 재편 본궤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에 2차전지 하이니켈 양극재 제품 수요증가-공급 확대 예정!
( LG에너지솔루션: NCM622(니켈 60%·코발트 20%·망간 20%),
(삼성SDI: NCM523(니켈 50%·코발트 20%·망간 30%)를 공급중
-고밀도 하이니켈(니켈 80% 이상)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3년간 개발완료
올해 하반기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시작!
-삼성SID 헝가리 신설공장에도 ESS에 적용되는 중대형 배터리에도 공급할수있는 큰 호재발생!
-2차전지 핵심부품 전구체 직접생산 임박-작년삼성SDI 자회사 에스티엠(STM) 전구체 생산라인 인수완료!
(130억 투입 전구체 공장 건설추진--전구체는 양극재 주원료로 전구체에 리튬을 결합하면 양극재가 된다)
-또다른 성장동력 반도체핵심소재 MLCC용 이형필름 수요폭발로 250억원 투자하여 증설라인 구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