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속도로 옮길 수 있다”면서 “자료들을 찾아보면, 멧돼지에게 집단 발병이 일어나면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토착화되어 이 땅에서 거의 영원히 사라지지 않게 된다고 한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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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북쪽 몇달 내 돼지 멸종… 南도 절멸 확실”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경고’
“한반도 북쪽에서는 몇 달 내로 돼지가 거의 멸종 상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방역 방식으론 한반도 남쪽에서도 돼지는 절멸의 상태로 들어갈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문정훈(46)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빨리 막지 못하면 한반도에서 돼지가 절멸 상태로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 교수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정원의 조사에 따르면 5월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터진 북한 평안북도의 경우 4개월만에 도내의 모든 돼지가 다 죽었다는 첩보가 돈다고 한다”며 “한반도 북쪽에서는 몇 달 내로 돼지가 거의 멸종 상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금의 방역 방식으론 한반도 남쪽에서도 돼지는 절멸의 상태로 들어갈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면서 “..
((((문 교수는 특히 멧돼지에게 집단 발병이 일어나는 시점이 분기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멧돼지는 이 병에 죽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 속도로 옮길 수 있다”면서 “자료들을 찾아보면, 멧돼지에게 집단 발병이 일어나면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토착화되어 이 땅에서 거의 영원히 사라지지 않게 된다고 한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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