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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삼천리주주여 누가 저평가?

매쌓기투자자 조회1034

* 누가 저평가인가? 대성산업은 6300원이상에서 거래되고 있어야한다
대성산업의 2022년 3분기실적 매출4500억원대,영업이익140억원,순이익93억원(2021년 매출2450억원,영업이익44억원,순이익37억원)으로 작년3분기 대비 매출액80%,영업이익300%이상,순이익280%이상 증가함.주가4315원,주당순자산(bps)14천500원,부채비율210%.
한진중공업홀딩스의 2022년 3분기실적 매출2200억원,영업이익61억원,순손실15억원,주가4190원,주당순자산(bps)10천950원.부채비율450%
::결론:대성산업은 매출,영업이익에서 한진중공업홀딩스보다 2배이상 높고,주당순자산(bps)도 40%이상 높기에 비교하면 한진중공업홀딩스보다 최소 50%이상 비싸야하는데 지금 차이가 3%에 불과하다.즉 6300원이상에서 거래되어야한다.

*** 서울가스 419천원,삼천리 389천원은 사업하는 지주회사로 pbr1배,1.5배로 거래되는데 가스사업보다는 자회사인 발전사업으로 상승하는 것입니다..그러니 대성산업도 발전회사 디에스파워로 내후년에18만원대를 가는 것입니다.또한 lpg업체 e1도 신고점을 가는 것을 보면 석유,가스,lpg사업을 하는 대성산업도 내년에 bps 28천원대로 위의 주가예측 통계기업으로 나온 18,282원을 조만간 갑니다.(사업하는 지주회사는 순수지주회사보다 2배이상으로 높게 거래됩니다)
*대성산업은 주당순자산가치(BPS: Book value per share) 및 자기자본이익률(ROE: Rate of return)을 포함한 주가 예측 통계 기법을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저평가로 추정됩니다. 단, 대성산업의 주가가 18,282원을 초과할 경우 고평가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계산에 포함된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BPS(Book 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가치 (순자산/총주식수)
* ROE(Return of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당기순이익/평균자기자본) 추세
* ARIMA(Auto-regressive Integrated MA) 시계열 통계 분석 결과

1.대성산업 향후 실적(자본금2200억원,액면가5000원)
2020년:매출액8,458억원,영업이익39억원:bps12천원:토지매각으로 이익.
2021년:매출액1조2,585억원,영업이익199억원;일회성 비용,호텔 매각손실 기타손실 598억원.고로 실제는 190억원 흑자임
2022년(E)매출액1조8,322억원,영업이익555억원, 순이익380억원;bps1만6000원:목표주가 1만8천원.
(작년 인수한 롯데보일러와 시너지효과,미국보일러수출,디에스파워 실적호전,유가상승으로 영업이익폭발호전)
2023년(E)매출액3조1,385억원,영업이익1,885억원,순이익1,4750억원:bps2만8500원,목표주가 4만3천원.
(디에스파워 실적반영,배당금증가,대성셀틱 실적호전,유가상승 등 매출실적호전,부탄캔 및 네온가스 실적호전,연료전지와 수소사업의 본격매출, 60여개 주유소 충전소 시가 1조원이상 평가)
2024년(E)매출액5조8,778억원,영업이익5,833억원,순이익4,978억원;bps5만7500원,목표주가 8만3000원
(디에스파워 실적반영,배당금증가,대성셀틱 실적호전,유가상승 등 매출실적호전,부탄캔 및 네온가스 실적호전,연료전지와 수소사업의 본격매출,60여개 주유소 충전소 시가 1조원이상 평가)
2024년(E)매출액7조7,655억원,영업이익8,863억원,순이익8,566억원;bps9만8800원,목표주가 18만8000원
(디에스파워 실적반영,배당금증가,대성셀틱 실적호전,유가상승 등 매출실적호전,부탄캔 및 네온가스 실적호전,연료전지와 수소사업의 본격매출,60여개 주유소 충전소 시가 1조원이상 평가)
*대성산업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할 수는 없으나, 호텔 매각으로 지난해 11월1일자로 호텔 영업은 중단했으며, 이에 따라 연간 160억원 이상의 적자 사업부의 영업손실은 회복될 것이다”라며 “추가적으로 2021년 31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디에스파워의 지분을 약 82%까지 확보해 2022년부터 대성산업의 연결재무제표에 반영시킴에 따라 영업손익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회사 디에스파워의 실적이 올해 본격 반영되고 대성셀틱에너시의 폭발적 실적,그리고 카타르 가스 유전등에서 300억원이상 배당금수입때문이다.대성산업은 석유,가스를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전력발전과 보일러,온수기와 수소 모빌리티, 수소 연료전지 발전과 관련한 신산업이 성장하고 있기때문이다.
대성산업은 전년 연간매출액을 ▲석유가스부문 ▲건설 ▲유통 ▲기계사업 ▲에너지사업 ▲전력발전 ▲기타부문으로 나눴는데, 2022년부터는 디에스파워의 매출7200억원 영업이익450억원,순이익380억원이 집계됨으로 폭발적실적이 나온다. 대성산업은 2010년에 17만7천원을 갔다 그후 하락하여 지금 가격이다.향후 "에너지솔루션의 시대"가 주도주임으로 12년만에 다시 17만원을 돌파하고 85만원간다
대성산업은 향후 100%지분보유한 대성셀틱에너시스를 흡수합병하고 사명을 "대성에너시스솔루션"로 변경하여 에너지전문그룹으로 도약한다.즉 "LG에너지솔루션"처럼 에너지전문으로 수소밸류 및 가정용연료전지기업으로 탈바꿈한다.
4.범대성그룹에서 액면가 5천원기준 대성홀딩스(pbr1.98배) 28만원,대성에너지(pbr1배) 11만2천500원,대성미생물(pbr1.5배)14만6천원,대성창투(pbr2.25배) 4만50원하는데 대성산업(pbr0.09배)은 액면가 5천원도 안되니 말이 안된다.
보일러 온수기 판매하는 같은업종 경동나비엔도 급등한다
*LG에너지솔루션,작년영업이익 757억원,시총 102조7260억원:액면가100원,주가43만9천원,주당순자산 39천원,pbr11.6배.액면가5천원으로 환산시 2백2십만원

*대성산업, 러·우 갈등 네온가스 수급 초비상↑…네온 생산 설비 완공 부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갈등으로 반도체 제조에 필수인 네온가스의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우크라이는 현재 전세계 반도체용 네온의 70%를 공급하고 있어 생산라인이 초비상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근 한국반도체 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은 “어떻게든 재고 확보를 최대한 해두고 대체 수입 경로를 뚫어야 한다”며 “정부가 특수가스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지원에 당장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대성산업은 국내 최초로 ASU(공기분리장치)로부터 네온을 제조하는 설비를 완공해 시운전을 거친 바 있다. 특히 직접 생산한 네온(Crude Neon)을 첫 수출한 이력도 있다. 또한 대성산업은 경기도 안산시 소재 반월공장에 엑시머레이저(Excimer LASER) 가스 생산설비를 갖추고있어 네온을 원료로 다른 가스와 혼합해 엑시머레이저가스도 생산하고 있다.
6.대성산업은 직접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 등 해외 자원개발에 참여하고 있고, 동남아를 비롯한 중동의 석유·가스전에서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특히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에 있어 상당기간 동안 천연가스가 주요 원천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창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 수소생산의 95%를 차지하는 개질은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에 수증기를 촉매 반응시켜서 수소를 얻는 방법이다”며 “부산물로 나오는 일산화탄소에 수성가스를 전이시켜서 이산화탄소와 수소로 분해된다.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그레이 수소라 부른다”고 설명했다.이창환 연구원은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천연가스 개질과 그 과정에서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기술을 적용한 블루 수소라고 볼 수 있다”며 “물론 재생에너지와의 결합을 통한 그린 수소 비중을 늘려가야겠으나, 경제성이라는 부분이 어느 정도 해결될 때 까지는 천연가스가 중요할 것이다”고 분석했다.이 연구원은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에 있어 상당기간 동안 천연가스가 주요 원천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따라서 글로벌 그린 뉴딜 트렌드의 핵심인 수소경제에 투자하기 위해 천연가스 관련주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대성산업의 3년내 목표주가 18만원대이다.경동나비엔(액면가1천원)이 49천300원하니 액면가5천원환산시 25만원이다.경동나비엔의 시장점유율은 30%로 롯데보일러를 인수한 대성산업의 시장점유율이 25%로 2위로 도약했다.따라서 이제 양강체지로 보일러시장은 재평되었다.전환사채 향후실적 등 은 아랫의 글 참조하세요
*경동나비엔(액면가1천원):bps2만5천원대,주가 49천300원으로 pbr2배로 거래됨/보일러업체 대성셀틱을 완전인수,롯데보일러인수로 대성산업은 시장점유율이 25%로 경동나비엔30%를 따라잡는 상황까지 왔다.이제 폭발적인 실적나온다.

2.대성산업*
100%지분을 가진 대성셀틱에너시스와 한국캠브릿짓필터 등 16개사를 자회사로 보유.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음. 흑자사업부문 영업확대 및 계열회사의 신제품 개발 강화를 통한 판매와 이익증대, 해외시장 진출 강화 등으로 신 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임.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5%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손실은 91.6% 감소. 2020년은 코로나19 충격에 따라 저유가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지만 저금리와 각국의 경기부양정책으로 인해 원유가격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추세로 동사의 매출도 안정적 실적을 견인.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의 회복과 중국과 인도 등 신흥경제대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따른 원자재 가격의 상승추세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보일러 및 온수기사업은 롯데보일러인수로 업계2위로 도약했고 디에스파워 지분 인수를 마무리로 수소 모빌리티 및 수소 연료전지 발전 등 수소 경제와 연관된 산업 분야로 성장하고 있음

*실적폭발과 보일러2위도약과 수소연료전지사업 확대
*보일러 하위권 반란 예고…대성셀틱, 빅3 깨고 2강권 발판 5위 롯데보일러 인수…대리점 수, 경동·귀뚜라미를 앞질러
보일러업계 하위권의 반란이 시작된다. 4위 대성쎌틱에너시스가 5위 롯데알미늄의 보일러 사업을 인수, 빅3로 굳어진 보일러 시장을 흔들고 있다 대성산업 보일러 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성셀틱)는 21일 롯데알미늄의 보일러 서비스권(롯데보일러)을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롯데보일러는 지난해 12월31일 가정용 보일러 사업 철수를 공식화 했다. 시장에서는 인수금액을 350억원 안팎으로 보고 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롯데보일러 120개 대리점과 대성 300여개 대리점을 합치면 경동나비엔, 귀뚜라미와 대리점 수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고 자신했다. 실제 경동과 귀뚜라미 대리점은 전국 300여개로 파악되고 있다.
대성쎌틱 측은 이번 롯데보일러 인수를 통해 국내시장 확장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보일러 시장 점유율은 빅3인 경동, 귀뚜라미, 린나이가 70%를 점유하고 있다. 나머지 30% 시장을 두고 하위권 업체끼리 경쟁을 벌였지만, 대성셀틱이 이번에 하위권을 정리하며 점유율 25%까지 치고 올라서게 됐다. 따라서 4강권 형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업계 관계자는 “ 3위 린나이를 위협할 만한 수준”이라며 “대성이 보일러 사업에 적극적인 반면 린나이는 최근 보일러보다는 가전 쪽으로 주력을 선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따라서 조만간 2위로 치고 올라갈것으로 예상된다
대성쎌틱은 국내시장 확대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에도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2018년 중국 공장 설립을 통해 중국 내 시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성쎌틱은 중국 내 롯데보일러 유통망도 흡수, 해외시장 확장에도 시너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성쎌틱 관계자는 “이제 인수를 발표한 만큼 국내 시장 확대 계획 등의 목표를 차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에 올해2분기부터 실적이 폭발적으로 나올것을 예상된다.대성산업은 올해 영업이익25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콘덴싱을 중심으로 한 업계의 변화도 대성셀틱에는 긍정적인 신호다.대성셀틱은 경동나비엔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콘덴싱보일러 개발사로 친환경 보일러 시장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이와 더불어 롯데알미늄이 닦아 놓은 중국 시장 확대도 보일러 시장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업계 관계자는 “콘덴싱보일러로 재편되고 있는 국내 보일러 시장과 해외시장 진출은 보일러 업계의 당면 과제”라며 “콘덴싱보일러에 장점이 있는 대성셀틱이 해외시장 진출에도 탄력이 붙는다면 2강 2중 구도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성산업이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사업구조 강화와 미래 신사업 투자 일환으로 보유한 주유소 매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대성산업은 26일 유형자산 처분결정을 통해 운영중인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소재 하이웨이주유소 대지(약 700평)와 건물을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82억4943만4400원으로 자산총액 1조1016억7616만3724원의 2.56%이다. 대구 중심부 범어네거리와 불과 1km 정도 떨어진 요지에 위치한 해당 주유소 장부가액은 135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산업은 전국에 62개의 주유소와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주유소 부지만 대지 면적이 약 1106평에 달하는 등 대부분 사업장들이 서울 핵심 상권과 수도권과 지방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그러나 대성산업 주유소, 충전소 사업장들의 2020년 기준 장부가액은 약 4200억여원에 그친다. 하이웨이주유소가 장부가 대비 2배 이상으로 매각된 사례만 보더라도 대성산업의 자산 가액은 상당히 저평가된 것이라는 판단이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이번 하이웨이주유소 매각은 친환경 에너지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순이익률)가 낮은 자산을 현금화해 성장 가능성 있는 미래 신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대성산업은 지난 공시에서도 “대성쎌틱 인수에 이은 디에스파워 추가 지분 인수를 통해 친환경 열병합발전소 및 수소 연료전지 관련 신사업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디에스파워 지분 82%, 485억에 인수.매년 영업이익 350억원 나온다.대성산업은 2016년 상반기부터 오산열병합발전소를 통해 수도권에474MW, 오산지역에 280.6Gcal/h의 열원을 공급하고 있다.. 열병합발전소는 인근 아파트에 열원을 공급하고 남는 스팀과 전기를 판매해 부수입도 챙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작년 350억원으로 지분82%를 확보하여 계열사로 편입시켰다.2021년에 영업이익320억원,순이익 280억원으로 올해부터 대성산업에 연결회계로 실적이 반영된다.
* 신사업도 적극 모색
대성산업이 2014년부터 진행한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기존 계열사 지분을 되사오는 식으로 과거 기업 재건에 나서고 있다.대성산업은 2일 계열사인 화력발전업체인 디에스파워 지분 81.48%를 458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대성산업이 266억원을 들여 현금으로 직접 지분을 취득하고 신탁회사를 만들어 나머지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이다. 대성산업은 총 9개 계열사를 거느린 대성의 모기업이다.
대성산업은 2014년 채권단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맺었다. 이후 계열사 지분과 부동산을 팔아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 구조조정 일환으로 2018년에는 디에스파워 지분을 매각해 660억원을 확보했다.대성산업은 이번 디에스파워 인수 거래 전인 지난해 8월 해외 사모펀드에 팔았던 대성쎌틱에너시스 지분 100%도 283억원을 들여 되찾았다.대성산업은 계열사 지배력 강화와 신사업 진출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롯데알미늄 보일러 서비스권을 인수해 국내외 롯데보일러의 영업망을 확보했다. 투자 재원은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장흥, 용인 일대 토지 매각, 기흥역세권 도시개발 사업비 청산, 디큐브 아트센터 매각 등으로 약 1,600억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했다”며 “수소 모빌리티, 수소 연료전지 발전과 관련한 신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성산업은 수소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이다. 지난 1월 대성산업은 롯데알미늄 보일러를 인수한 데 이어 디에스파워도 인수했다고 밝혔다. 대성산업 측은 “대성셀틱에너시스에 이은 디에스파워 지분 인수를 마무리하고 앞으로 수소 모빌리티 및 수소 연료전지 발전 등 수소 경제와 연관된 산업 분야로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대성산업이 보유한 DS파워의 지분가치는 4000억원을 넘어서게 된다. 이제 다시 도약을 할수가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에너지전문그룹으로 도약을 할수 있게 되었다.이제 도약을 할 기회를 잡은 것이다.
* 대성산업이 연료전지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에너지 명가(名家)'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탄사업에서 시작해 가스·발전·건설·유통으로까지 팔을 뻗었던 대성산업은 앞으로 비주력사업을 정리하고 에너지·화학·기계부문에 집중하면서 2년내 매출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1일 대성산업에 따르면, 김영대 회장은 연료전지와 LNG 수입 사업을 새로운 성장사업으로 키울 방침을 세우고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연료전지란 수소 화학반응을 통해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로 바꿔 사용하는 설비다. 국내 대기업 중에선 두산과 포스코에너지가 연료전지 사업을 본격화했다. 대성산업은 지난 2006년 가정용 연료전지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이것을 통해 수소차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생각이다.또한 주유소를 통하여 수소충전소 및 수소밸브사업에 이미 진출을 했다.
대성산업이 성장사업으로 연료전지와 LNG에 초점을 맞춘 것은 부문별로 보면 주유소 및 가스충전소 사업을 영위하는 석유·가스 부문이 지난해 매출 8537억원으로 가장 규모가 크다. 이어 보일러·기계·열병합발전(매출 2161억원) 등 있다. 지하철 및 반도체 클린룸의 오염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산업용 필터 업체 '한국 캠브리지 필터'는 대성산업의 화학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산업 및 농업기계용 유압밸브 등 기계사업도 한 축을 맡고 있다.
대성산업은 GS칼텍스와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주유소 및 가스충전소 60곳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100억원을 웃도는 영업익을 내고 있으며 지난해엔 1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김영대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열린 대성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7년간은 대성 창업 이래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시련의 연속이었다"면서 "몇 년간의 부진과 위기를 딛고 에너지·화학기계를 주력사업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세계인으로부터 인정받는 글로벌 대성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해외사업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대성산업은 보일러 해외판매 확대를 위해 대성셀틱에너시스의 미국 동부에 현지 판매법인 설립했고 작년 첫수출을 했다 이를 통해 미국 가정용 보일러 시장을 공략한다. 대성셀틱에너시스는 지난해 러시아 발틱국가들과 50만대 규모의 가스보일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LNG 수입을 사업화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국내 LNG 수입은 한국가스공사가 독점하고 있지만, 대성산업이 해외자원사업으로 지분 참여한 카타르 광구에서 LNG가 생산되는 만큼 이를 수입해 비즈니스 모델로 키우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대성산업은 카타르 라스라판 LNG 프로젝트를 통해 유가 50달러기준으로 2029년까지 매년 600만달러 이상의 배당금 수입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현재 유가 100달러로 2500만달러의 수입예상)리비아와 베트남 광구도 이미 투자비 전액을 회수한 상태로 매년 유가 100달러기준 500만달러 수입예상된다
*지열·공기열·폐열 등을 냉난방에 공급하는 '대성히트펌프'도 김 회장이 기대를 걸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대성히트펌프는 지열, 공기열, 폐열 등 다양한 히트펌프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히트펌프는 지열, 공기열, 수열 등을 흡수·압축해 저온의 열원에서 고온으로 바꾸거나 고온을 저온으로 전환하는 냉난방장치다. 히트펌프는 도시가스 대비 최대 65%, 경유 대비 최대 75%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달엔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20 중국 국제 냉난방 공조전(CRH 2018)'에 참가해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성히트펌프는 80℃까지 출수할 수 있는 고온수용 공기열히트펌프인 '인버터 듀얼히트펌프 보일러' 등 최근 개발한 첨단 제품들을 선보였다. 대성산업은 내년 상반기부터 오산열병합발전소를 통해 수도권에 474MW, 오산지역에 280.6Gcal/h의 열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열병합발전소는 인근 아파트에 열원을 공급하고 남는 스팀과 전기를 판매해 부수입도 챙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대성산업이 100%지분을 가진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 제조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가 지난달 말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HR 엑스포 2022’에 참가하며 북미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였다.‘AHR 엑스포’는 냉난방공조 및 환기(HVACR) 설비 관련 전시회다. 1930년 최초로 개최되어 OEM, 엔지니어, 시설 운영자, 건축가 및 기타 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와 응용 프로그램을 탐색하고 상호 유익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이다. 금년도에는 총 35개국, 1522개 업체가 참가했다. 국내 가스보일러 업계에서는 대성쎌틱 미주법인인 ‘VESTA’가 유일하게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대성쎌틱은 지난 2016년 미국에 ‘VESTA’라는 현지 법인을 설립, 현지 맞춤전략을 통해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고품질 냉난방 시스템의 선도 글로벌 업체인 보쉬 써모테크놀로)와 보일러 수출 계약을 체결해 북미 지역 소비자로부터 기술력에 대한 신뢰와 경쟁력을 얻고 있다. 전시회의 메인 슬로건이기도 한 ‘TANKLESS WITH TANK’가 뜻하는 바와 같이, 국내에서 적용 중인 순간식 기술과 미국에서 대중적인 저탕식의 장점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온수기인 VH모델은 현지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모델이다. 금번 전시회에서는 해당 모델의 강화된 라인업을 선보여 현지 기술자와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도 업계 관계자들의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 또한 무척 뜨거웠다. 대성쎌틱 역시 현지에서 호평 받는 온수기 뿐 아니라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의 새로운 라인업도 선보이며 국내에서 축적한 독보적 콘덴싱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북미 시장에서도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연구와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성산업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지난 17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브랜드평가1위' 시상식에서 친환경브랜드(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대성쎌틱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대한민국 브랜드평가 1위는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우수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브랜드를 객관적 지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대성쎌틱은 친환경 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되기 이전부터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배기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 제품 개발에 힘썼다. 앞서 대성셀틱은 지난 2006년 대성S라인 콘덴싱 보일러 라인을 출시, 열효율을 극대화하고 질소산화물 배출은 최소화하는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대성의 계열사인 대성셀틱이 중국과 러시아에 이어 미국 시장에도 보일러를 수출 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수출하는 보일러는 대성쎌틱이 북미 수출을 겨냥해 국내 최초로 자체 기술로 개발해 제작한 'S라인 콘덴싱 보일러'. 여기에 온수 공급 증대 기능이 더해진 '콘덴싱 가스온수기'도 함께 수출된다.'S라인 콘덴싱 보일러'는 2차 열교환기를 통해 새나가는 열까지 잡아 가스비를 최고 35%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높은 열효율과 10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대성측은 설명했다. 콘덴싱 가스 온수기'는 S라인 콘덴싱 보일러와 마찬가지로 가스비를 최고 35%까지 절약할 수 있고, 2단 분할 버너를 적용해 온수 사용량에 관계없이 1℃ 단위로 온수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들은 미국에서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봉식 대표는 "지난해 미국의 순간 온수기 시장이 약 50만대 규모로 매년 100%씩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효율 친환경 제품을 계속 선보여 북미 시장으로 판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대성산업 신재생에너지기업으로 도약.
대성산업이 에이치앤파워와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연료전지 개발 및 판매 등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양사는 이번 MOU에 대해 에이치앤파워의 기술력과 대성의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노하우를 결합하여 SOFC 연료전지 생산과 국내외 판매 설치 및 유지보수사업에 협력을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열병합형(CHP)형 에너지 복합시스템 구축 개발, 가정용 및 건물용 연료전지와 히트펌프 일체형 제품 개발,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스마트팜, 스마트양식장 등) 개발, 탄소중립을 위한 응용기술 개발(폐기물 재순환) 등을 공동으로 시행한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주유소, LNG발전소, 친환경보일러, 신재생에너지 공급(지열히트펌프) 등 당사 및 계열사 사업군에 에이치앤파워의 수소 솔루션 역량 결합,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성산업, 직영 주유소·충전소에 특허 ‘MVIT’ 도입
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이 독자개발로 특허를 받은 ‘MVIT(Mobile Video Information Technology)’를 직영 주유소 및 충전소 60여 곳에 도입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제로’ 현장을 만들어간다.
대성산업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의 일환이자 가장 강력한 재해 예방수단으로 MVIT를 전격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MVIT는 비디오 장비를 이용해 위험작업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품질과 안전을 중시하는 대성의 기업 문화와 철저한 원칙에 입각해 산업현장에 임하는 대성의 오랜 노하우를 집약시킨 솔루션이다. 산업현장의 MVIT 활용은 현장의 안전관리 책임자가 온 스트리밍으로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작업을 지시하고 감독해 안전사고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려는 것이다.
현장에서 매일 수기로 작성해 오던 수십 개의 안전점검 항목을 현재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10cm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기술)기술과 MVIT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그룹웨어를 연동시켜 사진과 영상기록을 실시간 업로드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점검할 수 있다.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전환이 MVIT로 가속화됨은 물론, 관리자가 사진이나 영상으로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안전점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이를 통해 시설물의 이상 감지, 위험 상황의 신속한 인지가 가능함은 물론이고, 관리자 입장에서도 일일·주간·월간 보고서를 MVIT와 연동해 전자결재화 함으로써 내부 리소스를 효율화하는 솔루션이다.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어 많은 기업과 기관이 이에 대응하는 가운데 대성의 MVIT 기법을 활용한 안전관리 어플리케이션은 향후 이를 필요로 하는 많은 수요처가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성산업은 이를 또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로 검토하고 있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때 마다 형식적 조사와 원인분석에 그치는 우리시대의 안전불감증 악순환을 제거하는데 MVIT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앞으로도 대성은 MVIT 기반의 전사적 안전경영으로 안전사고 제로에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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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방송

  • 백경일

    ■[대장주 전문 카페] (황금) 대장주 잡아라! ~~~

    04.26 08:20

  • 진검승부

    환율 급락/지수 급반등/외국인 대량 순매수 재개

    04.18 19:00

  • 진검승부

    주식시장이 환율 변동에 민감한 이유

    04.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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