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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라니냐와 북극한파, 올겨울 더 춥다

로스차일드77 조회1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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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냐에 북극 한파까지...올겨울 예년보다 춥다

2021-11-24 11: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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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인데도 영하권 추위가 일찍 찾아온 게 이유가 있었습니다.

올겨울 추위가 예년보다 심할 것이란 기상청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하권의 추위와 산간의 눈과 서리꽃.

겨울이 오기도 전에 단풍 든 산을 습격한 추위가 만든 모습입니다.


한 달 이상 일찍 찾아온 늦가을 추위는 추운 겨울의 예고편이었습니다.

기상청은 올겨울 추위가 예년보다 강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적도 부근 동태평양 수온이 예년보다 낮은 라니냐가 발생하고 있고, 여기에 북극 한파가 겹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조경숙 / 기상청 기후 예측과장 : 현재 라니냐가 발달하고 있는데, 라니냐 해의 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거기에 북극 진동이 음의 경향을 보이고, 북극 해빙도 적어 12월과 1월 추위가 일시적으로 다소 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12월과 1월에 주기적으로 한파가 나타나겠고, 한파와 함께 서해안에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2월에는 늦은 한파 없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늦겨울 날씨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추위와 함께 코로나로 2년간 주춤했던 미세먼지가 이번 겨울에는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중국, 일찍 찾아온 겨울 날씨에 전국이 꽁꽁


입력2021.11.24. 오후 12:56


수정2021.11.24. 오후 1:51


중국, 일찍 찾아온 겨울 날씨에 전국이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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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중국은 한파가 일찍 찾아왔습니다.


유치원에 휴교령이 내려지는 등 벌써부터 비상입니다.


[리포트]


중국 중동부 장쑤, 저장, 안후이 3성과 상하이를 포함한 중국 화동 지역은 벌써부터 영하 10도를 기록했는데, 예년보다 12도 이상 뚝 떨어진 것입니다.


헤이룽장성과 지린성은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제설 작업이 한창입니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시는 유치원 휴교령을 내렸고, 초·중학교는 대면 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춥기는 산둥성도 마찬가지.


산둥성은 강풍에 혹한까지 심해 혹한 경보를 발령하고, 여객선 운항도 전면 중단됐습니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중국 전역은 몸살을 앓고 있지만 아름다운 경관은 예기치 않은 선물입니다.


쓰촨성 간쯔는 폭설로 해발 2천5백 미터나 되는 산 전체가 눈에 덮여 아름다운 설경이 연출되는가 하면, 헤이룽장성 쉰커현은 기온이 영하 26도로 뚝 떨어지면서 얼음 왕국 절경이 만들어졌습니다.


KBS



"찬바람 분다"…1분에 500대씩 팔린 中企 제품

입력2021.11.22. 오후 12:24

김호준 기자


팬히터 출고량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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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팬히터. (사진=신일전자)[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신일전자(002700)는 최근 3개월(9월 1일~11월 19일)간 난방가전 출고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큰 폭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난방가전 출고 증가는 특히 팬히터 제품에서 두드러졌다. 신일의 팬히터 출고량은 가을철 야외활동과 캠핑족 증가에 따라 33%가량 증가했다. 팬히터는 캠핑족들 사이에서 구입처가 실시간으로 공유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SSG닷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에서는 1분 만에 500대를 판매해 2억4000만원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기간 전기매트 출고량도 15%가량 증가했다. 난방비 절약을 위해 매트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신일은 ‘2022년형 카페트 매트’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열전도율이 우수해 온돌방만큼 바닥을 따뜻하게 데워 홈쇼핑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기히터 출고량도 14%가량 증가했다. 올해 출시한 신일의 ‘리플렉터 에코히터’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 제품은 석영관 램프 안 발열체를 통해 난방하는 방식으로, 특허받은 고효율 방열판을 탑재해 낮은 소비전력으로 높은 발열효과를 낸다고 신일 측은 덧붙였다.

김호준(kazzy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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