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뉴스기사를 내가 주장하던 바를 베껴서 내는가?

어제 오후 기사 발췌 내용

골판지,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

대양제지 화재사고 영향 골판지원지 판매가 인상…폐지가격도 하락해 마진 증가
내부매출 적은 아세아제지-원지비중 높은 대림제지 주목
회재사고로 인한 반사이익을 얻는다면 아세아제지가 가장 큰 수혜업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골판지 원지를 생산하는 또 다른 상장기업은 대림제지(017650)다.
아세아제지에 비해 매출과 이익 규모가 작지만 덩치에 맞게 이익을 올리는 알짜 기업이다.
대양제지의 불행이 없었더라도 올해 골판지 업계의 이익은 증가할 만한 상황이었다.
골판지 원지를 만드는 데는 펄프와 폐지가 필요한데 이 원재료비 비중이 약 60%를 차지한다.
펄프는 주로 수입하고 폐지는 수입도 하고 국내에서도 조달한다.
그런데 올해 상반기 펄프와 폐지가격이 지난 2년에 비해 하락해 원재료비가 감소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판매단가는 상승하고 원재료비는 하락한데다 택배 증가 등으로 물량은 늘고 있다.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할 수 있는 조건인 것이다.





본인이 올렸던 글 일부 복사 게재


골판지 업계의 긴급 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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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86**** 121.183.***.202 |작성자글 더보기

2020.10.14 19:25



원지 원지를 확보하라!
국내 원지 생산능력
1.아세아제지 일 3650톤
2.신대양제지 일 2030톤
3.대양제지(신대양자회사) 일 1200톤
4.대림제지 일 844톤
5.수출포장 일 761톤
6.태림포장(자회사) 일 740톤
으로 추정되며 수출포장이나 태림포장은 원지가 아니라 판지가 주업이다.
지금 문제가 되는것은 판지가 아니라 판지의 원재료인 원지다.
원지가 없으면 골판지나 박스제작이 불가하단 말이다.
판지회사들이 원지를 못구해 난리가 났단 말이다.
회사이름에 판지라거나 포장이 들어가 있으면 원지가 아니라 판지가 주사업이다.
회사명에 제지가 들어가고
인쇄용지가 아닌 포장용지인 골판지원지생산업을 하는 업체만이 개폭등해야하는 것이란 말이다.
규모 2위 회사 신대양제지가 대양제지 모회사인 것은 알제.
두 회사를 모두 다 합쳐도 생산능력이 아세아에 못미치기도 하지만
신대양과 대양은 화재 피해로 수습에 정신이 없으니 제외하면
아세아제지가 독보적 대장이며 부대장이 대림제지라는 것이다.
연구하려면 이 정도는 연구하고 투자해라.



투자를 하려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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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86**** 121.183.***.202 |작성자글 더보기

2020.10.15 09:29



아세아제지를 사고
투기를 하려는 자 태림포장을 사라






왕무식 투기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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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86**** 121.183.***.202 |작성자글 더보기

2020.10.15 10:48



원지파동으로 원지 구하기 힘들면 누가 이익 보는가?
원지기업-수혜
판지포장기업-피해
사업분야도 모르면서 판지,포장기업으로 투기하는 멍텅구리들.
최후 승자는 원지생산기업




돌머리만 모여 주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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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86**** 121.183.***.202 |작성자글 더보기

2020.10.15 14:43



무슨 태림이 대장이니 아세아제지가 대장이니 멍청한 소리들인가?
태림이는 개잡 작전주이고 아세아제지는 원지 1위 초저평가 가치주인것을........
척보면 판단이 안서나?
비교할걸 비교해라.
시방 골판지에 문제가 생긴것이 왜냐?
원재료인 원지가 품절이란 야그아니가?
대한민국 최대 원지 생산기업이 누구냐?
태림이 사는 넘은 투기꾼이고
아세아제지 사는 분은 진정한 투자자다.
아세아제지가 싫으면 차라리 원지기업인 대림제지를 사라.
조만간 나의 본전가인 5만원 돌파 시도할거다




골판지사업 영위기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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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86**** 121.183.***.202 |작성자글 더보기

2020.10.16 06:37



회사명에 제지가 붙지 않았으면 판지 및 포장제품 위주의 기업이다.
그러나 판지나 포장회사들도 할 말은 있다.
원지 인상률만큼 판지나 박스가 인상하면 된다고.......
매우 일리있는 말이다.
포장박스 부족으로 수출기업들이 전전긍긍한다니
골판지 가격을 원지 인상분만큼 올려도 충분하다.
그러나 원지가격 인상률 만큼 골판지가격 올리면 매출액은 늘겠지만
이익증가가 미미해진다.
오히려 원지난에 원지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댓가도 빼지 못한다.
그러나 원지 회사는 인상률만큼 모조리 매출액과 이익폭증으로 이어진다.
그것도 원지 수요 판지회사들에게 배짱 튀기고 갑질하면서 말이다.
아니꼬우면 다른데 가서 구해봐.
이 한마디면 원지 수요처들은 벌벌 기게 된다.
원지 없으면 골판지고 박스고 다 못 만드는데 지들이 우짤겨.
상식적인 야그를 아직도 파악 못하고 누가 대장주인가 논쟁하는 돌머리들.
니들이 머리가 돌아가는 진정한 투자자냐?
그냥 돈따먹기 단타놀음에 취한 투기꾼들이지.
회사이름에 제지가 안들어가 있으면 무조건 신경 꺼!
제지주 사라니까 멍청하게 한솔제지나 무림제지 이런거 사지 말고......
골판지 원지 생산기업에 투자하란 말이다.
그렇다하여 대양이나 신대양 사지 말고......
대양이 셍산중단이면 신대양이 생산 중단한거나 마찬가지다.
대양제지 46.54%나 지분 갖고 있는 신대양, 2.35% 지분갖고 있는 대영포장을
투자할 수는 없지 않는가?
하여 내가 주식은 없지만 다음순위 원지기업 대림제지가 투자해 볼만 하다고 보는 것이다.
세종의 어마마한 부지와 시흥 배곧신도시 부지의 부동산가치를 보고
실적도 좋고 자산가치도 좋기에 목표가 20만원보고 재작년에 평단 5만원에 무지하게 투자했는데
주가 꼬라지가 이게 뭐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