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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 폭등중.. 대신밸런스제7호스팩 영업이익 대박 터지네. 우크

사료값 폭등중.. 대신밸런스제7호스팩 영업이익 대박 터지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내 사료값 뛸라…정부, 지원 확대 검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정부가 국내 곡물 수급 안정화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다. 국내 사료용 밀·옥수수·대두 연간 수입량 중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 우크라이나 침공시 유가 배럴당 120달러까지 오를 것"
김광태 기자 입력: 2022-02-10 13:27



"러, 우크라이나 침공시 유가 배럴당 120달러까지 오를 것"
[AP=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약 14만3000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CNBC 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융시장 전략가인 데이비드 로시는 이날 CNBC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서방세계가 이에 대한 보복으로 러시아 외환거래를 차단하거나 원유·천연가스 수출을 금지하는 등의 제재가 나온다면 국제유가는 12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 분명하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다음 행보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전 세계 시장에 큰 혼란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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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달갈만 대란이 아니라 사료값도 폭등이다.





세계 곳곳 확산 고병원성 AI, 치솟는 육류물가
기사입력 2021.12.13. 오후 9:33 최종수정 2021.12.13. 오후 10:06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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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한 달 동안 전국 열군데 넘는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며서 안정되나 싶던 달걀값이 다시 뛰고, 닭고기를 비롯한 육류 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참 동안 가격표를 보던 소비자가 고민 끝에 달걀 한 판을 집어 듭니다.

주춤하던 달걀값이 다시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최명자/서울시 양천구 : "(조류 인플루엔자 오면 가격이) 많이 오르잖아요. 그래서 이제 좀 오를 것 같은데 그것도 많이 쌓아놓고 먹을 수 없으니까 좀 부담스러워요."]

30개들이 달걀 소매가격은 평균 6,200원대, 한 달 전과 비교하면 4% 넘게 올랐습니다.

7,600원대까지 올랐다 5,000원대로 안정되나 싶더니 최근 들어 다시 뛰기 시작한 것입니다.

고병원성 AI의 빠른 확산이 원인입니다.

천안의 산란계 농장을 포함해 전국 가금농장에서 한 달 새 11곳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AI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유사시 대비해 주요 곡물 확보해야”



등록 2022-02-10 14:50:49 | 수정 2022-02-10 15:38:11

농식품부, 9일 국제곡물 수급대책위원회 열고 국제 곡물 시장 동향 점검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의 최전방 초소에서 한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중화기를 겨눈 채 경계하는 모습. 2022.02.08. (AP=뉴시스)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가 군비 경쟁을 벌이며 전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국내 곡물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유사시에 대비해 주요 곡물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고 정부가 밝혔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9일 오후 농촌경제연구원 오송관측센터에서 '국제곡물 수급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열고 우크라이나 사태가 국내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대책위에는 농식품부·기획재정부·해양수산부·수출입은행·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관련 업계·협회 및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 대책위는, “2020년 8월 이후 국제곡물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긴장 상황이 고조하고 있다”며, “국제 곡물 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나라는 세계적인 밀·옥수수 주요 수출 국가다. 국내에서는 사료용 밀·옥수수를 수입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19년~2021년 평균 국내에서 연간 수입하는 사료용 밀·옥수수·대두는 1722만 톤이며 이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에서 수입하는 물량은 10%정도다. 다만 사료용 곡물은 입찰 당시 가격에 따라 원산지를 결정하는 만큼 수입선이 바뀐다. 현재 업계는 7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사료용 밀과 5월 중순까지 쓸 사료용 옥수수를 확보한 상태다.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이 커지면서 국제곡물 가격이 출렁이고 있다면서도 국내에서 사용하는 국제곡물 중 수입 비중과 확보한 재고 물량을 고려하면 가까운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위기 상황이 길어지면 국제곡물 공급망에 문제가 생기면서 가격이 올라가는 등 국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정세가 악화해 국제곡물 가격이 추가로 상승하더라도 업계에 비용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는 세 가지 대응 방안을 내놨다. 첫째, 정책자금의 금리를 인하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다. 올해 원료구매자금은 식품이 1280억 원이고 사료는 647억 원이다. 둘째, 사료 원료 배합 비중을 조정하고 대체 가능한 원료의 할당관세 물량을 늘린다. 셋째, 국제곡물을 국내에 반입할 때 신속 통관 절차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단기 대응 외에도 주요 곡물의 공급 상황이 구조적으로 불안해질 가능성에 대비해 민간이 해외 곡물 유통망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고 밀 등 주요 곡물의 비축량을 확대하며 수입선을 다변화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권재한 농식품부 식품산어정책실장은 “정부와 업계가 주요 곡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중장기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업계에서도 유사시에 대비해 주요 곡물의 재고와 계약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자체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동현 기자 cdh@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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