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거래량증가하며 매물대를 벗어나 본격우상향의 대상승이 시작된 코스모신소재 일간차트)
■ 2021년은 반도체,2차전지 테마종목 보유 필수의 해!!
동사는 2차전지 필수소재 양극재 생산기업이자 반도체,전기차,5G 필수 핵심부품인
MLCC용 핵심소재인 이형FILM을 국산화 독점생산 삼성에 공급기업
2021년 고순도 하이니켈(92%) 양극재 삼성SDI, LG화학과 공동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양산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21년은 반도체 슈퍼싸이클이 도래하며 전기차시장의 확대로 2마리 토끼를 잡을 동사의
아이템은 그야말로 성장가도 예약이 확실한 기업이 될것이다.
기관들은 심지어 최근 2주동안 140여만주를 쓸어담고 있다.
★★★2021년 이종목을 주목하라!!!
내년 2차전지 핵심소재 양극재 NCM물량이 대규모로 공급이 확대된다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에 월 1000톤이상의 NCM 양극활물질을 공급하며
신제품인 고품질 니켈함유 8시리즈,9시리즈도 개발 테스트 완료가 끝나고 있어 21년부터
연차적으로 삼성SDI와 LG에너지 솔루션에 공급이 시작 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유일 독점생산인 반도체,5G,전기차에 반드시필요한 MLCC핵심소재 이형필름
수요가 큰폭으로 증가하게되어 동사의 성장가도에 대호황을 맞이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미국전기차 생산기업 테슬라가 S&P 500지수에 편입되었다.
올해 35조매출에서 2025년 150조 기업으로 성장=>2차전지의 수요는 가히 폭발적
으로 성장한다.
■ 코스모신소재, MLCC용 이형필름 라인 증설..250억원 투자
2020.12.28기사
코스모신소재가 전기 전자제품의 핵심소재인 MLCC제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이형필름 라인 증설을 위해 250억원을 투자(250억)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과 또다른 주력제품인 MLCC용 이형필름은 수요 증가로 지난 9월부터 24시간 풀 가동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러나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설비 증설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국내 관련 업계에서도 향후 수년간 전기 전자제품(전기자동차 등) 수요 증가로 MLCC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에 따라 MLCC용 이형필름 수요는 매년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코스모신소재는 NCM 양극활물질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전기 전자제품에 사용하는 MLCC용 이형필름도 대폭 확대되고 있어 4분기 실적 확대를 낙관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추세가 내년에 이어 2023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전년도 적자를 벗어나 올해 1분기부터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는 NCM 양극활물질, MLCC용 이형필름 등 모든 부문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생산라인이 총 가동 중이다
코스모신소재는 주력사업인 2차전지 양극활물질의 소재를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주로 사용되는 LCO계열 양극활물질에서 EV(전기자동차) 및 ESS(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사용되는 중ㆍ대형 배터리 소재인 하이니켈계 NCM 양극활물질로 품목 교체를 완료하고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과 관련 올해 대형 계약도 이어지고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지난달 11일 1천560억원 규모의 2차전지용 양극화물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요즘 미국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는 종목이 바로 전기차기업 테슬라 이다.
19일 시장에서도 급등하며 695달러(약76만원)로 마감 올해 500%이상의 주가상승률를 기록하며 미증시싯가총액 6위를 마크하고있다
전문가들은 2025년 매출 150~200조 기업으로 성장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앞으로 전기차시장의 성장세가 얼마만큼 커질것인가를 가늠하게 된다.
★이제 주식시장은 2021년을 준비하는 싯점이다
내년에는 성장테마중에 무엇보다도 전기차,2차전지,반도체가 단연 TOP 키워드로 꼽을수 있다.
필자는 그중에서도 단연코 전기차,2차전지라 예상한다.
오늘 소개할 종목은 2차전지핵심소재와, 반도체,5G, 전기차 필수 핵심소재를 생산 공급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시장에서 전기차 밧데리 양극제 소재 생산업체로만 알려져 있는데 이한가지만으로도 현주가는 저평가 상태이나 정말 놀라운 것은 반도체생산에 필수인 핵심소재를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이다.
동사가 공급하는 소재는 제품생산을 하는한 무조건 필요로 하기때문에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과는 차별화가 이루어진다.
내년에는 반도체 슈퍼싸이클이 도래한다고 한다
동사의 2021년은 정말 LG화학과 삼성SDI,삼성전기에 공급하는 2차전지의 개화와 더불어 일본기업(도레이)과 반독점하고있는 반도체 핵심소재가 엄청나게 공급될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있다.
동사는 이수요충족을 위해 1,2,3차 까지 생산라인을 증설하고도 수요가 넘쳐 즐거운 비명이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동사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전자에 말씀드린대로 2차전지 양극재(NCM/NCA) 만으로도 현주가는 저평가 수준인데 국내 유일 독점생산인 MLCC용 필름은 MLCC핵심소재이다
MLCC는 반도체생산의 필수 소재이며 전자제품,5G통신,전기차핵심부품에 필수이다
특히 5G폰 하나에 1000개의 MLCC가 들어간다면 테슬러 전기차 1대에는 15,000개의 MLCC가 들어간다. 정말 엄청난 양이다.
국내에서는 코스모신소재가 유일한 생산기업으로 일본계 도레이 첨단소재와 경쟁상대이다
회사측에서는 최근 활발한 IR를 통해 내년을 비롯한 미래 동사의 비전을 계속적으로 국내,외 투자기관에 홍보하고있다.
내년실적을 최소한 200~250% 이상의 성장세를 가져올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엄청난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 공개되는 순간 벌써 눈치챈 기관과 외인들이 몇일동안 동사의 주식을 순매수 하더니 (15,16일) 드디어 기관이 87만주 (약157억), 외인이 30만주(약54억) 도합 약 2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동사의 주식을 쓸어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일주일 만에 130여만주, 약235억 여원을 동사에 쏟아 부었다
당분간 동사의 주식을 계속 매집할것으로 보인다.
정말 앞으로 엄청나게 성장할 동사의 핵심성장동력에 주가또한 현재의 몇배로 상승할지 기대가 커진다
외인 기관들이 어제오늘 200억원씩 동사의 주식을 매집하는 이유는 바로 타기업에 비교해 현저한 저평가 상태이기 때문이다
엄청난 생산라인 구축으로인한 물량 증가와 신개발품 출시가 임박하고 특히 내년 전기차,반도체 슈퍼싸이클 도래로 인한 성장성은 동사의 실적에 엄청난 변화가 예상된다.
★★2021년 목표가 58,000원
코스모신소재: 현재가 17,750원-싯가총액 5000억원)
*동일업종 참조 :엘앤에프 현재가 71,500원-싯가총액 2조원
에코프로비엠 157,400원 싯가총액 3조3천억
천 보 176,000원 싯가총액 1조7천억
■국내유일 MLCC용필름(반도체핵심소재) 제조기업
2차전지(NCM/NCA) 제조기업
양극재는 2차전지의 70%를 차지하는 핵심소재
무조건 세계최대 배터리기업 LG화학과 삼성SDI에 공급
**계열사 코스모에코켐=> 포스코케미칼에 양극재원료 코발트 납품확정
(포스코케미칼=> 미국 완성차업체에 대규모공급계약
★코스모신소재
1)전기차밧데리(NCM / NCA) 최대수혜주-2021년 92%니켈양극재 삼성,LG 공급예정
2)전자,반도체산업의 쌀-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용 이형필름 최대수혜주!
*현대,기아차-2025년 전기차,모빌리티분야 100조원 투자-최대수혜주!
(2025년까지 전기차,전동화차량-44종 개발, 100만대 판매목표)
*2025년 전세계 2차 전지 시장규모 250조성장 -최대수혜주!
.반도체,5G부품,전기차에 필수인 MLCC용 이형필름 수주수요 폭발적-연간 6억평방메터 생산확보!!!
.수주물량 폭증-2차전지소재 생산설비 라인 대폭 확대-연간 35,000톤 생산능력 확대 !
.2차전지 핵심소재 생산업체/ 반도체용 적층세라믹(MLCC)이형필름생산기업
전기차 배터리 핵심인 양극소재 고도화를 위해 430억원을 투입하이니켈 양극재 전용 생산시설
구축 강화에 나섰다.
전기차 시장 변화 대응, 하이니켈 소재 생산시설로 전환!올해 NCM 니켈 88% 제품 개발완료,
2023년 93% 니켈 양극재 제품개발!니켈 88% 양극재 제품 국내 업계 가운데 최고 수준인정-
LG화학과 삼성SDI에전량 공급될 예정
★전자산업의 쌀이라 불리며 미래산업에 필수제로 쓰이는 MLCC 이형필름을 연구개발, 생산하는 기업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s)는 전기를 보관했다가 일정량씩 내보내는 '댐'의 역할을 한다.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도록 조절하고 부품 간 전자파 간섭현상을 막아준다.
쌀 한 톨 크기의 250분의 1, 0.3mm의 얇은 두께의 내부에 최대한 얇게 많은 층을 쌓아야 많은
전기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력이 중요한 분야로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다
코스모신소재는 이러한 MLCC용 이형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MLCC가 들어가는 제품 군은 다양하다.
각종 전자제품과 통신기기, 5G장비와 전기차에 이를 만큼 다가올 AI시대에 사용되는 모든 제품
군에 사용되는 전방위적인 산업이다.
그래서 그 수요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국내에선 토레이와 코스모신소재 2개업체만이 독점 생산
공급하고 있다.
각종 IT기기에 필요한 MLCC가 전자제품의 고기능화로 인해 기기당 탑재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자동차의 전장화에 따른 MLCC의 소요량 증가로 현재 수요가폭발적이다.
단적인 예로 07년도 1세대 아이폰에 177개 채택되었던 MLCC가 18년도 아이폰XS에는 1,030개까지
증가
또한 ADAS, 자율주행 등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에서의 전장화가 확대됨에 따라 고성능 전기
차의 경우 10,000개 이상의 MLCC가 채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되고 있는 테슬라의
전기차에도 이미 10,000개에서 최대 15,000개의 MLCC가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넘쳐난는 수주물량으로 생산라인 20개 라인으로 확장!!!
.NCM 2차전지소재,넘치는 수주물량-올연말 증설완료-연간 3만5000t 생산할수있는 능력 배가 예정!
.MLCC용 이형필름, 글로벌 기업들 반도체와 5G관련 매출 폭증으로 수주증가-
생산라인 증설로 연간 6억평방메터 생산가능 확보!
코스모그룹, 콩고에 밧데리 핵심원료인 코발트광산을 보유-국제 코발트가격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공급확충.
코스모신소재 충주사업장 20만평이상의 부지로 부지가격 수천억원평가!
■코스모신소재, 2차전지 NCM/NCA 양극활물질 생산-본격적인 궤도진입!!!
코스모신소재(대표 홍동환)는 "NCM/NC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활물질 생산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반도체에 사용하는 MLCC용 이형필름도 대폭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모신소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달부터는 NCM/NCA 양극활물질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이형필름 등 넘쳐나는 물량으로 생산라인을 풀 가동 중이다.
현재 물량이 부족한 부문은 휴일근로 확대를 통해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추세는 4분기에 이어 몇년간 이어질 전망이다. 또 2022년 고성장세를 감안할 경우, 일부 설비는 증설
투자가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NCM/NCA 양극활물질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MLCC용 이형필름은 대폭 확대
되어 급격한 성장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이 같은 기조가 실적 발표시 가시화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다"며 "내부에서도 4분기 실적 확대
를 확신하고 있어 현재 고무된 분위기"라고 전했다.
코스모신소재는 현재 전기차 밧데리 핵심인 양극소재 고도화를 위해 430억원을 투자하여 하이니켈 양극재 전용생산시설로 완전 탈바꿈 하고 있다.
현재 LG화학과 삼성SDI에 최고 많이 판매되고있는 NCM622(니켈60%코발크20%망간20%)비중을 끌어 올리
는 동시에 고효율 니켈비중 88%의 NCM/NCA개발이 완료단계로 내년부터 양산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니켈비중이 80%이상인 하이니켈계 NCA 양극화물질을 생산하는 기업은 에코프로비엠이었으나 코스모 신소재가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체제에 돌입한 니켈88% 양극제 제품은 국내에선 최고수준으로 LG화학과 삼성SDI에 전량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코스모신소재는 현재 니켈 93%NCM/NCA도 개발을 서두르고 있어 앞으로 2차전지의 고효율 계획에 큰전환점을 맞이할것으로 보인다.
코스모신소재는 LCO 생산을 주력으로 해오다가 NCM, NCA을 생산하기위해 중국과 한국에서 공장을 신설,
증설 하고 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을 잡기 위해 중국 기업과 합작사 산동뉴파우더코스모에이엠앤티에서 삼원계 양극
활 NCM과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전용 4개 라인이 구축되어 있으며, 2020년까지 16개 생산라인을 추가적으로 구축한다.
또한 충주공장 내에 대규모 2차전지 소재 증설라인을 구축하고 본격가공에 들어갔으며 2차로 증설라인을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코스모신소재가 개발한 제품은 양극재에 들어가는 니켈 함량을 높이면서도 안전성을 유지시키는 기술력
이다.
니켈·코발트·망간(NCM)이나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로 구성되는 이차전지 양극재에서 니켈 함량을 높이
면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다.
코스모신소재는 앞으로 NCM/NCA의 니켈 비중을 93%까지,높인 제품을 출시할예정이다
특히 NCM 배터리의 용량을 키우기 위해 니켈을 (양극재의) 중심부에 배치하고 안전성이 뛰어난 망간을 표면에 도포하는 기술이중요하다.
코스모그룹은 콩고에 밧데리 핵심원료인 코발트광산을 보유하고있어 국제 코발트가격에 관계없이 안정적인공급을 받고있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이곳에서는 기존LCO 생산과 더불어 신규제품인 NCM, NCA를 본격생산 공급하게된다며 홍동환 코스모신소재
대표는 "기존에 4개에서 7개로 생산라인을 증설로 연간 1만t가량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소재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스모신소재는 중국 산둥성 쯔보시에 현지 기업과 합작한 생산공장도 작년상반기 신설로 하반기부터는
중국에서도 전기자동차용 양극활물질(NCM, NCA)을 생산중이다. 홍 대표는 "둥자(董家)라는 업체와 2016년
조인트벤처를 합작했고, 현재 4개 라인을 깔고 있는데 나중에는 20개 라인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개로 라인이 확장되면 연간 2만5000t을 생산할 수 있다.
그리고 주요 제품 중 하나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이형필름도 최근 사물인터넷(IoT) 붐이 일어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덩달아 수혜를 톡톡히 받고 있다.
MLCC는 전류가 회로 내에서 안정적으로 흐르게 하는 반도체 부품으로 이형필름은 MLCC가 최종적으로 조립
되기 전까지 보호해주는 일종의 소모성 제품이다.
코스모신소재는 MLCC용 이형필름 외에도 광학용 이형필름, 반도체용 점착필름 등 고품질의 기능성 필름을 생
산 중이다.
홍 대표는 "IoT 확산, 자동차의 전장화로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자연스럽게 이형필름 수요도 크게 늘고 있
다"며 "국내에서는 우리 회사와 도레이첨단소재만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모신소재는 최근 증설을 마쳐
최대 생산 용량을 월 2500만㎡에서 월 4000만㎡로 확대했다.
■코스모신소재, 하이니켈 양극재 개발 막바지-삼성,LG 동시 러브콜
삼성,LG 공동개발중-니켈함량 92% 목표, 알루미늄 더한 NCMA도 대상
삼성SDI,LG화학 하이니켈 양극재 협력사로, 코스모신소재 지목
2021년 양산목표
코스모신소재가 연내 개발 완료를 목표로 NCM/NCA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개발 막바지
단계에 이르러!
코스모신소재는 빠르면 21년부터 생산을 개시, 양산 전기차 배터리 탑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코스모신소재는 20년 말을 목표로 니켈 최대 함량의 NCM/NCA 배터리 양극재를 개발
하고 있고 니켈 비중 93% NCM/NCA 양극재로 사실상 제품 개발의 막바지 단계에 도달했다.
코스모신소재는 현재 삼성SDI, LG화학과 공동으로 니켈 함량을 80% 이상으로 높인 전기차(EV)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각 사가 요구한 기술 수준을 만족하면 배터리 대기업 두 곳에서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은 코스모신소재보다 에코프로비엠이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과 돈독한 관계다. 이미 NCM811(니켈·코발트·망간 비중 8:1:1)을 SK이노베이션에 공급하고 포항에 신공장을 짓는 등 증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삼성SDI,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주력 공급업체는 코스모신소재,엘앤에프와 유미코어다. 그러나 니켈 함량이 80% 이상인 하이니켈 양극재는 아직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SDI와 LG화학은 ‘에코프로비엠-SK이노베이션’에 대항할 하이니켈 양극재 협력사로 코스모신소재를 지목했다
업계에 따르면 코스모신소재는 니켈 함량 92%에 알루미늄을 더한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 개발이 완료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밀도는 228mAh/g, 2021년 양산이 목표다. 일단 21년 상반기까지 니켈 함량을 88%(에너지 밀도 220mAh/g)까지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하이니켈 양극재 개발은 삼성SDI, LG화학과 각각 이뤄진다. 코스모신소재는 이미 니켈 함량이 83%인 NCM811 개발은 마무리했다. 이 제품의 에너지 밀도는 210mAh/g이다.
하이니켈 양극재는 고성능 전기차(EV) 배터리 핵심 소재다. 에너지 밀도를 높여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코발트를 상대적으로 덜 쓰므로 원가절감도 가능하다. 다만 니켈이 많아질수록 화학적 활성도가 높아져 안정성 유지가 어렵다. 폭발의 위험이 커진다는 의미다. 문제 해결을 위해 코스모신소재는 니켈 주변에 특수 코팅을 더했다. 자체 소재를 개발했고 표면을 말끔하게 다듬어 품질을 만족시켰다.
경쟁사인 에코프로비엠은 NCM811을 SK이노베이션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세계 최초로 차세대 배터리 핵심 기술인 ‘NCM 9½½(니켈·코발트·망간 비중 9:0.5:0.5)’을 조기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업계에선 에코프로비엠과 공동개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입장에서 NCM811을 우선 양산하고 NCMA로 반전을 노려야 한다.
그동안 코스모신소재는 코발트 함량이 높고 소형 배터리에 주로 쓰이는 리튬코발트산화물(LCO) 양극재 위주로 사업을 펼쳤다. 그러나 코발트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지고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NCM 양극재 개발이 필요해졌다. 올해 NCM 양극재 전용 생산라인 증설이 시작되면, 에코프로비엠과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이룰 전망이다.
양극재는 배터리 4대 소재(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가운데 원가 비중이 가장 높다. 40% 내외를 차지한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친환경차(EV, PHEV, HEV)용 배터리 양극재인 NCM523(니켈·코발트·망간 비중 5:2:3)과 NCM622(니켈·코발트·망간 비중 6:2:2)이 2017년 대비 각각 577.4%, 136.4%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까지 NCM523과 NCM622가 주류를 이루고, 이후에는 NCM811, NCMA가 고속 성장할 전망이다
니켈이 많을수록 화학적 활성도가 높아져 안정성 유지가 어려워 코스모신소재는 안정성 문제 해결을 위해
니켈 주위에 특수 코팅을 입혔다. 자체 소재를 개발했고 표면을 다듬어 품질도 강화했다.
코스모신소재는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면 빠르면 21년 초 고객 테스트를 거쳐 본격 양산 준비에 나선다.
2021년 말까지 충주 공장 공사를 마무리해 연산 1만톤인 양극재 생산능력을 2만톤으로 늘릴 방침이다
코스모신소재가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이 임박한 니켈88%NCM/NCA양극재 제품은 국내에선 최고수준이다
전량 LG화학과 삼성SDI에 공급될 예정이다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03.29 14:3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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