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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만 1200억, 마침내 9월 중간배당 지급발표!

자본가임금론 조회1393
매분기 마다 평균 300억의 영업이익이니 1년 기준 1200억의 영업이익이 예상됩니다.
영업이익이 너무 많다보니, [코오롱글로벌우]는 이번에 중간배당까지 지급하려는 모양입니다. 

[코오롱글로벌우]의 현재 시총은 겨우 52억인데, 영업이익만 1200억 예상되는 시점입니다. 
코오롱티슈진의 악재 때문에 초우량 실적주인 코오롱글로벌 우선주까지 고난을 겪고 있네요!

아래 내용은 코오롱글로벌에 숨겨진 비장의 재료인데, 비록 코오롱티슈진 악재로 인해 묻혀졌지만...
배당금 재료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코오롱부지 재료를 다시한번 더 상기시켜 드립니다.

각설하고...

[코오롱글로벌우]에는 세운상가 개발테마 강원도 춘천의 차이나타운 등등의 재료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가는 부분은 서초구 코오롱부지에 관한 방송 내용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검색해서 확인하시거나... 아래 사이트에서 방송내용 확인하세요.

서초구 강남역 일대에 코오롱부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어쨌거나 그동안 개발이 미뤄지면서 이슈화가 되지 못했는데... 작년말부터 서서이 개발 가능성에 대한 소문들이 나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코오롱글로벌우]에는 세운상가 개발테마와 강원도 춘천의 차이나타운 건설이라는 엄청난 역사적인 재료들은 MOU로 체결된 상태입니다. 또한 미래 신사업재료로 풍력발전까지 이미 추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만약 강남역 일대의 코오롱부지가 본격개발된다고 하면 그 뉴스로 인해 주가에 미칠 영향력과 파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가 될 겁니다. 한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강남역 일대의 코오롱부지는 그 넓이만도 (3만5316㎡)이라고 하니 정말 엄청난 규모입니다. 그러니 그 엄청난 개발이익에 대한 이슈화가 주식시장에 덮칠 경우, 특히 시총 50억대에 불과한 [코오롱글로벌우]는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의 폭발력을 보여주리라 봅니다.

그래서 제가 최근에 그 상황을 알기 위해 관련재료에 대한 검색을 일단 먼저 해봤습니다.
아래는 그동안의 소문만으로 무성했던 것들이...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안]으로 구체화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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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부지에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안] 적용 개발기대

진흥아파트 부지 개발예시도

최대 번화가인 강남역에 맞닿아 있지만 상대적으로 활력을 잃고 스쳐지나가는 거리에 머물렀던 서초대로 일대가 생기 넘치는 거리로 변모할 전망이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강남역~ 서초역 이르는 서초대로 일대 58만㎡에 대해 사유지 도로, 법원단지와 롯데칠성 부지 등 각 구역별 주변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용도지역을 상향조정하는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 5일부터 열람 공고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서초구의 이번 지구단위계획안 주요 골자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도로미보상 토지 ‘선기부채납’ 도입 △법원단지 일대 리모델링활성화구역 지정 △장기간 방치된 롯데와 코오롱부지 일대 블록별 자율개발 허용 △민간주도의 신개념 도심재생기법인 ‘서초형 타운매니지먼트’ 도입 등이다. 서초구는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안’을 주민 열람 공고, 이후 구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4월말경 서울시에 결정토록 요청할 방침이다.

■■■만약 코오롱부지가 개발될 경우 과연 개발이익은 얼마?

롯데칠성 코오롱부지 개발예시도
롯데, 코오롱부지 개발예시도

롯데가 보유한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옆 부지 3만4710㎡의 개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최대 수혜자인 롯데 오너가가 얼마나 돈을 벌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의 서초동부지 장부가액은 주거지역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40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서초동 땅이 상업용으로 개발될 경우 기부채납의 비율을 40% 정도로 가정해도 최소 1조원 이상 2조원 이내의 개발이익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면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코오롱부지(3만5316㎡) 개발될 경우 코오롱그룹은 얼마만큼의 돈방석에 앉게 될까? 그 정확한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롯데의 서초동 부지와 인접한 코오롱부지도 함게 개발하는 골자로 하는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착수했다. 이 개발 계획은 제 3종 주거지역이었던 이 땅을 상업지로 종상향시키고 업무·상업·문화·관광복합빌딩을 짓는 것이다.

■■■ 코오롱부지, 서초구 소유부지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안

서초구의 계획안은 선기부채납을 통해 넓은 보행 공간을 마련,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해 보도의 기능을 회복시킨다는 것이다. 선기부채납 방식은 현 제도상에 없는 첫 시도다. 서울시와 서초구는 토지보상에 드는 막대한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도로의 제 기능을 찾게 되고 소유주는 용적률을 크게 완화할 수 있어 토지보상금보다 더 큰 이익을 얻는다. 즉, 윈-윈 전략인 셈으로 구 관계자는 비슷한 사례를 겪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게 선도적 벤치마킹 모델로 주목받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장기간 방치된 롯데와 코오롱부지등 대규모 미개발지 8만㎡는 토지 소유 현황에 따라 동일 소유부지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대규모 부지간 연계 개발, 소규모 인접 부지간 블록별 자율 개발 등을 허용하는 내용도 계획안에 포함됐다. 개발 사업의 실현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이 지역 일대는 복잡한 토지 소유 구조로 다수의 소규모 토지 소유주 간 의견이 조율되지 못해 개발이 장기화 되었기 때문이다.

■■■ 코오롱부지에 [서초형 타운매니지먼트]를 도입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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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초대로변 일대 법원단지와 롯데와 코오롱부지에는 주민이나 상인, 건물주 등이 함께 주도해 거리의 활력을 살리는 ‘서초형 타운매니지먼트’를 도입 추진한다. 일본 도쿄의 롯본기힐즈처럼 지역 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관이 주도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이 자율적으로 꾸미고 만들어 가는 것으로 ‘타운매지니먼트’는 단순한 재개발·재건축외에 사람 중심의 소프트웨어적 도시 재생을 포함하는 신개념 도심 재생 기법이다.

서초대로 일대는 지난 3월 발표한 서울시 ‘2030생활권 계획’에 따라 이미 강남 도심권역으로 편입되었다는게 서초구의 설명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초대로는 40년 이상 토지 보상이 안 된 채 막대한 혈세 낭비와 행정의 불신을 초래하고 있어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했다”며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서초대로 일대가 활력을 되찾아 글로벌 명소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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