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9개월 만에 1800%"…업비트로 '1조 돈방석' 앉은 증권사
한화투자증권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투자해 1조원이 넘는 평가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지분 6.14%를 매입한 지 9개월 만에 1800%의 수익을 올렸다. 작년 2월 투자한 토스뱅크 지분가치도 100배 가까이 늘었다. 2017년 시작한 디지털 부문 강화와 스타트업 투자가 결실을 보고 있다는 평가다. 투자한 회사의 지분가치만 시가총액의 세 배에 육박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한화투자증권우가 두나무 관련주로 묶이며 급등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4분 현재 한화투자증권우는 전 거래일보다 29.67%(4050원)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주식 플랫폼 '증권플러스' 등을 운영중인 두나무가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투자증권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총대장★10연상의 신화!!
비트코인 유일한 우선주!!
국내1위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분보유!!
한화투자증권우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09.21 00:0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