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락
“트럼프 대만 독립 지원할 수도”…긴장하는 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대만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우려가 중국에서 나오고 있다. 미국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중국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쓸 수 있는 효과적인 카드라는 것이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20일 논평(論評)에서 “미 대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점점 더 공격적으로 변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만 해협을 넘어 중국에 ‘최후의 광기’를 보일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중무역전쟁 수혜주
트럼프관련주
보락
보락이 미국와 중국의 무역분쟁 재조짐에 원료의약품 시장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2시 분 현재 보락은 전 거래일 대비 4.83% 오른 2,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재조짐에 각종 희토류, 대두, 원료의약품 등이 핵심 관련주로 떠로으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원료의약품이 무역분쟁의 핵심 무기로 부각되 가능성에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보락은 식품첨가물, 식품소재, 원료의약품, 화장품 원료 등을 생산하는 전문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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