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지주
아래 지배구조에서 보시면 하림지주는 하림그룹을 지배하고 있는 핵심 기업이며
하림지주가 보유하고 있는 6개 자회사중 제일사료를 제외한 나머지 5개사는 코스피와 코스닥에 현재 상장 되어 있습니다.
지분가치만 2.8조원 이며, 비상장사 제일사료를 포함한 기업들의 장부가치는 3,550억원 입니다.
이 두그룹을 시가와 장부가로 매각 청산 한다고 하면 3.15조원 입니다.
그러나 하림지주 시총은 자사주(18%)를 제외하고 8,000억원 입니다. 장부가 대비 1/4 수준입니다.
시총이 작은 이유는 장남 김준영에게 2세 승계를 위해 주가를 낮게 유지 했었으나, 아래 도표에서 보시면 승계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 되며, 이제 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은 없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그리고 불법 승계에 대한 공정위의 제제가 올해 있을 것인데 주가 상승으로 그 비용을 마련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5,400억원에 인수한 팬오션 보유지분 가치가 2조원이 넘습니다.
곡물/해운을 제외하고 육단백을 그룹 핵심사업으로 운영하는 하림그룹의 입장에서 매각이라도 한다면
전혀 다른 모습이 될겁니다.
아래 상장자회사들의 올해 사업전망은 큰폭의 성장과 수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저평가 되어 있는 하림지주의 시장에서 재평가가 기대되고 있으면 최근 상승 턴오버 국면역시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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