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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선최대이슈-주택,그린뉴딜-저평가최대수혜주

대치동나르샤 조회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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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폭발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대바닥확인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된 코오롱글로벌 월간차트)

 1차목표가 45,000원



■코오롱글로벌(주택건설,재개발,그린뉴딜(풍력),무역유통)



***대선최대정책주-대선끝날때까지 최대화두,국민관심

      -대선앞두고 후보들  1순위정책 경쟁치열!!!!!

       1)주택공급정책 (정부 2030년 200만호 주택건설게획)

       2) 탄소배출권-그린뉴딜정책(2030년 친환경 6000조시장)

     주택,건설주,그린뉴딜 지금사라--앞으로 1년동안 대상승 예고

     아파트,풍력발전 수주가 넘쳐나는 기업이다

     매출 4조7000억,영업이익2200억 창사최대실적 예상
     그러나 현재시총은 5천억대, 주가 2만원대!!!

     주가 10만원도 싼가격이다!!!!

     PER이 올 예상실적대비 3.0배도 안되는 정말로 깜짝 놀랄

     정도이다. 이종목 놓치면 평생 후회!!!

     하반기,내년초까지 상승랠리가 준비된 종목!!!

말도안되는 철저한 저평가 기업

건설+그린뉴딜(풍력,수소)+유통=>3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기업

실적이 폭발하고 수주가 넘쳐나고 있다

전국에 아파트,오피스텔 건설수주가 넘쳐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수주계약도 계속 진행되고있다

BMW를 비롯한 수입차 판매도 급중중이다

전국에 풍력발전 수주가 계속 넘쳐나고 있다

상반기 수주 2조를 달성하며 올목표 64%를 돌파했다

주식수2500만주,유통주식이 570여만주

시총이 5천억에 불과한 기업의

현재 수주잔고가 1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매출이 4조7천억,영업이익이 2천2백억을 달성한다

그러나 주가는 완전 초바닥권이다!!!



-7000억대 머물던 매출 올해급증-1분기 1조원 단숨에 넘겨

-영업이익도50% (307억->468억) 증가,순이익은 200%(150억->317억) 폭증

-이규호부사장 이끈 "자동차부문" 활약이끌어-2025년  1위 "효성" 추월할것

-올해 매출 4조5천억, 영업이익 2000억 초과달성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 기록전망

-수주잔고-작년 건설부문 매출의 5배에 달하는 10조원에 이름

-올실적 대비 현재 주가는 바닥권 저평가 상태 분석-

-매출4조, 이익 2000억내는 회사의 시총이 5천억원대-> 말도안되는 저평가

PER 3.0배는 거래소,코스닥 어디에도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최소2~3조이상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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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2분기 최대 분기 실적 경신 전망"-교보증권

2021.7.22


교보증권은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올해 2·4분기 최대 분기 실적 경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3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백광제 연구원은 "코오롱글로벌의 2·4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4% 늘어난 592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견조한 건설 이익 성장과 신차 판매 부문의 급부상으로 시장 기대치(532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연간 매출액은 작년보다 19.3% 늘어난 4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29.9% 증가한 2291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주택 및 건축 중심의 건설 성장 지속 등으로 이전 추정치(2130억원)을 대폭 초과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작년 추정 PER(주가수익비율) 4.1배 수준, 올실적으로는 3배 수준으로 최근 놀라운 실적 성장과 전년비 높은 주가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업종 평균(6.6배) 수준 대비 과도한 디스카운트 상태"라면서 "최근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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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송도사옥>


코오롱 이웅열 전 명예회장의 장남 이규호 부사장이 코오롱글로벌에 승선하자마자 기업 성적이 날아오르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이 2,941억원의 대규모 주거용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수주하며, 상반기 신규 수주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신규수주 목표치인 3조 1,100억원의 64%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규 수주 호조가 계속되면서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3번지에 건설 예정인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49층 4개동에 주거용 오피스텔 1,380실 및 상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9개월이며, 착공 및 분양은 22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이 주거용 오피스텔은 유성온천역 역세권 생활 중심지에 위치하여 생활 편의가 우수하고 유성IC 및 유성고속터미널 등이 인접해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지리적으로도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학교, 영화관, 병원, 대형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코오롱글로벌은 주거용 오피스텔로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고 자체 특화설계를 반영해 지역 내 고품격 랜드마크로 변모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주택공급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 초부터 1,726억원 규모 대구 효목1동 6구역 재건축사업을 비롯한 도시정비사업부터 1,715억원 규모의 울산 야음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면서 규모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6월 5일에는 대전 태평동 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코오롱하늘채의 위력을 증명해 냈다.
코오롱글로벌은 2015년도부터 신규 수주액 2조원을 돌파한 이후 매년 수주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2조 7,656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1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지난해 건설부문 매출액의 4.7배에 달하는 9조 5,321억원에 이른다.

특히 코오롱 오너가 4세인 이규호 부사장이 올해부터 진두지휘하게 된 자동차사업의 유통사업부문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유통사업부문은 수입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액이 42.6%가 증가한 3798억원을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 전체 매출에서 40%가량을 차지하며 실적을 주도했다. 영업이익은 54.7% 증가했다. SUV 차량인 BMW X시리즈 판매량 증가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코오롱글로벌 실적 성장은 이규호 부사장의 마지막 경영시험대로 보이는 만큼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 부사장은 앞선 경영시험대에선 탁원할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첫 성적으로 1차 합격점은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경영전면에 나섰던 2018년 리베토코리아 대표이사 시절 이 부사장은 부동산 서비스 사업에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어 2019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패션사업)부문 최고운영책임자에 올랐지만 당시에도 성적을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올해 부사장 승진과 함께 코오롱 핵심계열사 코오롱글로벌로 옮긴 첫 성적에서 이 부사장은 앞선 부진을 만회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이 부사장은 앞서 수입차 딜러사업에서 2025년까지 2조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라이벌 효성 추월을 예고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규호 부사장의 유통사업부문 외에도 건설부문과 상사부문에서도 성과를 이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부문 1분기 수주규모는 1조757억원으로 연초 수립했던 수주목표 3조1100억원의 35%에 달했다. 주택부문에서는 울산 야음동 공동주택(1715억원)과 강릉교동(1127억원)을, 토목부문에서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1291억원) 등을 수주했다. 수주잔고는 지난해 건설부문 매출액의 5배에 달하는 9조5000억원에 이른다.

상사부문은 1분기 영업이익 35억원으로 흑자전환 탰다. 수익성 위주로 사업구조를 개편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코오롱글로벌 상사부문은 수익이 나지 않던 비효율 사업을 정리하고 로봇청소기(로보락)의 가전소비재 총판사업이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수주 호조 코오롱글로벌, 신재생에너지로 도약 이루나


-분기 수주잔고 약 8조6559억…작년 건설매출액의 4.3배
-1분기 신규 수주 1조757억으로 올해 목표치 1/3이상 달성
-올해 신재생에너지 전담팀 구성 등 풍력 사업 확장 속도


수주 호조를 보이고 있는 코오롱글로벌이 신재생에너지로 도약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코오롱글로벌은 '미래 성장지표'라고 할 수 있는 수주잔고가 매해 증가한 데다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힘을 실으면서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의 올해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8조655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 작년 건설부문 매출액 1조9795억원의 4.3배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사업 부문에서 꾸준히 수주잔고를 늘리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의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2016년 3조1433억원, 2017년 3조7361억원, 2018년 4조3942억원, 2019년 6조4978억원, 2020년 7조6432억원으로 매년 늘고 있다. 


                    
신규 수주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의 올해 1분기 신규 수주는 1조757억원으로 올해 목표치인 3조원의 1/3이상을 달성했다. 올해 수주한 대표 사업은 △1월 대구 효목1동 재건축(1726억원) △2월 인천 송도 센트럴 1지구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972억원) △3월 울산 야음동 공동주택(1715억원), 교동2공원개발과 강릉교동2공원사업 공동주택(1127억원) △4월 부평구 산곡6 주택재개발(1048억원) △6월 대전 태평동2구역 재개발(1396억원) 등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3월 신재생에너지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관련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한국서부발전, 전남개발공사와 약 2조원 규모의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하고 설계·인허가 업무에 착수하는 등 조기 사업화를 이룰 방침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해상교량의 건설 실적과 육상풍력의 개발·시공·운영까지 경험한 노하우를 토대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완도군 신지도와 고금도를 연결하는 장보고대교를 완공했고, 작년에는 여수 지역에서 해상교량 공사를 수주했다.

또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월 강원도 태백시 하사미동에 건설되는 풍력 단지의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맺었다. 회사가 수주한 다섯 번째 풍력 프로젝트다. 코오롱글로벌은 이 밖에도 17건의 육상풍력단지를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5건은 설계·인허가 과정에 있어 조만간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주택 브랜드 '하늘채' △최고급 주택 브랜드 '린든그로브' △주상복합 브랜드 '폴리스' △지식산업센터 '디지털타워'와 같은 세분화를 통해 브랜드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면서 "2015년부터 수주액은 1조원 중반의 박스권을 탈출해 2020년까지 2조원 중반대의 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3조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에서는 10여년 전부터 풍력 발전을 육성하기 위해 입지 분석과 사업성 검토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풍력발전을 주축으로 앞으로 수소에너지, 태양광 패널 사업까지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 서서히 코로나後를 준비해야할 시장이다

동사는 건설+유통+그린에너지 3박자를 갖춘 완벽한 종목이다


1)건설: 코로나후 건설경기 활성화가 기대예상 

.주택경기: 정부정책-주택50만호 분양+재건축활성화+재개발 승인예상

2)유통: 코로나후 수입차 판매급증 예상  

.BMW,VOLVO, 아우디,롤스로이스,MINIEMD-유명브랜드 매장운영-판매1위목표

3)풍력+수소: 유가상승이 가파르며 탄소배출권+바이든친환경정책 

.동사는 전국에 육상+해상 풍력발전소 운영, 대단위 프로젝트 참여중
*매출4조5천억,이익만 2천억 실적기업에 수주잔고가 10조나 쌓여있다

그러나 현시총이 5천억밖에 안되는 완전 저평가 상태의 종목이다

■코오롱글로벌(003070)-코스피

2020년 매출 3조9000억,  영업이익 1700억

2021년 매출 4조5000억,  영업이익 2000억

현싯가총액 5900억  말그대로 바닥권중에 바닥권

올실적 대비 PER: 5.0배  PBR: 0.85배 엄청난 저평가

★현재 수주잔고  10조원대 !!!

시총이 아무리 안되어도 3조이상은 되어야 평균수준

현주가 24,000원은  1/4~1/5  D/C 수준  최소 100,000원 이상 적정가


★★태양광 전문기업 OCI 가 2020년 매출 2조원 영업이익 -860억 적자   

그러나 시총이 3조에 주가는 120,000원대이다    
시총이 6천억에 불과한 기업의 매출이 4조5천억,영업이익이 2000억--수주잔고만 9조원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저평가 상태에 놓여있는 기업이다.


★주식수 2500만주 중 대주주지분이 무려 77%보유~~  

유통주식수가 23%로 고작 570여만주-물량부족사태

1차목표가:50,000원,   2차목표가 80,000원


*코오롱글로벌---자산가치주, 미래성장주 겸비, 엄청난 블루오션 탑재 기업

.건설부문(주택,토목,건축,환경)-올해 고품격아파트 전국15개 지역에서 9900여가구 분양예정

.유통부문(수입차판매-BMW,아우디,볼보,MINI,롤스로이스 등)-2025년 수입차시장 1위사업자 등극예정

.그린수소사업부문(그린수소시스템)-바이오엑스와 공동으로 그린수소시스템 상용화 개발

.신재생에너지부문(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사업 진행중)-전국 육지,해상 풍력단지 1위사업자

바이든행정부 정책"0"순위-친환경 에너지정책 최대수혜주

신재생에너지부문(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사업 진행중)

(태백,양양,경주 기타등 국내 육상풍력단지 45% 수주로 선두주자기업

 현재 2조원규모의 대규모 완도 해상풍력단지(400MW급)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코오롱글로벌 소유 서울 서초동 부지에 (8,900m2) 25층규모 업무복합단지 건설-서울시 승인통과 
지하2~3층 대규모 스포츠 콤플렉스몰 조성, 옥상24~25층 옥상공원(스카이파크)조성예정


■코오롱글로벌 서초동부지 개발된다- 코오롱스포렉스 건설!


서울시 서초구 코오롱 글로벌부지에 복합업무시설과 스포츠 콤플렉스몰 건설 

서울시는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 서초동 1324-2번지 코오롱글로벌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코오롱글로벌(토지소유자)과 올해 2월까지 약 6개월에 걸친 사전협상 끝에 ‘코오롱스포렉스 부지(8900㎡)’에 대한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했다.

사전협상 결과 서울플랜에서 제시하고 있는 대규모 가용지(롯데칠성 일대)에 대한 국제업무중심지 기능강화 차원에서 지상 25층 규모의 업무중심의 복합시설을 도입토록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수영장, 볼링장 등 복합운동시설인 스포츠 콤플렉스 몰을 지하 2~3층에 조성하고, 스타트업 기업 밀집지역인 강남도심의 산업특성을 고려하여 스타트업 지원 협업공간, 회의실, 휴게공간 등 다양한 공공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옥상부(지상24~25층)에는 강남의 빌딩 숲으로 가려진 경관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옥상공원(스카이파크)을 조성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 어떤기업인가???

Q.코오롱글로벌, 회사 이름만으로는 어떤 사업을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여러 사업을 하다 보니 그렇게 볼 수 있다. 크게 건설(2020년 매출비중 54%), 유통(37%), 상사(9%) 부문으로 나뉜다.

건설 부문 하면 ‘하늘채’ 아파트 브랜드를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아파트 즉, 주택 부문이 가장 큰 매출 비중(건설부문 내 주택 비중 66.6%)을 차지한다. 그 외 토목, 건축, 환경 부문이 있다.


유통 사업 부문은 수입차 판매가 주력이다. BMW와 MINI, 롤스로이스 딜러 사업과 AS 사업을 한다. 1987년 국내 최초로 BMW 수입 판매를 시작해 전국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현재 BMW 신차 판매와 AS 부문에서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AS 부문은 시장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강점을 보인다. 2020년 인수한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를 통해 수입차 정비업과 볼보와 아우디 딜러 사업도 추가하게 됐다.


무역 사업 부문은 60년이 넘는 역사를 기반으로 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트레이더(Trader) 지위에서 벗어나 디벨로퍼(Developer)로서의 역량을 강화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생활가전 수입 유통 사업을 추가하면서 사업 영역에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여기에 복합 스포츠 센터인 코오롱스포렉스 사업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Q.수입차가 요즘 잘 팔린다는데.

코로나 장기화 이후 오히려 수입차 판매량은 늘었다. 지난해에만 유통 부문 매출액은 1조3130억원으로 추정한다. 올해는 더욱 공격적으로 영업할 계획이다. BMW와 아우디, 볼보 판매를 각각 지난해 대비 9%, 26%, 10% 늘릴 계획이다. 최근 수입차 시장에서 아우디와 볼보 판매가 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지난해 11월 코오롱글로벌로 편입된 아우디와 볼보 유통 부문 실적이 올해 회사 실적에 온전하게 반영되면 재무제표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코오롱글로벌은 BMW를 중심으로 아우디와 볼보 등 수입차 삼각편대를 갖추고 2025년까지 수입차 유통 부문에서 2조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넘버 원(NO.1)’ 사업자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Q.신사업으로 모듈러 건축 사업이 눈에 띈다.

지난해 7월 코오롱이앤씨를 자회사로 설립하고 모듈러 건축을 시작했다. 설립 첫해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음압병동을 모듈러 건축공법으로 공급,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건물 하나 올리는 데 한 달도 안 걸리다 보니 시장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법인 설립 6개월 만에 153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려 관심을 끌었다. 여세를 몰아 올해 다소 공격적으로 1000억원을 수주 목표로 정했다. 경쟁 우위에 있는 음압병동 등 특수건축 분야를 필두로 공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주거건축과 일반건축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해 빠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도 모듈러 건축 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임원급을 팀장으로 한 ‘건축신사업팀’을 올해 신설했다.


특히 코오롱이앤씨는 중·장기적으로 고층 주거용 건물, 호텔, 상업시설 등 비주거 건축물 분야뿐 아니라 모듈러 건축기술에서 파생된 건축소재 사업 진출도 계획 중이다. 모듈의 설계, 자재 생산, 모듈 제작, 시공 등 모든 가치사슬 수직계열화를 통해 모듈러 건축 분야에서 2025년까지 연매출 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Q.신재생에너지 사업도 한다는데…

토목 사업 비중이 줄어들던 10년 전부터 풍력발전 개발 사업을 노크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 건설사가 참여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은 풍력발전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중장기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신규 인허가 받은 국내 육상 풍력단지의 45%를 수주하며 육상풍력 발전 사업의 선두 주자로 도약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태백 가덕산 1·2단지 64.2㎿, 양양 만월산 42㎿, 태백 하사미 16.8㎿ 등 총 123㎿ 발전 용량의 풍력발전시설을 수주했다. 최근 3년간 국내 풍력발전 신규 인허가 물량의 25%에 해당하는 규모다


풍력발전단지 공사 수익뿐 아니라 발전 운영에도 직접 참여해 안정적인 운영수익도 창출해왔다. 현재 운영 중인 경주 풍력 1·2단지에서만 연간 6억원 상당의 배당이익을 얻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5년까지 연간 약 100억원의 배당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완도에서 2조원규모의 대규모 해상풍력(400㎿) 프로젝트도 진행 중으로 한국서부발전, 전남개발공사와 ‘완도해상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풍황 자원 계측을 위한 해상기상탑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타당성조사 용역 진행,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다.


Q.수소, 특히 그린수소 사업을 신사업으로 꼽았다고 하는데 그건 또 뭔가?

그린수소시스템(e-H2Gen)은 전자를 발생하는 박테리아를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바이오벤처 기업 바이오엑스와 그린수소 관련 환경·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고 그린수소시스템에 특화된 전문 설치·시공 기술을 개발해 자체 사업 운용, 바이오엑스와 공동으로 국내 수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엑스는 내년까지 ‘미생물 수전해 방식의 그린수소시스템’ 상용화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제품 상용화를 위해 코오롱글로벌과 협력하기로 했다.


Q.올해 실적 전망을 전년 대비 훌쩍 올려 잡았던데.

올해 매출액 4조6000억원(전년대비 18% 성장), 영업이익 1965억원(전년 대비 11% 성장)을 목표로 잡았다. 기대주는 주택 부문이다. 올해만 99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공급물량 중 80%가 넘는 물량이 상반기(1~6월)에 집중돼 있어 계획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 서울 광진구 자양아파트 주택 재건축 사업(165가구)과 김해율하 지역주택조합 물량은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이 밖에 부산시 진구 초읍동 일원에 756가구 규모의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과 대전 선화동을 잇달아 분양한다. 이어서 대전과 전라남도 나주, 인천, 부산시 등 전국 11곳에서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친환경’이 곧 미래 경쟁력···R&D·투자 집중
2021.6.22
-코오롱인더, 수소연료전지 핵심 기술 개발
-‘슈퍼섬유’ 아라미드, 고부가 신소재 시장 선도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타이오코드 경쟁력 확보
-계열사별 풍력발전·항바이러스 소재·업사이클링 등

-POM(폴리옥시메틸렌) 김천공장을 완공-본격적인 글로벌시장 공략 
세계 최대 규모, 연간 15만t의 POM 생산능력확보 

■코오롱글로벌,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 단지 준공
2021.6.24
국내 첫 주민·지자체 참여형 풍력발전 사업 
 
코오롱글로벌[003070]은 24일 태백시 원동 일대에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 단지'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3.6MW(메가와트) 풍력발전기 12기로 구성된 대규모 풍력 단지로, 연간 10만8천988MWh(메가
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태백지역 가구 수의 두 배에 달하는 약 3만7천가구가 1
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소 전경.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24일 강원도 태백시 일원에 조성한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단지' 준공식을 열었다


특히 이곳은 지역 주민이 사업에 직접 참여한 국내 최초의 주민 참여형 풍력발전 단지다. 
원동마을 주민들은 마을기업을 설립해 태백시민들로부터 17억원의 펀드를 모집하고, 국가 
정책자금으로 33억원을 대출받아 모은 50억원을 '태백가덕산풍력발전' 법인에 투자했다. 

주민들은 향후 20년간 매년 2억7천만원의 투자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
역주민이 직접 투자함으로써 가덕산 풍력은 단 한 차례의 민원 발생도 없이 성공적으로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가 출자에 참여한 국내 첫 풍력 사업 단지이기도 하다.  
강원도는 동서발전과 함께 공동 최대 주주로 이름을 올렸고, 인허가권자인 태백시와 강원
도 지역기업인 ㈜동성도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또 민간이 대형 변전소(전력을 송전·배전하기에 적당한 전압으로 바꿔 내보내는 시설)를 
건설한 것도 국내 최초다.  
앞서 민간이 154㎸(킬로볼트) 변전소를 건설한 사례는 있지만, 한국전력[015760]이 345kV 
변전소를 민간이 건설하도록 허가한 것은 처음이다.

태백 가덕산 풍력은 지역 출신 직원을 채용해 일자리를 만들고, 발전사업 수익금을 지역 
장학금이나 마을 발전사업 등에 사용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코
오롱글로벌은 강조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현재 가덕산 풍력과 경주 풍력을 합쳐 총 80.7MW의 풍력단지를 운영 중이
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가덕산 풍력 2단지가 내년, 양양 풍력발전 단지가 2023년 준공 예
정이다.
  
태백 하사미 풍력발전 단지는 올해 안에 착공할 계획이며 400MW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단지는 올해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발전은 상업 운전이 시작되면 바로 운영수익이 발생하는 장점이 있다
"며 "현재 운영 중인 풍력단지와 프로젝트 추진 중인 풍력단지 프로젝트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연간 배당이익을 2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오롱글로벌, 부산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7월 분양
2021.6.30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초읍2구역)에 들어서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아파트 견본주택을 다음달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총 756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84㎡ 4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코오롱글로벌, 935억 규모 영덕 해맞이 풍력발전사업 수주

2021.7.1


코오롱글로벌은 영덕해맞이풍력발전과 935억 원 규모의 영덕 해맞이 풍력발전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삼계리, 하저리 일원에 34.4MW 규모의 풍력발전사업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24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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