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살면서 스스로 임상을 하는 경우는 처음인 것 같네요
매주 토요일 400mg 한 알씩 먹어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암 환자는 아닙니다.
워낙 세상이 난리라
몸에 무리가 없다니 그리고 갠적으로 비염과 두피질환이 있어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몸 상태는
1. 비염은 3주 내내 호전 상태입니다. 코로 찬바람을 들이 마시고 있습니다
2. 두피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떡진 기름 덩어리들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3. 뒤꿈치 등 피부 곳곳의 건조하거나 각질이 개선되는 것 같습니다
4. 피로감이 확실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5. 구내염이 자주 생겼는데 일단 3주간 생기지 않네요
6. 시야가 선명해진 것 같습니다.
7. 잠 잘자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부작용인지 힘든 부분입니다.
1.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
2. 방귀가 자주 나옴
3. 윗배가 불러와서 조금 힘들었음
4. 1주일만에 먹지만 비슷한 느낌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5. 감기같이 투명한 콧물이 나오기도 하네요
전체적으로 약을 먹고나면 페퍼민트를 먹은 듯, 몸 전체가 시원한 느낌임
아무쪼록, 제약 회사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저비용으로 인간삶을 개선할 수 있는
사건이 현실로 입증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구충제로 일반적인 생활상 불편함이 해소되고, 암같은 전문적인 병들은 제약사들이
연구한 약으로 동시 치료해 인류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몸이 조금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이제 2주에 한 알씩, 아니면 비염, 두피질환이 악화되면
투약하려 합니다.
구충제 먹지 않은 분들은 1년에 두 번 정도 드시기 바랍니다.
기생충 종류 들이 사람 몸에 확실히 이롭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항문쪽이 살짝 간질간질하네요
70년대 친구들과 동네 햇살 좋은 곳에서 뛰어 놀다가
항문이 간질해 손을 대어보니 뭔가 잡혔던 것 같습니다
그 땐 우리나라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구충이 제대로 되지 않았죠
제 친구들도 비슷한 경험들 했다고 하더군요
청결을 위해 구충하세요 ㅋㅋㅋ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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