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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오늘 상한가잔량 80만주이상 쌓이고 5연속상한가갑니다:주주여 매도자제

본질가치투자 조회666
오늘 상한가잔량 80만주이상 쌓이고 5연속상한가갑니다:주주여 매도자제!..주주여 매수하라고는 하지않는다.매도는 자제!오늘 상한가에 팔아도 잘판것이 아니다 최소 11천원돌파하니 11천원이상에서 매도하세요
조회 143공감 5비공감 0투자의견 5 강력매수신고
leec**** 211.207.***.145 |작성자글 더보기
2018.11.18 17:50
님의 분석1000%옳다:3분기550억원순이익보니 내일부터 5연속상한가로 18천원대 직행한다,내일부터 3만주 매수해요
조회 189공감 81비공감1투자의견 5 강력매수신고
tttt**** 58.123.***.117 |작성자글 더보기
2018.11.17 21:52
한국형 주주행동주의의 서막” 평가: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KCGI가 저평가된 지주사인 한진칼,한진중공홀딩스,롯데지주 등 매수할듯.특히 한진중공업홀디스는 시총이 893억원에 비해 적정시총5천억원에 비해 엄청난 저평가로 한진칼에 두번째로 매수할 듯...특히 신영자산운용이 11%지분을 가지고 있고 평균매수가격이 18천원대로....2006년 8만원에서 증자 없이 그냥 하락하여 27분의1토막 맞은 주식중에서 유일하게 증자없이 그냥 하락한 유일한 지주사임.(대부분의 주식들은 증자 혹은 감자 등으로 1/20토막을 맞지만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증자 없이 그냥 하락한 것임).자회사 한진중공업은 증자 2번하여 주식이 희석됨.

-“한국형 주주행동주의의 서막” 평가, -대기업 약점이던 지배구조 개선 예상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KCGI가 국민연금을 제치고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2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증권가에서는 향후 대기업들의 지배구조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KCGI는 기업 지배구조 전문가로 알려진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회사다. KCGI는 15일 특수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를 통해 한진칼 지분 9%를 매입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17.84%)에 이어 2대 주주 자리를 꿰찼다.
전문가들은 국내 주주행동주의 펀드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그동안 국내 대기업들의 취약점으로 지적된 지배구조 개선에 주목하고 있다. 현행법상 사모펀드는 헤지펀드(전문투자형)와 PEF(경영참여형)으로 나눠 규제를 받는데 최근 금융위원회는 이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국내 PEF는 10% 지분 규정 때문에 대기업 경영 참여에 제약을 받았지만 이번 규제 완화로 PEF가 적극적으로 기업의 지분을 매입해 경영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사모펀드 개편방안과 더불어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가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의결권 행사지침) 도입 등으로 국내 주주행동주의 펀드가 활성화되면서 기업에 대한 경영 참여가 확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주주행동주의 펀드들이 제안하는 요구 내용은 주로 지배구조 개선, 배당 확대 및 자사주 매입 등이다. 이상헌 연구원은 “KCGI가 향후 배당확대 등 주주친화정책 및 지배구조 개선 등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주주친화 정책이 가시화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한진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한진칼 주가는 전날 15.76%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식시장 부진과 더불어 코스닥벤처펀드 이후 마땅한 투자처를 못 찾은 증시 관련 투자자금은 추가 행동주의 투자전략 실행 및 행동주의 특성화펀드의 펀딩에 유리할 수 있는 구조를 조성했다”며 “ KCGI의 한진칼 지분 9% 매입은 한국형 주주행동주의의 서막이다”고 평가했다.전문가들은 한진칼에 이어 한진중공업홀딩스 나아가 롯데지주 등 다른 대기업 지주회사도 주주친화 정책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수혜를 예상했다.특히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시총이 893억원에 불과해 적정시총5천억원에 비해 저평가로 한진칼에 두번째로 매수할 듯...

한진중공업홀딩스는 1만8천 직행합니다 왜? 다음주월요일부터 5연속상한가갑니다 향후 액면분할해요.오늘 외인 기관 등이 강력매수함 특히 국가.지자체가 오늘 매수했음
한진중공업홀딩스는 3분기 525억원 순이익으로 주당순자산(BPS)18천원대로 현주가는 pbr0.15배의 엄청난 저평가! 반면에 한진중공업은 3분기 350억원 적자로 bps4800원으로 pbr0.4배로 적정함.고로 한진중공업 없이도 자회사 4개로 흑자가 나는 한진중공업홀딩스는 pbr0.7배인 11천원까지는 바로 상한가로 직행해요.
한진중공업홀딩스(3,025원)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억4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8억23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14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진중공업홀딩스의 3분기 매출액은 1301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380억9500만원 대비 5.7%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525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70억8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작년 대륜E&S 6만주 취득…지분 100%으로 내년에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대륜E&S을 흡수합병할것이며 그럼 매출액1조원을 돌파하는 가스 및 에너지,환경 관련기업으로 변신을 할 것이다.향후 한진중공업이 수빅조선소매각 및 조선 건설부문 분리를 하더라도 큰 영향없이 독자적으로 성장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다.따라서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제조설비를 가진 지주사인 (주)두산"처럼 성장할것이다.향후 러시아산 가스가 북한을 거쳐 올때 최대수혜주가 한진중공업홀딩스이니 대북관련주이다.경기북부에 가스를 공급하는 유일한 업체이니 북한과의 교류활성화됨으로 한진중공업홀딩스가 최대수혜주이다.
*한진중공업홀딩스 향후 실적(자본금1500억원,액면가5000원)
2016년:매출액9,683억원,영업손실841억원, 순손실2911억원:목표주가:9천원,bps19천원
2017년:매출액9,067억원,영업손실618억원, 순손실1596억원:목표주가:6천원,bps12천700원
2018년(E)매출액1조2,685억원,영업이익255억원, 순이익450억원;목표주가:1만8천원,bps1만8천원
2019년(E)매출액1조8,322억원,영업이익530억원, 순이익380억원;목표주가:5만5천원,bps3만8천원(자산재평가)
2020년(E)매출액3조2,388억원,영업이익1,585억원,순이익1,375억원;목표주가:8만5천원,bps5만7천원
결론:2016년에 최대손실이후 2017년 적자폭 감소했고 올해 2011년이후 7년만에 첫 흑자전환된다.주요인은 한진중공업의 적자폭감소와 100%지분을 가진 대륜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매출증가(2년내에 매출액이 3배이상 증가예상)와 흑자폭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사실상 구조조정이 끝난 것이다.이제 한진중공업홀딩스는 한진중공업이 없더라도 성장할수가 있는 구조를 갖춘 것이다.한진중공업이 내년부터 흑자가 날 것이기때문에 한진중공업홀딩스 실적은 예상치보다 더 좋아질것이다.
*한진중공업홀딩스, 대륜E&S 6만주 취득…지분 100%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자회사인 대륜E&S의 주식 6만주를 3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과 관련 "에너지사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올해증자를 하여 완전흑자구조안착...
*한진중공업그룹의 2018년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더웠을 겁니다. 올해 말 예정인 한진중공업의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 기한 만료에 대비하기 위해 계열사 간에 중요한 자금 거래들이 숨가쁘게 이어졌습니다. 어쩌면 기업의 생사와 직결돼 있을지도 모르는 거래들입니다.금융감독원 공시 사이트(DART)에 올라온 모든 거래는 주도면밀하게 설계된 시간표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마치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를 풀 듯, 여러 갈래의 전선이 연결된 시한폭탄을 해제하듯.
*하코 매각은 연쇄적 자금거래의 신호탄
그룹의 최상위 지배회사인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지난 7월25일 100% 자회사인 하코(Hacor)를 아워홈에 980억원을 받고 매각합니다. 하코는 조남호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고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내식 서비스업체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짭잘한 수익을 내는 알짜회사입니다.
註: 한진중공업홀딩스는 한진중공업을 중심으로 한 조선/건설 부문과 대륜E&S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부문을 두 축으로 합니다. 그 외 자회사로 하코(Hacor)와 한일레저(솔모로CC 운영 회사)가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한국종합기술이라는 자회사가 있었지만, 지분을 우리사주조합에 매각한 바 있습니다.
하코가 팔린 날, 한진중공업홀딩스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또 다른 비상장 자회사 대륜E&S가 이사회를 엽니다. 그리고 아래의 두개 안건을 의결합니다.
① 보통주 204,000주를 주당 500,000원(총 발행액 1020억원)에 주주배정방식으로 발행(납입일 2018년 7월 26일)
② 상환전환우선주(RCPS) 1,170,905주를 주당 64,000원(총 74,937,920,000원)에 제3자배정방식으로 발행(납입일 2018년 7월 27일)
둘 다 유상증자를 하겠다는 것인데 그 규모가 심상치 않습니다.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쳐 총 1770억원. 기존 자기자본(2145억원)의 80%가 넘습니다. 한진중공업홀딩스가 인수할 보통주 1020억원은 한진중공업홀딩스 자기자본의 24%에 달합니다. 이 정도면 거의 구국의 결단 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필이면 왜 하코가 팔린 그날 대륜E&S 이사회가 움직인 것일까요.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 한진중공업홀딩스에게는 현금이 별로 없었습니다. 6월말 현재 현금성자산이 300억원 가량. 그 후에 뭉칫돈이 들어온 흔적도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하코의 매각 대금이 들어오는 것에 맞추어 유상증자 결정을 했던 것입니다. 하코를 매각한 이유가 바로 대륜E&S에 출자를 하기 위한 것이었죠.1020억원의 보통주 유상증자는 750억원의 우선주 유상증자의 필요조건이었을 것입니다. 상환전환우선주를 인수할 재무적 투자자들에게는 새로 발행된 보통주가 투자의 안전판 역할을 했을테니까요.
대륜E&S는 왜 이렇게 많은 돈이 필요했을까요. 아래 기사가 그 이유와 배경을 어느 정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한진중공업그룹은 대륜E&S와 그 자회사(대륜발전, 별내에너지)를 매각해 그룹의 재무구조 개선에 쓰려고 했습니다. 채권단과 합의한 자구방안이었습니다. 그런데 2017년 매각 계획을 철회하고, 대륜E&S와 두 자회사의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방침을 바꿉니다.
이제 한진중공업은 그냥 한진중공업홀딩스가 33%를 가진 단순기업이 되고 한진중공업홀딩스는 그룹의 자회사를 100%가지게 됩니다.따라서 이제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최악으로 한진중공업이 잘못되더라도 한진중공업의 지분만 팔아버리고 나머지 자회사들로 별도의 그룹으로 되는 구조인 것입니다.

한진重, 발전계열사 잇단 자금수혈…정상화할까
한진중공업과 채권단이 대륜E&S와 대륜발전·별내에너지 등 발전 계열사를 매각하기 보다 자금 수혈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진중공업홀딩스의 계열사 대륜발전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152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한진중공업 등 주주인 계열사(지분...

한진중공업그룹 자금사정 정말 좋아졌을까.
위 기사는 한진중공업홀딩스의 하코 등 계열사 매각(총 1764억원), 한진중공업의 부동산 매각(총 3000억원) 등으로 그룹의 자금사정이 좋아져 대륜E&S 등 계열사를 매각하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의하기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지난해 말 한국종합기술 지분을 500억원 남짓에 팔았습니다. 그 돈은 대륜E&S에 유상증자(300억원)와 대여금(300억원)으로 다 썼습니다. 하코를 매각한 980억원음 처음부터 대륜E&S에 출자하기 위한 것이었고요. 그룹의 자금사정이 좋아져서 대륜E&S 등을 팔지 않기로 한 것이 아니라, 팔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한국종합기술과 하코를 팔았던 것입니다.개선된 점은 한진중공업의 현금흐름 창출능력입니다. 당기순손익은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지난 3년 반 동안 약 7800억원의 영업현금흐름(연결기준)을 창출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부쩍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에 약 1조원의 빚을 갚을 수 있었던 원동력입니다. 자산을 팔아 현금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고무적이죠.
그룹 입장에서도, 채권단 입장에서도 뭔가 수를 낼 때가 되었습니다. 이별을 하려면 막대한 돈이, 자율협약을 연장하려면 분명한 명분이 필요합니다.
대륜E&S는 정상화 후 기업공개(IPO)에 나설까
대륜E&S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에 대해 짚어 봅니다. 이 상환우선주는 단순히 자금조달을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닙니다. 향후 대륜E&S의 행보에 관한 힌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상환전환우선주를 인수한 곳은 농협은행과 저축은행, 그리고 디알파이프제일차(주)라는 장부상 회사(SPC)입니다. 이 SPC는 DB금융투자가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DB금융투자가 직접 우선주에 투자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SPC에 돈을 댄 전주(錢主)는 따로 있을텐데 노출이 안되어 있습니다. 정체를 드러내기 싫은 누구(들)인지, 제3의 곳에서 일단 돈을 대고 DB금융투자가 자산유동화증권(ABCP 등)을 발행해 투자자를 모집했는지, 아직은 모릅니다.
상환전환우선주이니, 당연히 일정 조건에 따라 상환과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 조건이 재밌습니다.
우선주 발행 후 한달이 지나면 보통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또 상환 만기인 5년 후에 대륜E&S가 상환하지 않을 때도 자동적으로 보통주로 전환됩니다. 대륜E&S가 언제든지 일시에 상환할 권리도 있지만, 이건 별로 의미를 둘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보통주로 전환을 하면 우선주 1주당 보통주 4주를 받습니다. 만약 모든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면 의결권 지분 34%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경영에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분율입니다.
그러나 저축은행이나 농협 등 재무적 투자자들이 대륜E&S의 경영에 참여할 목적으로 우선주를 받지는 않았겠지요. 보통주로의 전환권은 자금회수(exit)의 장치라고 보는 게 상식적일 것 같습니다.
우선주주들은 연복리 5%의 이자를 받습니다. 이중 3.5%는 배당금으로 받고, 나머지 1.5%는 상환때까지 쌓아두었다가 원금과 함께 받습니다. 한진중공업그룹의 신용상태에 비해 금리가 좀 낮아 보입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우선주주들이 발행 후 1.5년에서 2.5년까지 6개월 단위로(주) 한진중공업홀딩스에게 풋옵션(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과 풋옵션에 대응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보유한 대륜E&S 지분 100%(향후 발행될 주식까지 포함)를 담보로 제공받았기 때문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6개월마다 되팔 수 있고, 되팔 수 없으면 회사를 처분할 수 있는 권리가 우선주주들에게 있는 겁니다.
(주)풋옵션은 우선주 발행 후 1.5년이 되는 날, 2년이 되는 날, 2.5년이 되는 날 행사가 가능합니다.
한진중공업홀딩스가 콜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주 발행 후 2년 6개월이 되는 날부터 언제든지 우선주를 되사올 수 있습니다. 발행 후 2년 6개월까지는 풋옵션이, 그 이후에는 콜옵션이 존재하는 셈입니다. 풋옵션이 콜옵션보다 먼저입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우선주주의 풋옵션을 무효화시킬 방법이 있습니다. 대륜E&S가 기업공개(IPO)를 해서 주식을 상장하면 됩니다. 상장시 주당 공모가가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가격보다 높으면 풋옵션은 사라집니다. 풋옵션이 존재하는 2년 6개월, 그러니까 2021년 1월까지 상장이 돼야 합니다.
우선주 발행가가 64,000원이고 보통주 4주로 전환되니 우선주 발행 당시 전환가격은 16,000원인 셈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추정일 뿐입니다. 인수계약서에 전환가격이 얼마로 적혀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16,000원이 가이드라인이 될 수는 있다고 봅니다.
대륜E&S를 정말 상장을 할지, 한다면 언제 할지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한진중공업그룹 입장에서는 베스트 시나리오일 겁니다. 상장에 성공하면 상환우선주는 갚지 않아도 되고, 한진중공업홀딩스는 구주 매각으로 상당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위기의 한진중공업'을 구하는데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중요한 관전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향후 2년 반 동안 풋옵션이 행사되지 않도록 우선주주들을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한 숙제가 될 것 같습니다. 대륜E&S를 돈 버는 회사로 만들어야 합니다.
대륜E&S는 최근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1월까지 상장을 하려면 2020년이 아니라 올해 늦어도 내년에는 흑자로 돌아서야 할 겁니다. 일단 올해 상반기에는 88억원의 흑자를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가 열쇠를 쥐고 있다
대륜E&S에게는 두 자회사가 있다고 했습니다.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입니다. 두 회사 모두 집단에너지기업입니다.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열과 가스를 공급하고 전기를 생산해 한국전력에 팝니다.
이 두 회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코 매각 후 이루어진 한진중공업의 연쇄 자금거래의 중심에 두 회사가 있습니다.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의 지분은 한진중공업과 대륜E&S가 똑같은 비율로 나누어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륜E&S의 종속회사로 분류됩니다. 한진중공업이 대륜E&S에 의결권을 위임했습니다.
그런데 대륜E&S는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IFRS를 채택하고 있지만 별도재무제표만 작성합니다. 대신에 최상위 지배회사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두 손자회사에 대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대륜E&S는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에 대해서는 지분법이 아닌 원가법을 적용합니다. 대륜E&S의 실적에 두 회사의 실적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올해 상반기 대륜E&S가 기록한 88억원의 흑자는 두 집단에너지회사와 무관한 숫자라는 것이죠.
註: 본 시리즈의 주인공 격인 5개 회사의 지분관계. 5개사 중 한진중공업을 제외한 4개사는 한진중공업홀딩스의 종속회사로 연결회계 대상에 포함되지만, 한진중공업은 한진중공업홀딩스의 자회사이면서 연결회계 대상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회계적으로 볼 때 한진중공업은 남의 식구인 셈입니다.위의 지분구조는 향후 한진중공업그룹의 선택에 대해 아주 복잡한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IFRS를 도입했고 종속회사가 있는데 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지 않은 걸까요.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했더라도 대륜E&S는 흑자를 기록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대륜E&S가 상장을 준비한다면 그래도 지금처럼 별도재무제표만 작성해도 되는 걸까요. 또 하나 올해말로 끝나는 한진중공업의 채권단 공동관리와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여기까지가 2018년 여름 한진중공업그룹의 뜨거운 자금거래 중 서막에 해당합니다. 본 게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한진중공업 그룹의 숨가쁜 자금거래와 그 이면(2)'에서 계속하겠습니다.
(사족: 한진중공업홀딩스가 100% 인수한 대륜E&S 보통주는 주당 50만원에 발행되었습니다. 우선주는 하루 뒤에 주당 64,000원에 발행되었고, 보통주 4주로 전환이 가능하니 보통주 1주당 16,000원 꼴이라고 했습니다.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무려 31배나 비싸게 준 셈이네요. 물론 전환이 된다는 가정하에 그렇다는 겁니다.)

대륜E&S(한진중공업홀딩스가 100%지분보유) 에너지 소그룹 체제갖춤
한진중공업홀딩스의 자회사인 대륜E&S는 총 1198억원 규모의 대륜발전 풋옵션 주식과 채권 등을 조기 상환했다고 밝혔다. 대륜E&S는 "우발채무를 해소하고 높은 금리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대륜E&S는 작년말부터 한진중공업홀딩스 유상증자(1320억원), 상환전환우선주(RCPS·750억원), 매출채권담보 자산유동화증권(ABS·1000억원) 발행 등으로 총 307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대륜E&S는 이 자금으로 미래에셋대우 인베스트파워 제4·5차가 보유하고 있던 풋옵션 주식·채권을 조기 상환하고 한진중공업이 갖고 있던 대륜발전 채권과 대륜발전 주식 40.88%, 별내에너지 주식 50%를 1107억 원에 인수해 에너지 소그룹 체제를 갖추게 됐다. 대륜E&S는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 지분을 각각 81.76%, 100% 소유하고 있는데, 9월 중 이들 회사에 1320억원을 유상증자 할 계획이다. 증자가 완료되면 두 회사의 부채비율은 700%대에서 200%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대륜E&S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작업이 마무리되면 우발채무 및 자회사 지원 위험 부담이 줄고 부채비율도 180%에서 120%대로 감소해 안정적인 경영상황이 조성될 것"이라고 했다.향후 발전 및 저장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에 전기차 및 수소차에 전기 및 수소를 생산,저장,공급하는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엔 100%지분을 보유한 한진중공업홀딩스에 흡수될 예정이다.

*대륜E&S(대표 김성회)는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체험관에서 노원구, 강북구, 도봉구, 성북구 일대 공동주택 주민대표 등 지역주민들을 초청, 도시가스 고객초청 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따뜻하고 편리한 난방생활’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1부 ‘효율적인 난방에너지 사용’, 2부 ‘생활 속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사용’으로 편성되어, 다가올 겨울철을 위해 난방에너지의 효율적 사용방법과 생활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천연가스체험관에 설치된 다양한 가스연소기기를 직접 사용해보는 체험행사까지 마련되어, 주민들의 매우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도시가스사용 전반에 대한 상담시간을 통하여, 난방생활에 대한 이해와 합리적인 에너지사용 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이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대륜E&S 김성회 대표는 “고객의 생활 속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이번 행사와 같은 고객과 마주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내년 대륜E&S흡수로 주당순자산20만원대되니 pbr1배인 20만원간다.그래서 내년에 2007년의 최고가격인 8만원대를 돌파한다:대한민국에서 제일 저평가된 주식이 한진중공업홀딩스이다.이제 10년간의 구조조정이 끝났기에 대세상승을 간다.
금융투자업계는 한진중공업 채권단이 발전 계열사 자금 수혈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한진중공업홀딩스 중심의 지배구조 개선으로 에너지전문기업으로의 변신 방향으로 가닥 잡은 것으로 평가했다. 한진중공업이 가진 자회사지분을 모두 한진중공업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하고 한진중공업은 계열사지분이 없는 단순자회사가 되었다.따라서 이제 한진중공업홀딩스는 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변신했으니 한진중공업홀딩스는 한진중공업보다 자산가치,자회사가치,성장성 탁월하기때문에 한진중공업보다 5배이상 높은가격에 거래되어야한다.물론 내년에 20배이상 높은가격에 거래되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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