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8월 골든브릿지증권을 인수하기로 한 상상인(옛 텍셀네트컴)에 대주주 적격성 심사 중단을 통보했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지난 8월 초 회사 측에 대주주 적격성 심사 중단을 통보했다"며 심사 중단 이유는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상상인은 금융위원회에 대주주 적격성 심사 서류를 접수했다. 상상인은 지난 2월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인수를 공식 발표하고,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주식 2121만382주(지분율 41.84%)를 42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 이와 함께 골든브릿지증권의 6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400억원 규모 전환사채도 취득할 계획이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0150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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