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코
바이든 '메이드 인 아메리카' 외치자···韓 전기차 배터리 웃었다
입력2020.11.12. 오전 7:00 수정2020.11.12. 오전 7:27
이소아 기자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이 지난달 30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미래차 전략 토크쇼'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기 미국 정부의 전기차 확대 정책이 ‘메이드 인 아메리카’에 맞춰지면서 국내 기업 간 상황이 갈리고 있다. 미국에 전기차 생산라인이 없는 현대·기아자동차의 셈법은 복잡해진 반면, 이미 현지 공장을 가동 중이거나 짓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은 한층 유리한 입장에 놓였다.
‘100만개 일자리’ 위한 친환경
11일 바이든 정부 인수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1차 임기 내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인프라에 2조 달러(약 2200조원)를 투자해 신규 일자리 100만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파리기후협약 재가입, 2050년까지 배출가스 순제로(net zero) 달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고 그의 당선 소식에 국내 친환경 관련 기업 주가도 일제히 올랐다.
문제는 이 모든 친환경 정책의 목표가 '미국내 제조업 재건과 이를 통한 미국 경제 살리기'라는 데 있다. 전기차 관련 공약을 살펴보면 ▶미국내 생산·고용확대 ▶핵심 공급망의 미국 복귀(리쇼어링) ▶미국에서 제조한 배터리 기술 활용 등이 눈에 띈다. 전기차 판매와 직결되는 세액공제와 보조금 지원 등도 미국 내 생산 제품에만 이뤄질 전망이다.
바이든 당선인 전기차 등 친환경차 주요 공약.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美 전기차 시장 내년 70% 성장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대응 시계가 숨 가쁘게 돌기 시작했다. 미국은 한국 자동차 기업이 놓칠 수 없는 시장이다. 지난해 한국 자동차 수출 240만대 중 36.8%인 88만4000대가 미국으로 향했다. 전기차 시장도 마찬가지다. 친환경차 전문매체인 클린테크니카는 바이든 정부의 환경규제와 보조금 등에 힘입어 내년 미국의 전기차 판매가 올해보다 7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앨라배마와 조지아에 공장이 있지만, 전기차를 생산하진 않는다. 전기차는 국내 공장에서 만들어 수출한다. 특히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취임 보름여 만인 지난달 30일 울산공장에서 노동조합과 만나 전기차 등 미래 차 관련 문제를 논의했다. 노조는 국내 투자와 고용 보장을 요구했고 정 회장은 “고용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답했다. 미국 내 판매를 늘리기 위해 현지 전기차 생산라인을 만들려 해도 노조의 반발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미국에 터 잡은 한국 배터리 공장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들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이미 유럽을 중심으로 배터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가운데 향후 미국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경우 즐거운 비명이 이어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미국 내 생산’ 혜택을 받을 곳이 사실상 한국 기업밖에 없다. 지난 9월 월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기준으로 세계 1위인 LG화학은 미시간주에서 공장을 가동 중이고,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미국의 대표 완성차기업 제너럴모터스(GM)와 오하이오주에도 공장을 짓고 있다. 4위인 SK이노베이션은 3조원을 들여 조지아주에 공장 2곳을 지어 2022년(1공장)과 2023년(2공장)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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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SK 배터리 공장. 사진 SK이노베이션
2위인 중국 CATL의 추격이 매섭지만, 바이든 정부 역시 불공정 보조금 등을 이유로 중국과의 갈등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당장 중국 기업의 미국 공장 건설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3위인 일본 파나소닉은 자국 기업인 도요타 납품만으로도 빠듯한 상태다.
현대차, 미국 전기차 생산으로 가나
업계에선 그동안 공격적으로 설비투자를 해 온 한국 배터리 제조사들이 당분간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과실을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바이든식 ‘자국 우선주의’에 부딪힌 현대차의 경우 결국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바이든 정부의 정책은 곧 내연기관의 종말이고, 현대차는 생존을 위해 몸부림을 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배터리 등 핵심 부품은 한국에서 조달받되 나머지 차체 조립 등은 미국 공장을 활용할 것이란 얘기다. 고 센터장은 “현대차가 기존 미국공장을 (전기차 공장으로) 바꿀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내년 초 나오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통한 전기차 생산이 얼마나 성공적인지가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시장 대응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소아 기자 lsa@joongang.co.kr
바이든은 기후변화대응에 4년간 2조달러(2400조원)를 투자한다고 합니다.
친환경 사업은 바이든이 추진할 핵심동력이기도 합니다.
바이든은 현재의 기후위기를 통감하고 있습니다.
바이든이 집권하면 그린산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이든이 당선되면 즉시 파리 기후협약체제로 돌아가고
트럼프가 시행했던 반환경적인 정책들을 전환시킬것이라 밝혔습니다.
수혜업종은 전기차, 수소차, 신재생에너지입니다.
바이든의 주요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 5년내 50만대 스쿨버스 전기차/수소차로 전환
- 3백만대의 공공차량도 전기차/수소차로 대체
- 50만개 이상의 공공 전기차 충전소 건설
- 캘리포니아식 강력한 차량규제 도입
- 중고차 교환프로그램 도입으로 친환경차 보조금 지원
- 자동차업계에 친환경자동차 생산 인센티브 지원
- 자동차 소유주에게 친환경 자동차 변경시 인센티브 지원
- 2035년까지 전력부분 탄소배출 제로 달성
- 태양광 패널 5억개, 풍력터빈 6천만개 신규설치
- ESS설치확대와 재생에너지 전용 송전망 건설
바이든이 당선되면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신재생에너지가 수혜를 입게 될것입니다.
유럽기준의 배출가스 기준을 미국 전역에 적용할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베트남 타이응우엔에 위치한 알루코 공장은 면적이 53,000평으로 폭스바겐, 다임러벤츠 양산에 전기차용 배터리팩 하우징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알루코는 LG화학이 2020년부터 2031년까지 양산하는 폭스바겐그룹 전기차용 배터리 부품 배터리팩 하우징을 수주, 올해 6월부터 납품을 시작했고 2021년 추가계약도 추진중입니다.
그리고 SK이노베이션이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양산하는 다임러벤츠그룹과 포드자동차 전기차용 배터리팩 하우징 수주,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납품할 예정입니다.
배터리 팩 하우징은 전기차 배터리용 배터리의 셀을 보호하는 핵심 기술로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이외에도 알루코는 삼성SDI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 3사에 모두 배터리 팩 하우징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기사)
미래자동차로 불리우는 친환경차 전기차, 수소차의 핵심은 경량화이죠. 친환경차는 배터리 무게가 어마어마하기에 연비를 높이기 위해서는 경량화가 핵심이고 경량화의 핵심재질은 알루미늄입니다.
미국 테슬라는 대부분 알루미늄 재질이고 현대기아차 역시 대부분 알루미늄이죠. 친환경차는 알루미늄이 핵심이란 얘기죠.
그리고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해 화재예방 소재로 알루미늄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배터리팩 하우징은 알루코가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그린뉴딜의 핵심은 수소차.전기차가 핵심이고요
미국 바이든 대선 후보의 핵심공약도 수소차.전기차 등 친환경차입니다.
철도레일이 깔리고 철도가 활보할때 미국 다우지수의 철도주식 12종목은 수백배씩 폭등하며 증시를 이끌었고
내연기관 자동차가 등장하며 자동차 주식들이 수백배씩 폭등했습니다.
2035년이 되면 내연기관차는 사라집니다.
이제는 친환경차의 시대가 오는것이죠
주식시장은 항상 선행하기에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가 필요합니다.
문재인도 친환경차, 바이든도 친환경차를 외치고 있습니다.
알루코 수소차.전기차 등 친환경 미래차의 핵심인 경량화 및 화재예방 배터리 초특급수혜주입니다. 또한 태양광 모듈 프레임 및 거치대를 국내외 태양광업체에 공급하기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초특급 수혜주이기도 합니다.
여의도 증권가를 발칵 뒤집을 메가톤급 초대박 광폭랠리의 수혜주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배트를 길게 잡고 장타를 날리세요.
잔파도에 연연하지 마십시요
작은물결이 모여 큰 물결을 이루고 그 큰물결에 매기가 몰리면 역동하는 쓰나미가 되는겨~!!!
로켓발사 초임박~!!! 알루코 초대박 광폭랠리 알루미늄 배터리달고 빛의 속도로 날아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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