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골판지원지 값 급등에 업계 전전긍긍
“폐지수입 신고제에 화재까지”
대양제지 화재로 매달 3만t 수급 부족 예상
태림페이퍼, 아진피앤피 등 25% 인상 통보
대양제지공업은 안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생산기계 2대가 전소
지난해 생산량, 판매량을 기준으로 분석한 바에 따르면
대양제지 화재로 인해 발생한 생산 차질은 연간 392만t에 이른다.
조합은 “최악의 상황은 수출을 위한 포장 상자를 제 때 공급못하는 상태”라며
“IMF 등 기존 비상상황에서 상자가 공급되지 않아 수출에 차질을 빚은 바 있었다”고 전했다.
“6년 전 신대양제지에서 화재가 났을 때에도 골판지원지 가격이 6개월만에 60% 오른 바 있다”며
“이번 화재는 그보다 3배 정도 충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원지 생산량 국내 최대기업인 아세아제지 돈방석에 앉다.
오늘 멋모르고 하루 종일 판 넘만 바보된거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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