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세종의 아침을 여는 회사

金夢島 조회448

세종의 중심부 국회의사당으로부터 3키로 남짓 5분거리.
세종의 동쪽 아침을 여는 회사 아세아제지.
축구장 30개 면적보다 더 넓은 219,855 평방미터의 드넓은 부지.
엊그제 가보니 부용과 금호를 잇는 대교 상판 공사 마무리 작업 중.
내년 초 개통이다.
벌써 아세아제지 옆 임야가 대교 완공에 맞춰
리버펠리스라는 전원주택 택지조성공사 중이더라.
아세아제지 부지에 전망좋은 강변아파트 세우면 일만호 이상 건축이 가능하다.
분양가 십억만 잡아도 십조.
세종아파트시세 10억 넘어 20억 향해 가는것은 벌써 오랜얘기란 것은 다들 알제.
세종시 핑계로 서너배씩 오른 일명 세종테마주라는 허접 잡주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엄청난 세종과 시화의 부동산가치 제외하고도 주당 장부순자산가치만
반기말 현재 67,846원이다.
지금쯤 69,000원 넘어 7만원을 향해 가고 있을 것이다.
돈이나 못 벌면 말을 안한다.
반기에 335억 벌었다. 지금쯤 5백억은 벌었을 것이다.
근데 시총이 2,566억? 장난들 하나?
코로나시대에 지나치게 많은 돈을 벌어서 괘씸죄로 주가 똥값 만든다는게 말이 되냐?

원지파동이고 나발이고 간에 험악한 코로나 장세때 비해 두세배 오른 주식이 허다한데
최소 10만원 이상은 갖다놓고 거래해야되는게 상식 아니겄냐?
고점에서 제일 많이 빠지고 저점에서 가장 못 오른 똥값에 거래되니
새로 입성하는 주주들만 떼돈 벌게 생겼네.
2년전에 5만원위에서 샀다가 개피보는 심정을 그대들은 알랑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