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공

3월 800억 들어오면 날아갈 바닥종목

운남밀밭 조회7599

공장 3개중에 장안공장 1개 매각대금이 800억

1공장 건물 33272 평방미터

2공장 건물 9628 평방미터

장안공장 건물 29507 평방미터 >> 여기를 800억에 매각햇고 대금이 조금만 입금된다는거

이거 입금되면 주가 턴할듯

코스피 종목이라서 동전주 지만 상폐하고는 무관함 //

11월뉴스

부산주공, 매각 부동산 용도변경…잔금 납입 당겨진다

부산주공(005030)은 보유 부동산에 대한 토지 용도변경 신청이 승인됐다고 3일 밝혔다. 부산시는 2일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875번지 일원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결정을 고시했다.

해당 지역은 부산주공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매각을 진행 중인 곳이다. 부산주공은 지난 7월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875번지외 토지 및 건물을 엠제이와이파트너스에 총 80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80억은 납입 완료되어 부산주공의 운전자금으로 확보한 상태이다.

향후 토지인수자는 인수 토지를 물류센터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토지용도변경으로, 물류센터 입주일정이 당겨질 수 있게 되면서, 부산주공은 계악서상 인허가 승인 후 60일내 잔금을 받을 수 있게 됨으로, 잔금을 일정보다 앞당겨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주공 관계자는 “매각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재무구조 개선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며 “매각 잔금을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해 부채비율을 크게 줄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방시설 등을 보완해 인허가 등 용도변경에 대한 모든 절차가 연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매각 토지 중 일부 대지에는 부산주공 장안공장이 들어서 있다. 장안공장 생산설비들은 외주화 진행시키고, 3곳으로 분산됐던 생산거점을 2곳으로 통합해 생산,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금융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