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오늘 주목ㅡ 2차전지 업체 변신 주시해야

부산들꽃 조회841

ㅇ수산화리튬"NCMA"양극재 대량 생산

ㅇ금양이 신성장동력으로 무엇보다 열정을 쏟고 있는 것은 수소연료전지분야다.

연료인 수소와 공기 중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에너지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는 무공해 , 무소음 , 탄소 무배출로 친환경적이라 발전용이나 수송용 모빌리티 전반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초소형 나노입자 제조기술, 나노금속입자 담지 기술 등 금속 나노입자 촉매 응용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연료전지 기술과 소재분야를 미래신사업으로 선정한 금양은 연료전지 연구분야의 선두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초소형 나노입자제조 및 흡착기술' 이전 계약을 맺고 연료전지 핵심기술인 백금촉매 기술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금양이 양산을 추진 중인 제품은 수소연료전지에서 전기 생산을 담당하는 핵심부품인 '막전극집합체(MEA)'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기술을 활용, 제품 생산에 필요한 백금촉매 사용을 줄이면서 전력 생산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류 회장은 "앞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연료전지 자동차의 촉매 사용량을 10g 이하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수소경제로의 진입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면서 "자동차, 드론, 선박, 열차 등에 적용돼 배터리로 30분 정도 갈 수 있는 것도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10시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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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1 5440
-발포제
-기타상품 / 2차전지로 빠르게 보폭 넓히는 기업
-중국과 합작사 진행 / 수산화 리튬
-한경tv 최성민의 빅샷 추천

ㅇ 류광지 회장 고려대법대 졸 ㅡ 홍준표 오세훈 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