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신약, 국내 제약 ★★★신풍제약★★★일 낼까 신풍제약 연구원이 실험을 하고 있다. /신풍제약 제공뇌졸중 치료제를 개발 중인 국내 제약사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임상 중간 결과와 새로운 임상 계획을 속속 발표하고 있어서다. 신풍제약은 이르면 이달 말 뇌졸중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SP-8203의 국내 임상 2b상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허가 신청을 냈다. 허가까지는 한 달가량이 걸린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임상 2a상에서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2b상에서는 환자군을 대폭 늘려 유효성을 입증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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