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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세계최초광역학치료"포토론"=췌장,담도암치료&코로나치료제혁명

차트이미지동성제약(002210)


전 세계유일 광에너지 (광역학치료제)특허보유 !!


전북대 연구팀, 빛으로 에너지 이용 코로나19 치료

의료기기  세계 최초 개발성공!


49,300원에서 11,600원까지 하락하여 차트상 대바닥권 !!!


장대양봉 나오면서 크게 폭등 확신 !!!!!!!!!!!!


췌장암 치료제 포토론 초대박 공시 임박 !!!



동성제약, 6개국과 (빛으로치료)광역학 의료기기 시스템 특허보유


세계적으로 암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국내에서만도 매년 25만명 이상이 암 진단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다행히 항암제의 발달로 암 5년 생존율이 증가했지만 잦은 재발과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로 고통 받고 있다. 이에 최근 빛으로 종양만 괴사시키는 치료법인 동성제약의 ‘광역학치료’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 최근 국립암센터와 광역학치료 임상연구계약을 체결했다. 의미는.

동성제약은 10여년 간의 췌장암 임상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국립암센터와 세계 2번째이자 국내최초로 초기유방암에 대한 광역학치료 연구자주도임상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유방암은 연간 2만5000명 정도의 신규환자가 발생한다. 다행히 유방암은 대부분 초기에 발견되기 때문에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유방암환자들이 유방절제술을 받기 때문에 우울감 등 정신적 충격을 호소한다. 광역학치료는 절제에 따른 유방변형을 유발하지 않는 혁신적 치료법이다. 특히 이번 임상은 얼마 전까지 국립암센터 원장을 역임한 국내 유방암치료의 권위자인 이은숙 교수가 주축이 돼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크다.

- 광역학치료가 아직은 생소한 치료법인데.

암치료법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무척 다양해졌다. 현재 암치료법으로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면역요법 등이 있다. 문제는 효과만큼 부작용이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광역학치료는 빛에 반응하는 물질인 광민감제의 특성을 이용, 정상세포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광역학치료는 포르피린계통과 클로린계통의 광과민성물질이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는 성질을 이용한 암치료법이다. 현재 허가진행 중인 광과민제 '포토론'은 2세대 광과민제로 정맥주사 후 3시간이 지난 다음 665nm의 파장을 갖는 적색광을 쬐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약물이다.

- 지난해에도 복강경을 이용한 광역학치료 임상시험계약을 세브란스병원과 맺었다.

복강경을 이용한 췌장암 임상시험은 세계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의미가 있다. 임상은 전이 없는 췌장암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미 복강경을 이용한 췌장암 광역학치료가 진행됐으며 현재 추적관찰 중이다. 현재 마지막 1명의 환자등록만 남긴 상황이다.

- 여러 방법 중 복강경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동성제약은 2015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췌장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포토론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이에 서울아산병원과 포토론과 특수광섬유를 이용한 ‘췌장암·담도암 초음파 유도하 내시경적 광역학치료(EUS-PDT)’에 관한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을 진행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하지만 시술과정을 지켜보니 병변에 정확하게 광과민제가 침투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광역학치료는 암종양에 정확한 빛이 전달돼야 확실한 치료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내시경보다는 한층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복강경으로 임상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광역학치료에 매진했나.

동성제약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0년 이상 광역학치료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광역학치료만을 위한 암연구소인 ‘동성암센터’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다. 현재 국립암센터,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연구자임상시험을 원활히 이어가고 있으며 더 많은 암 적응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자로도 선정됐다. 소감은.

2020년은 정말 바쁜 한 해였다. 하지만 돌이켜보니 지금까지 10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한해이기도 했다. 현재 동성제약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자로 선정돼 최근 후속절차를 마무리했다.

동성제약이 주관자로 선정된 사업은 ‘복막파종 종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CXR4 표적화 차세대 테라노시스 영상소재 및 의료기기 개발(202012b15)’이며 서울대병원 및 숭실대학교 산업협력단과 최종협약을 완료했다.

앞으로 광역학치료와 분자영상기술 범부처사업을 통해 췌장암은 물론 뇌암, 혈액암 등 각종 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실질적으로 돕고 싶다.

Tag#동성제약#이양구#대표이사#광역학치료#국립암센터#동성암센터#광과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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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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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6 08:20

  • 진검승부

    환율 급락/지수 급반등/외국인 대량 순매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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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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