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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코로나後를 준비-건설.유통.풍력-3박자갖춘기업


■코오롱글로벌,  1분기 날았다-매출1조돌파!

2021.5.11


-7000억대 머물던 매출 올해급증-1분기 1조원 단숨에 넘겨

-영업이익도50% (307억->468억) 증가,순이익은 200%(150억->317억) 폭증

-이규호부사장 이끈 "자동차부문" 활약이끌어-2025년  1위 "효성" 추월할것

-올해 매출 4조5천억, 영업이익 2000억 초과달성으로 창사이래 최대실적 기록전망

-수주잔고-작년 건설부문 매출의 5배에 달하는 9조5000억원에 이름

-올실적 대비 현재 주가는 바닥권 저평가 상태 분석-현시총 6천억원대->최소2~3조이상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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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송도사옥>


코오롱 이웅열 전 명예회장의 장남 이규호 부사장이 코오롱글로벌에 승선하자마자 기업 성적이 날아올랐다.

1분기 매출 7000억원대 머물던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1분기엔 1조원을 단숨에 넘겼다.

코오롱글로벌은 11일 ‘2021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1029억원, 영업이익 468억원, 순이익 3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41.1%, 영업이익은 47.9%, 순이익은 2배가량 뛴 98.9% 증가했다.

코오롱 오너가 4세인 이규호 부사장이 올해부터 진두지휘하게 된 자동차사업의 유통사업부문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유통사업부문은 수입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액이 42.6%가 증가한 3798억원을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 전체 매출에서 40%가량을 차지하며 실적을 주도했다. 영업이익은 54.7% 증가했다. SUV 차량인 BMW X시리즈 판매량 증가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코오롱글로벌 실적 성장은 이규호 부사장의 마지막 경영시험대로 보이는 만큼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 부사장은 앞선 경영시험대에선 탁원할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첫 성적으로 1차 합격점은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경영전면에 나섰던 2018년 리베토코리아 대표이사 시절 이 부사장은 부동산 서비스 사업에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어 2019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패션사업)부문 최고운영책임자에 올랐지만 당시에도 성적을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올해 부사장 승진과 함께 코오롱 핵심계열사 코오롱글로벌로 옮긴 첫 성적에서 이 부사장은 앞선 부진을 만회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이 부사장은 앞서 수입차 딜러사업에서 2025년까지 2조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라이벌 효성 추월을 예고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규호 부사장의 유통사업부문 외에도 건설부문과 상사부문에서도 성과를 이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부문 1분기 수주규모는 1조757억원으로 연초 수립했던 수주목표 3조1100억원의 35%에 달했다. 주택부문에서는 울산 야음동 공동주택(1715억원)과 강릉교동(1127억원)을, 토목부문에서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1291억원) 등을 수주했다. 수주잔고는 지난해 건설부문 매출액의 5배에 달하는 9조5000억원에 이른다.

상사부문은 1분기 영업이익 35억원으로 흑자전환 탰다. 수익성 위주로 사업구조를 개편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코오롱글로벌 상사부문은 수익이 나지 않던 비효율 사업을 정리하고 로봇청소기(로보락)의 가전소비재 총판사업이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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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기호전과 친환경정책수혜로 실적폭발- 5년만에 대상승이 임박한 코오롱글로벌 월간차트)



***이제 서서히 코로나後를 준비해야할 시장이다

동사는 건설+유통+그린에너지 3박자를 갖춘 완벽한 종목이다

1)건설: 코로나후 건설경기 활성화가 기대예상

   .주택경기: 정부정책-주택50만호 분양+재건축활성화+재개발 승인예상

2)유통: 코로나후 수입차 판매급증 예상

   .BMW,VOLVO, 아우디,롤스로이스,MINIEMD-유명브랜드 매장운영-판매1위목표

3)풍력+수소: 유가상승이 가파르며 탄소배출권+바이든친환경정책

   .동사는 전국에 육상+해상 풍력발전소 운영, 대단위 프로젝트 참여중
*매출4조5천억,이익만 2천억 실적기업에 수주잔고가 9조나 쌓여있다

  그러나 현시총이 6천억밖에 안되는 완전 저평가 상태의 종목이다


■코오롱글로벌(003070)-코스피


2020년 매출 3조9000억,  영업이익 1700억

2021년 매출 4조5000억,  영업이익 2000억


 현싯가총액 6300억  말그대로 바닥권중에 바닥권

 올실적 대비 PER: 5.0배  PBR: 0.85배 엄청난 저평가

★현재 수주잔고  9조원대 !!!

시총이 아무리 안되어도 3조이상은 되어야 평균수준

현주가 25,100원은  1/4~1/5  D/C 수준  최소 100,000원 이상 적정가


★★태양광 전문기업 OCI 가 2020년 매출 2조원 영업이익 -860억 적자

       그러나 시총이 3조에 주가는 120,000원대이다

     

 시총이 6천억에 불과한 기업의 매출이 4조5천억,영업이익이 2000억--수주잔고만 9조원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저평가 상태에 놓여있는 기업이다.


★주식수 2500만주 중 대주주지분이 무려 77%보유~~

   유통주식수가 23%로 고작 570여만주-물량부족사태

1차목표가:50,000원,   2차목표가 80,000원


*코오롱글로벌---자산가치주, 미래성장주 겸비, 엄청난 블루오션 탑재 기업

.건설부문(주택,토목,건축,환경)-올해 고품격아파트 전국15개 지역에서 9900여가구 분양예정

.유통부문(수입차판매-BMW,아우디,볼보,MINI,롤스로이스 등)-2025년 수입차시장 1위사업자 등극예정

.그린수소사업부문(그린수소시스템)-바이오엑스와 공동으로 그린수소시스템 상용화 개발

.신재생에너지부문(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사업 진행중)-전국 육지,해상 풍력단지 1위사업자

  바이든행정부 정책"0"순위-친환경 에너지정책 최대수혜주

 신재생에너지부문(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사업 진행중)

 (태백,양양,경주 기타등 국내 육상풍력단지 45% 수주로 선두주자기업

 현재 2조원규모의 대규모 완도 해상풍력단지(400MW급)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코오롱글로벌 소유 서울 서초동 부지에 (8,900m2) 25층규모 업무복합단지 건설-서울시 승인통과 

  지하2~3층 대규모 스포츠 콤플렉스몰 조성, 옥상24~25층 옥상공원(스카이파크)조성예정



■코오롱글로벌, 대구 고품격 커뮤니티 하늘채 루미니티선보여

2021.5.3


-총 3개 층…데크, 필로티, 정원 연결한 데크형 설계 적용


 코오롱글로벌이 하늘채 아파트에서 입주민들의 주거품질을 높이기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인 ‘하늘채 루미니티’를 선보인다.  총 3개층 규모로, 코로나19 등 감염병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설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3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이달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일대에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로,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가구와 오피스텔 50실 등 총 793가구로 조성한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1차(1080가구)와 함께 총 1873가구의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이룬다.
특히 코오롱글로벌은 이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하늘채 루미니티를 선보인다.

하늘채 루미니티는 넓은 마루를 뜻하는 루(樓)에서 누리는 고품격 프라이빗 커뮤니티를 의미한다. 데크, 필로티, 정원을 연결한 데크형 설계를 적용해 품격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한 예정이다.

하늘채 루미니티는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1층은 ‘웰컴 커뮤니티’로 차량 대기, 학부모 커뮤니티 공간, 체험형 테마놀이공간 등으로 이뤄졌다.

2층은 ‘힐링 커뮤니티’로, 운동ㆍ독서ㆍ놀이ㆍ취미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3층은 ‘리버뷰 커뮤니티’는 대전천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분양 관계자는 “특색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굳이 외부에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더욱 각광을 받으면서 하늘채 루미니티가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 서초동부지 개발된다- 코오롱스포렉스 건설!

2021.4.30


서울시 서초구 코오롱 글로벌부지에 복합업무시설과 스포츠 콤플렉스몰 건설    

     

서울시는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 서초동 1324-2번지 코오롱글로벌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코오롱글로벌(토지소유자)과 올해 2월까지 약 6개월에 걸친 사전협상 끝에 ‘코오롱스포렉스 부지(8900㎡)’에 대한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했다.

사전협상 결과 서울플랜에서 제시하고 있는 대규모 가용지(롯데칠성 일대)에 대한 국제업무중심지 기능강화 차원에서 지상 25층 규모의 업무중심의 복합시설을 도입토록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수영장, 볼링장 등 복합운동시설인 스포츠 콤플렉스 몰을 지하 2~3층에 조성하고, 스타트업 기업 밀집지역인 강남도심의 산업특성을 고려하여 스타트업 지원 협업공간, 회의실, 휴게공간 등 다양한 공공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옥상부(지상24~25층)에는 강남의 빌딩 숲으로 가려진 경관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옥상공원(스카이파크)을 조성할 계획이다.


■ 코오롱글로벌, 1분기에만 '1' 수주 플렉스

2021.4.21


코오롱글로벌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6% 증가한 1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6.3% 늘어난 4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404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 건설부문의 주택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BMW 판매 호조 및 오토케어서비스 인수 효
과로 유통부문 및 연결 매출 성장이 두드러진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탑라인 성장이 강한 만큼 영업이익 증가도 편안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실적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은 단연 '수주 성과'다. 코오롱글로벌은 1분기에만 신규 수주 약 1조원을 달성했다. 이는 연초 제시했던 수주 목표(3조원)의 33% 수준이다. 
특히 주택 수주는 2018~2019년 1조500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에는 2조1700억원으로 44.5% 늘었다. 올해 수주 목표는 2조2200억원을 제시했다. 

송 연구원은 "올해 분양 계획이 다시 1만 세대로 늘었고 대전 선화 1~3차 등 지주공동사업도 본격적으로 재개돼 매출 성장에 더해 마진 개선까지 나타날 것"이라며 "주택 중심의 실적 개선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코오롱글로벌 어떤기업인가???

Q.코오롱글로벌, 회사 이름만으로는 어떤 사업을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여러 사업을 하다 보니 그렇게 볼 수 있다. 크게 건설(2020년 매출비중 54%), 유통(37%), 상사(9%) 부문으로 나뉜다.

건설 부문 하면 ‘하늘채’ 아파트 브랜드를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아파트 즉, 주택 부문이 가장 큰 매출 비중(건설부문 내 주택 비중 66.6%)을 차지한다. 그 외 토목, 건축, 환경 부문이 있다.

유통 사업 부문은 수입차 판매가 주력이다. BMW와 MINI, 롤스로이스 딜러 사업과 AS 사업을 한다. 1987년 국내 최초로 BMW 수입 판매를 시작해 전국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현재 BMW 신차 판매와 AS 부문에서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AS 부문은 시장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강점을 보인다. 2020년 인수한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를 통해 수입차 정비업과 볼보와 아우디 딜러 사업도 추가하게 됐다.

무역 사업 부문은 60년이 넘는 역사를 기반으로 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트레이더(Trader) 지위에서 벗어나 디벨로퍼(Developer)로서의 역량을 강화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생활가전 수입 유통 사업을 추가하면서 사업 영역에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여기에 복합 스포츠 센터인 코오롱스포렉스 사업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Q.수입차가 요즘 잘 팔린다는데.

코로나 장기화 이후 오히려 수입차 판매량은 늘었다. 지난해에만 유통 부문 매출액은 1조3130억원으로 추정한다. 올해는 더욱 공격적으로 영업할 계획이다. BMW와 아우디, 볼보 판매를 각각 지난해 대비 9%, 26%, 10% 늘릴 계획이다. 최근 수입차 시장에서 아우디와 볼보 판매가 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지난해 11월 코오롱글로벌로 편입된 아우디와 볼보 유통 부문 실적이 올해 회사 실적에 온전하게 반영되면 재무제표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코오롱글로벌은 BMW를 중심으로 아우디와 볼보 등 수입차 삼각편대를 갖추고 2025년까지 수입차 유통 부문에서 2조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넘버 원(NO.1)’ 사업자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Q.신사업으로 모듈러 건축 사업이 눈에 띈다.

지난해 7월 코오롱이앤씨를 자회사로 설립하고 모듈러 건축을 시작했다. 설립 첫해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음압병동을 모듈러 건축공법으로 공급,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건물 하나 올리는 데 한 달도 안 걸리다 보니 시장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법인 설립 6개월 만에 153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려 관심을 끌었다. 여세를 몰아 올해 다소 공격적으로 1000억원을 수주 목표로 정했다. 경쟁 우위에 있는 음압병동 등 특수건축 분야를 필두로 공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주거건축과 일반건축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해 빠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도 모듈러 건축 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임원급을 팀장으로 한 ‘건축신사업팀’을 올해 신설했다.

특히 코오롱이앤씨는 중·장기적으로 고층 주거용 건물, 호텔, 상업시설 등 비주거 건축물 분야뿐 아니라 모듈러 건축기술에서 파생된 건축소재 사업 진출도 계획 중이다. 모듈의 설계, 자재 생산, 모듈 제작, 시공 등 모든 가치사슬 수직계열화를 통해 모듈러 건축 분야에서 2025년까지 연매출 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Q.신재생에너지 사업도 한다는데…

토목 사업 비중이 줄어들던 10년 전부터 풍력발전 개발 사업을 노크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 건설사가 참여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은 풍력발전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중장기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신규 인허가 받은 국내 육상 풍력단지의 45%를 수주하며 육상풍력 발전 사업의 선두 주자로 도약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태백 가덕산 1·2단지 64.2㎿, 양양 만월산 42㎿, 태백 하사미 16.8㎿ 등 총 123㎿ 발전 용량의 풍력발전시설을 수주했다. 최근 3년간 국내 풍력발전 신규 인허가 물량의 25%에 해당하는 규모다

풍력발전단지 공사 수익뿐 아니라 발전 운영에도 직접 참여해 안정적인 운영수익도 창출해왔다. 현재 운영 중인 경주 풍력 1·2단지에서만 연간 6억원 상당의 배당이익을 얻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5년까지 연간 약 100억원의 배당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완도에서 2조원규모의 대규모 해상풍력(400㎿) 프로젝트도 진행 중으로 한국서부발전, 전남개발공사와 ‘완도해상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풍황 자원 계측을 위한 해상기상탑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타당성조사 용역 진행,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다.


Q.수소, 특히 그린수소 사업을 신사업으로 꼽았다고 하는데 그건 또 뭔가?

그린수소시스템(e-H2Gen)은 전자를 발생하는 박테리아를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바이오벤처 기업 바이오엑스와 그린수소 관련 환경·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고 그린수소시스템에 특화된 전문 설치·시공 기술을 개발해 자체 사업 운용, 바이오엑스와 공동으로 국내 수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엑스는 내년까지 ‘미생물 수전해 방식의 그린수소시스템’ 상용화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제품 상용화를 위해 코오롱글로벌과 협력하기로 했다.


Q.올해 실적 전망을 전년 대비 훌쩍 올려 잡았던데.

올해 매출액 4조6000억원(전년대비 18% 성장), 영업이익 1965억원(전년 대비 11% 성장)을 목표로 잡았다. 기대주는 주택 부문이다. 올해만 99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공급물량 중 80%가 넘는 물량이 상반기(1~6월)에 집중돼 있어 계획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 서울 광진구 자양아파트 주택 재건축 사업(165가구)과 김해율하 지역주택조합 물량은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이 밖에 부산시 진구 초읍동 일원에 756가구 규모의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과 대전 선화동을 잇달아 분양한다. 이어서 대전과 전라남도 나주, 인천, 부산시 등 전국 11곳에서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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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경일

    ■[대장주 전문 카페] (황금) 대장주 잡아라! ~~~

    04.26 08:20

  • 진검승부

    환율 급락/지수 급반등/외국인 대량 순매수 재개

    04.18 19:00

  • 진검승부

    주식시장이 환율 변동에 민감한 이유

    04.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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