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13.7조 전기차 양극재 수주-황산니켈공급 최대수혜기업

□포스코케미칼, 13조7696억원 대규모 양극재 GM으로부터 수주

   KG케미칼 자회사, 포스코케미칼에 양극재 핵심 원료 황산니켈 공급중

   2022.7.28

포스코케미칼이 GM에 13조 원대 EV(전기차)용 하이니켈계 NCM 양극소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KG케미칼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있다 

KG케미칼의 100% 자회사인 KG에너켐이 양극재 핵심소재인 황산니켈을 국내 최초 개발해 포스코케미칼에 공급

하기 때문이다.

황산니켈은 양극재를 만드는 데 쓰이는 핵심 소재 원료로 KG에너켐은 2014년 국내 최초로 황산니켈을 국산화에

성공했다. KG에너켐은 포스코케미칼 외에도 에코프로비엠, 중국기업,세계 2위 양극제 생산업체인 벨기에 유미코아

등 국내.외 기업들에 양극재 핵심소재인 황산니켈을 공급중이다.

한편,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 모터스(GM)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추가 수주

했다.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약 13조7696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광양공장에서 생산한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

티엄셀즈에 공급하게 된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소재로 리튬, 니켈 등을 원료로 제조한

다.

앞서 지난 5월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캐나다 퀘벡에 설립한 합작사 ‘얼티엄캠’을 통해 연산 3만t 공장에서 생산한 양

극재를 2025년부터 8년간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원료 가격을 기준으로 8조389억원

규모의 계약이다.

이번 공급으로 포스코케미칼이 GM에서 수주한 양극재는 21조800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이를 위해 광양 공장의 연

산 6만t, 캐나다 공장의 연산 3만t을 합한 9만t 공급 체제를 운영하게 되며 향후 북미 합작사에 생산라인 증설을 추진

해 GM의 전기차 사업 확대와 이에 따른 수주에 대응할 예정이다.

앞으로 양사는 북미 합작사를 중심으로 중간 원료인 전구체 공장 신설, 양극재 공장 증설과 함께 양·음극재에 대한 추

가 공급 계약도 체결하는 등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케미칼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3262억원을 투자해 광양공장 내에 연 4만5000t 규모의 양극재용 전구체

생산설비를 증설하기로 했다.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완공이 목표로, 중국 의존도가 높은 전구체의 자체 생산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포스코케미칼은 북미 고객사들로부터 한국·북미 내에서의 전구체 생산을 확대해 중국산 전구체의 수급 리스크와 높은

관세에 대응할 것을 요청 받고 있어 향후 전구체 자체 생산 확대를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전구체 생산능력을 올해 1만5000t에서 2025년에는 22만t으로 확대해 현재 33%

수준의 자체 생산 비율을 64%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양극재 광양 공장을 단일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인 연산 9만t 규모로 올해 하반기 종합 준공

할 예정"이라며 "포스코그룹의 원료 경쟁력과 양산 능력이 집적된 양극재 컴플렉스로 조성해 배터리소재 글로벌 탑티

어 도약을 위한 전진기지로 삼는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KG케미칼

★작년 영업이익이 무려 4600억원 그러나 현시총은 3700억원대!!!

   PER이 1.0배도 안되는 기업이 존재한다!!!

  올1분기 실적이 매출 1조3천억, 영업이익이 1300억원으로 고성장을 지속하고있는 기업

  3년동안 매출이 250%, 영업이익이 무려 400%를 성장하고있는 기업!!!

  이러한 돈 잘버는 기업의 주가가 땅바닥에 버려져 있다.

  매출이 무려 5조원에 육박, 영업이익이 5천억원~ 이런 기업의 시총이 3천억원대라니~~

  영업이익보다 시총이 적은 기업-KG케미칼!!!

  기존의 화학제품에서 탈피해 2차전지시장에 진출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제2의 성장을 시작한다.

  또한 쌍용차를 전격 인수해 새로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드는 KG그룹의 성장이 기대된다.

-화학비료,탈황제,콘크리트 혼화제 생산기업

-차량용 요소수생산공급-연간 5만t(톤) 규모의 생산시설 온산공장 보유

  쌍용차와 S오일에 요소수 전량공급중

-2차전지 소재 사업진출-2차전지 양극활물질의 원료인 고순도 황산니켈을 생산하는 KG에너켐 지분 100%인수

 국내 에코프로비엠,포스코케미칼,중국기업,세계2위 양극재생산 벨기에 기업등에 고순도 황산니켈 공급중 

 (KG에너캠: 국내최초 고순도 황산니켈 국산화 성공기업으로 전기차와 2차전지 시장의 세계적인 성장에 힘입어

  -신성장 동력탑재)

-쌍용차 인수확정-KG에너캠 2차전지소재 생산으로 전기차 사업 시너지효과 극대화

  중형SUV"토레스" 사전계약 25,000대 -본격 생산가동시작, 향후 전기차 출시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