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조만간 들려올 삼성메디슨 IPO 소식
팩트바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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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도운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도 주범도 기소되지 않았다
주범이 사기칠 것을 요청했고 도운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를 통해 얻은 이익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재용도 사기를 쳤다
도와준 사람들도 많았다
이재용은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 한다
도와준 사람들은 도와주고 이익을 얻은 것이 없다.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 해도 이재용은 기소를 피할 수 없다
이익을 얻은 자는 이재용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재용이 사기를 친 이유는 2014년 이건희 회장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일로 출발한다.
삼성그룹을 물려받으려면 삼성전자 지분을 확보해야 했다.
그래서 사기를 치게 되었는데 삼성바이오 회계조작사건으로 챙긴 승계는 해결되지 않았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과 참여연대를 중심으로 각종 특혜 의혹이 터져 나오고 있고, 김경률 참여연대 소장은 이재용의 승계작업은 끝나지 않았고 해결되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삼성전자 7.9%를 가지고 있는 삼성생명은 보험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6.8%를 매각해야 한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3:1 비율로 합병된 주식도 대법원 판결후에 비율을 재조정해 이재용의 지분율은 대폭 감소하게 된다.
그럼 이재용의 다음 수순은 무엇일까?
이재용은 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더 이상 회계사기라는 방법을 동원할 수 없다.
남아 있는 것은 회사를 동원해 삼성전자 주식을 사는 것이다.
상장사와 비상장사의 상장으로 인한 현금 동원이다.
이 대목에서 웃지 않으 수 없다.
삼성에서 상장하지 않은 남아있는 회사는 2개사인데
하나는 삼성메디슨과 하나는 세메스다
세메스의 상장은 실익이 없다
이건희가 대주주여서 이건희 사망후 오히려 상속세의 역풍을 맞을 수 있다.
그럼 남은건 하나다.
조만간 삼성메디슨을 상장한다는 소식이 들려 올것을 크게 기대한다.
다각도로 살펴보아도 이재용이 다른 방법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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