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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홀딩스

5천원 직행 왜?

글로벌투자자 조회2542

오늘 상한가가고 5천원직행 왜? 작년에 6년만에 매출액증가 영업이익증가로 구조조정완결,bps6천원인 한진중공업홀딩스가 4100원인데 용산빌딩가치증가로 bps2만원(현재 bps9천원)인데 ls네트웍스는 pbr0.6배만 쳐도 5400원 혹은 1만2천원은 가야합니다.특히 빌딩임대료 수익나는 유수홀딩스(액면가2500원)이 bps8천원대인데 pbr1배인 주가는 8060원이다
따라서 최근 연기금 보험 등이 연일 매수하니까 오늘 상한가가고 5천원안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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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분석1000%옳다:18시까지 하는 장후시간외에서 3천원까지 다 매수할까요? 작년5월3700원에 3만주 다팔았는데..
leec**** 211.207.***.128 |작성자글 더보기
2019.03.06 16:48

4천원인 한진중공업홀딩스를 팔고 bps2만원인 ls네트웍스로 교체 필수!
님의 분석1000%옳다:18시까지 하는 장후시간외에서 3천원까지 다 매수할까요? 작년5월3700원에 3만주 다팔았는데..워낙 거래량이 적어서 3만주 매수하려면 며칠간 매수해야하는데 최근 연기금 보험 등이 연일 매수하는 것을 보니 실적이 좋아진것은 확실하고 올해 많이 갈듯하다.그래서 내일 혹시 상한가갈까봐 걱정인데 내일 하루에 매수하려면 힘든데 오늘 1만주나 매수해볼까..내일 1만주매수하고 모레1만주 매수하고..내일 급등하면 바로 다 매수하고...그참..오늘까지 3일연속하락이니 내일은 상승은 뻔한 것이고...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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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2**** 58.123.***.117 |작성자글 더보기
2019.03.06 15:51

종가보니 연기금,보험이 매수,최근 10일연속 연기금이 매수했다>내일 상한가 그리고 5천원직행합니다.향후 1천원으로 액면분할을 하니 일봉갭나더라도 큰 문제가 안된다.지금 한세실업,f&f,휠라코리아 등 모두 액면가1천원 500원으로 액면분할 된 주식임
작년실적을 보면 이미 구조조정이 완결되어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하기 시작했다.올해는 실적이 폭발한다
5천원돌파는 시간문제 모아갑니다.같은 업종"f&f,휠라코리아,한세실업 등은 52주 신고점행진중..
특히 bps6천원(한진중공업 31%지분이 완전감자로 bps가 1만원에서 6천원대)이고 3개월전까지 ls네트웍스보다 30%저렴하게 2100원에 있던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벌써 4천원대 돌파했다.이제 ls네트웍스가 용산빌딩 가격폭등으로 실제bps가 2만원대이니 12천원대 돌파한다.

*참조글
LS그룹 사촌형제들 용산 모여 시너지낸다:LS용산타워"보유한 LS네트웍스 실적좋아진다 연500억원 임대료수입돌파할듯 LS네트웍스의 정상화는 따논당상!

오너일가 공동경영 원칙에 따라 사촌 형제 7명이 부문별 회장직
분산됐던 사업 거점들 단순화로 주요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도

일반적으로 둘 이상은 찾아보기 힘든 기업의 회장실이 LS그룹 서울 사옥인 LS용산타워에는 7개가 마련되고 있다. 그룹 주요 사업 부문 지주사들과 계열사들이 지난해 입주하면서 각 회사 회장들의 집무 공간을 필요해서다.
LS그룹은 오너 일가의 공동경영 원칙에 따라 사촌 형제 7명이 부문별 계열사들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LS그룹은 주요 계열사들의 용산사옥 집결을 통해 사업의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5일 재계에 따르면 LS그룹은 LS용산타워를 그룹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삼아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계열사 집결은 용산LS타워에 입주했던 삼일회계법인이 지난해 다른 건물로 이전함에 따라 주요 회사들을 한 곳에 모으기로 결정하면서 진행됐다.
그동안 LS그룹 계열사의 서울 및 수도권 사무소와 일부 본사는 용산LS타워를 비롯해 경기도 안양사옥,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등으로 각각 흩어져 있었다. 용산사옥엔 유통사업을 담당하는 LS네트웍스만 입주한 상태였다.
하지만 지난해 그룹 창립 15주년인 11월이후 전선·전력사업 부문 지주사인 ㈜LS, 에너지 부문 지주사 E1, 도시가스 사업 지주사격인 예스코홀딩스 등 지주사들과 LS니꼬동제련·LS전선·LS산전·LS메탈 등 제조 계열사들의 사무소들이 LS용산타워에 둥지를 틀었다.
이에 각 주요 계열사 회장 집무 공간도 용산사옥에 들어서고 있다. LS그룹에서 회장직을 맡고 있는 오너가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을 비롯해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철 예스코 회장 △구자용 E1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등 모두 7명이다.
LS 관계자는 "용산사옥에 그룹 지주사와 LS니꼬동제련, E1 회장들의 집무실은 갖췄다"면서 "다른 계열사의 경우 각 회장들이 업무보고를 받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LS그룹은 LG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회장의 동생인 고 구태회·구평회·구두회 회장이 지난 2003년 LG그룹에서 나오면서 출범했다. 이들은 전선·에너지·도시가스 등 3개 사업부분을 각각 나눠 맡았다. 이후 LS그룹 오너가 사촌 형제들은 화합을 강조하는 이른바 '사촌 경영' 원칙에 따라 돌아가며 그룹을 대표하는 지주사 회장직을 맡고 있다.
아울러 LS그룹은 '용산시대' 개막과 함께 분산됐던 사업 거점들을 단순화시킴으로써 사업 간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용산사옥은 각 사업 지주사들의 거점으로 삼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안양사옥은 제조 계열사들을 집결시켜 협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LS그룹은 계열사 직원들이 용산사옥 사무실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도 구축해 지주사와 제조 계열사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연일 매도하는 개인들이여 매도금지 오늘 아니면 내일 3천원돌파하고 3585원갑니다:연기금 투신,외인의 매수보세요
토종 브랜드’ 프로스펙스, 뉴트로 열풍 타고 재도약 ..프로스펙스, 휠라의 길로 갈듯.
프로스펙스는 그런점에서 휠라의 길로 갈 듯하다.이제 구조조정을 마치고 성장길로 접어들었기때문이다
휠라코리아는 액면가1천원으로 주가는 6만원이다 액면가5천원으로 환산시 주당30만원에 거래된다:주당순자산(bps)는 16천원으로 pbr4배로 거래된다. LS네트웍스는 액면가5천원으로 주가는 2800원내외이다.주당순자산(bps)는 최근 용산빌딩의 공시지가80%상승으로 2만9천원대이다.pbr0.01배미만이다.
또한 3개월전만해도 bps8천원대인 한진중공업홀딩스와 비슥했다.그럼 한진중공업홀딩스는 한진중공업의 완전감자를 당하여 자산가치가 감소되어 bps8천원대인데 주가는 50%상승하여 벌써 3800원대이다.따라서 LS네트웍스는 이제 1만원이상에서 거래되어야한다.최근 연기금이 LS네트웍스를 연일 매수하고 있다.보수적인 연기금이 연일 매수하는 것을 보아 이제 LS네트웍스가 구조조정완결로 대세상승을 간다 올해연말에 휠라코리아의 1주당 30만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보아 3만5천원대에서 거래될 것이다/
토종 브랜드’ 프로스펙스, 뉴트로 열풍 타고 재도약 ..프로스펙스, 휠라의 길로 갈듯.
프로스펙스는 그런점에서 휠라의 길로 갈 듯하다.이제 구조조정을 마치고 성장길로 접어들었기때문이다

LS네트웍스, 지난해 연간 영업익 38억…전년비 39%↑
머니투데이 2019.01.30 17:16
LS네트웍스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억5230만원이라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27억7197만원 대비 39%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455억2793만원으로 전년 4433억5265만원에서 0.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62억9941만원으로 전년 206억89만원 대비 20.9% 줄었다

* ls네트웍스 향후 실적(자본금3941억원,액면가5000원):대주주가 발행주식의 83%보유.인수가격은 25천원대.
2016년:매출액4,870억원,영업손실582억원, 순손실871억원:목표주가:5천원,bps7천9백원
2017년:매출액4,434억원,영업이익28억원, 순이익206억원:목표주가:6천원,bps8천300원
2018년:매출액4,455억원,영업이익38억원, 순이익163억원;목표주가:15천원,bps9천500원:매출액 영업이익 증가
2019년(E)매출액1조3,228억원,영업이익830억원, 순이익980억원;목표주가:3만5천원,bps2만9천원:사료첨가제 실적
(용산사옥 및 김해 등 토지 재평가):최근 서울시 용산부동산가격 폭등함..임대료200%인상으로 매년600억원수익확보
계열사의 입주로 임대료200%인상 매년600억원의 안정적인 수익확보,프로스펙스의 매출증가
2020년(E)매출액2조2,388억원,영업이익2,585억원,순이익2,575억원;목표주가:7만5천원,bps5만7천원:프로스펙스의 매출증가로 순이익,사료첨가제사업,자전거사업 등에서 순이익이 폭발적으로 나온다
2021년(E)매출액4조8,588억원,영업이익8,856억원,순이익8,668억원;목표주가:45만8천원,bps8만8천원:사료첨가제사업이 바이오산업으로 도약하여 실적이 본격적으로 나옴

김해,안동 ls네트웍스부지,용산ls타워가치등으로 1조5천억원이상 가치증대로 현bps8800원에서 32천원대로 상승하니 pbr0.8배인 25천원대 가요. 용산타워는 장부가치2천억원대이나 실제 8천억원으로 6천억원증가.김해토지 최근 상업용지로 전환되어 2천억원증가 등..한솔홀딩스처럼 8일연속상승해요
ls네트웍스:1차 8천원,2차1만6천원,3차 3만2천원:대주주의 본전가격 16천800원...역사상고점1995년 3십6만원대

1995년 268천원에서 23년간 하락했고 살아남았다. 작년 5년만에 처음 흑자전환했으니 이제 성장하고 23년간 하락했기에 주가는 폭발상승한다.5연속상한가도 나온다 유통주식수가 거의 없고 본전이 대부분 16천원이상이다.
김해,안동 ls네트웍스부지 5만평 금싸라기 땅,용산ls타워가치등으로 1조5천억원이상 가치증대로 현bps8800원에서 32천원대로 상승하니 pbr0.8배인 25천원대 가요.
㈜LS뿐 아니라 LS니꼬동제련 서울사무소, E1 등 아셈타워를 쓰는 계열사 모두와 인근 트레이드타워에 입주한 LS메탈도 순차적으로 LS 용산타워로 이전할 계획이다. LS 관계자는 “각사 임대차 계약 만료 상황에 맞춰 순차적으로 용산타워로 입주할 계획”이라면서 “각사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하반기 본격적인 이전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LS 용산타워는 LS네트웍스가 소유한 지하 4층, 지상 28층 규모 건물로 1984년 국제그룹 사옥으로 지어졌다. 허허벌판이던 용산에 5각형 모양(1층은 11각)의 연면적 10만㎡에 이르는 대형 빌딩이 들어서 관심을 받았다. LS그룹이 2006년 국제상사를 인수하면서 용산타워도 함께 인수해 LS 소유로 넘어왔다. 많은 사람들이 LS 용산타워를 LS그룹 본사로 생각하지만 그룹 사옥은 안양에 있고 용산타워에는 국제상사가 전신인 LS네트웍스만 입주해 있다

1.LS네트웍스(000680)는 온라인 쇼핑몰 ‘LSN몰’을 스포츠 전문 쇼핑몰로 개편하기 위해 전문 브랜드를 확충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선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뉴발란스 △레노마스윔 △미즈노 등 스포츠 전문 브랜드들이 추가로 입점했다. LSN몰은 프로스펙스와 몽벨 등 자사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타사 브랜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3월 1차 개편에선 라푸마, 휠라스포츠, 헤지스골프, 팀버랜드 등이 입점한 바 있다. LSN몰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등산·골프·캠핑 등 아웃도어 영역은 물론 스포츠 경기화 및 구기용품 등으로 확장해 스포츠 전문 쇼핑몰로 탈바꿈했다. LSN몰 관계자는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스포츠 전문 쇼핑몰로서의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며 “개편과 함께 마련한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는 제 14회 설악국제트레킹(걷기)대회'를 공식 협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10일 속초 설악동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와 설악동번영회가 주최했다. 프로스펙스는 걷기 운동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비룡폭포, 흔들바위, 울산바위 등 설악산 관광명소 일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양일간 5·10·20㎞씩 모두 다른 코스로 구성된 6개의 걷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총 2100명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에는 설악산 달마봉이 사전에 신청한 1000명의 일반 참가자에게 공개됐다. 해발 635m의 달마봉은 현재 탐방이 제한돼 있지만 이번 걷기 대회에 한해 특별히 입산이 허락됐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국제시민스포츠연맹(IVV)과 한국체육진흥회(KAPA)가 인증하는 완보증이 주어졌다.
참가자 중 일부 학생들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자연정화 캠페인 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치기도 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전국 명소 각지에서 걷기 운동을 즐기는 국민들을 위해 편안하면서도 바른 보행을 유도할 수 있는 워킹화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3.걸음속도 분석으로 노인성 질환 치매 조기 예측
스포츠 브랜드인 프로스펙스(대표이사 문성준)는 노인성 질환인 치매 조기 예측을 위해 바이탈식스랩, 대한스포츠의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프로스펙스의 스마트칩이 내장된 워킹화를 통한 걸음속도 분석으로 노인성 질환인 치매를 조기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프로스펙스가 노인성 질환인 치매 조기 예측을 위해 바이탈식스랩, 대한스포츠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맨 왼쪽부터 이경태 대한스포츠의학회장, 문성준 LS네트웍스 대표이사, 성기홍 바이탈식스랩 대표이사.
프로스펙스는 스마트칩이 내장된 워킹화를 개발하고 바이탈식스랩과 걸음속도 분석을 통한 치매 조기 예측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솔루션 개발 시 필요한 의학적 자문은 대한스포츠의학회가 맡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16년 출시한 프로스펙스 스마트워킹화의 기능을 강화해 국민이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일조하는데 목적이 있다.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워킹화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치매를 조기에 예측을 할 수 있는 개발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프로스펙스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 걷기문화를 선도해온 프로스펙스는 R&D센터를 구축해 한국인 체형과 발에 맞게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워킹화 개발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4.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스포츠 인재 양성을 후원하는 ‘프로히어로’ 캠페인을 올해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기를 맞는 프로히어로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자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프로스펙스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꿈과 재능을 가진 저소득층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연계시켜주는 활동이다
프로스펙스는 약 15만명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연간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프로히어로 후원카드를 증정한다. 후원자들이 프로스펙스 직영점 및 대리점에서 해당 카드를 사용해 프로스펙스의 제품을 구매하면 금액의 3%가 꿈나무 후원금으로 적립돼 분기별로 기부되는 방식이다.
올 1분기 프로히어로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금액은 약 6000만원으로 지역별 아동 축구팀 후원을 비롯해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프로히어로 캠페인의 혜택을 받은 중학생 기계체조 선수는 “1년 동안 많은 활동을 하고 좋은 결과를 내는 데 프로 히어로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캠페인을 통한 후원 덕분에 나만의 운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성준 LS네트웍스 대표이사는 “프로스펙스는 프로 히어로 캠페인을 통해 진정성 있는 후원 프로세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힘쓸 것”이라며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객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5.LS네트웍스(000680) 인문 풍경 계간지 ‘보보담(步步譚)’이 ‘2018 아스트리드 어워드 (Astrid Awards)’ 예술·문화 잡지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2회째인 아스트리드 어워드는 미국 미디어 기업 머콤이 주관하는 기업 홍보 제작물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머큐리 어워드 등과 함께 기업 홍보물 공모전 분야에서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힌다. LS네트웍스가 분기마다 발간하는 매거진 ‘보보담’은 기업 사회공헌 차원에서 2011년에 창간했다. 보보담은 1월부터 매 분기마다 발간하며 총 5000부를 제작해 전국 800여 곳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구독신청을 한 일반 독자에게 무료로 보낸다. ‘보보담’은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더불어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정서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취재한다. ‘보보담’만의 시선으로 찾아낸 아름다운 것과 사라지지 말아야 할 것을 독자들과 공유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특히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창간호부터 줄곧 보보담의 편집주간(主幹)으로 편집노트도 쓴다. 이번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 수상을 받은 ‘보보담 26호’는 지난 가을 호 ‘평창’ 특집이다. 오대산의 불교 문화부터 평창의 문학과 소리, 아름다운 자연환경까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평창과는 색다른 시각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LS네트웍스 관계자는 “독자 사랑에 힘입어 7년간 발행했으며 독자에게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글보다 흥미로운 사진으로 구성했다”라며 “자칫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6. LS그룹이 올해 용산 시대를 연다. 작년 하반기까지 그룹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3개사(㈜LS, E1, 예스코홀딩스)를 서울 용산에 위치한 LS용산타워로 이전, 용산을 새로운 거점으로 삼았다
LS그룹은 작년 ㈜LS와 에너지사업부문 지주사 E1, 도시가스 사업부문 지주사 예스코홀딩스를 LS용산타워로 입주시킬 계획이다. LS니꼬동제련과 LS메탈도 기존 건물의 임대차 계약이 끝나는 대로 LS용산타워로 이전했다. 용산으로 옮기는직원수는 2000여 명
그간 LS그룹의 거점은 2008년 완공한 경기 안양 사옥(LS전선·LS산전·LS엠트론)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LS·E1·LS니꼬동제련), 트레이트타워(LS메탈), LS용산타워(LS네트웍스) 등으로 흩어져 있었다.
최근 LS용산타워에 입주한 삼일회계법인이 작년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용산을 새로운 거점으로 삼기 위해 주요 계열사 이전을 결정했다.
LS그룹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까지 LS용산타워로 ㈜LS, E1, LS메탈, 니꼬동제련, 예스코홀딩스가 입주했고 다만 LS그룹의 제조거점인 안양 본사는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라며 "2008년 안양에 자리를 잡은 제조3사(LS전선, LS산전, LS엠트론)는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용산타워로의 이전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재계 일각에서는 LS그룹이 제조·에너지·도시가스 등 핵심 사업의 컨트롤타워 3개사를 용산타워로 모아 계열사간 업무 시너지를 강화하고 ㈜LS·E1·예스코홀딩스를 중심으로 하는 지배구조 개편에 나설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에 대해 LS그룹은 "3개의 지주회사격 회사들이 용산타워에 모여 용산을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전에도 계열사들이 삼성동(아셈타워, 트레이드타워)에 모여 있었던 만큼 당장의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7.토종 브랜드’ 프로스펙스, 뉴트로 열풍 타고 재도약
지난해 대박 터진 어글리슈즈 ‘스택스’ 여세 몰아 프로스펙스X노앙 2019 S/S 컬렉션 공개, 1020세대 공략
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가 지난달 28일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PRO-SPECS Original) : 메이드 인 서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토종 스포츠 브랜드인 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가 뉴트로(NEW-TRO·새로움과 복고를 합한 신조어) 열풍을 타고 재도약에 나섰다. 지난해 어글리슈즈인 ‘스택스’로 대박을 터뜨린 여세를 몰아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프로스펙스는 지난달 28일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PRO-SPECS Original) : 메이드 인 서울’ 행사를 열고 올해 목표를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라인과 디자이너 남노아의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노앙(NOHANT)’의 뉴트로 감성을 담은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라인의 대표 상품인 어글리슈즈와 뮬 스타일 슈즈, 벨크로 슈즈, 하이탑 슈즈 라인도 새로 출시됐다. 타깃은 10·20대 소비자다. 지난해 12월 브랜드 주요 소비자로 부상한 10·20세대를 겨냥해 매출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프로스펙스는 올해 조직을 새로 정비했다. 지난 1월 프로스펙스 오리지널팀과 마케팅팀을 따로 꾸려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이들이 선보인 첫 번째 합작 행사가 바로 이날 열린 것. 상반기에는 힙합 스트릿 브랜드 ‘바이브레이트(Vibrate)’와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프로스펙스가 28일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PRO-SPECS Original) : 메이드 인 서울’ 행사에서 선보인 프로스펙스 오리지널X노앙 2019 S/S(봄/여름) 컬렉션. [사진=서민지 기자]
프로스펙스는 또 10주년을 맞이한 ‘워킹화’로 독자적인 노선을 확실히 하고, 생활스포츠단 후원을 이어가며 생활스포츠 카테고리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프로스펙스는 한일그룹 등을 거쳐 2007년 LS네트웍스에 안착한 토종 스포츠 브랜드다. 1970~80년대 수출 효자 노릇을 했던 토종 스포츠 슈즈 브랜드들이 나이키, 아디다스 등 해외 브랜드의 공세에 대부분 사라질 위기에 놓였지만, 프로스펙스는 그때마다 틈새공략으로 살아남았다.
2008년 제주 올레길 열풍이 시작되자 강점분야인 ‘워킹화’로 승부를 걸었다. 2012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내세워 300만족 이상 워킹화를 판매, 전면돌파에 성공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뉴트로 열풍에 따라 스택스를 출시, 약 4개월만에 2만족을 판매했다. 이후 교복을 입는 10대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고, 20대소비자들까지 사로잡으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문성준 대표의 ‘젊은 브랜드와 주력 상품 워킹화 개발’ 목표에 따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오리지널 라인을 강화해 F/W(가을/겨울) 시즌에 신발은 물론 의류, 가방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8.프로스펙스, 휠라의 길로 갈듯
2009년 국내 스포츠브랜드 업계에 ‘워킹화’ 열풍이 불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국내 토종 스포츠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있었다. 하지만 워킹화 시장에 너도나도 뛰어들면서 실적은 곤두박질쳤다. 프로스펙스가 꺼내든 카드는 구조조정과 레트로다. 하지만 이 카드의 효과는 불확실하기 만하다. 르까프의 길이냐 휠라의 길이냐 프로스펙스가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기로에 선 프로스펙스의 현주소를 취재했다.
화승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토종 스포츠브랜드 르까프가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르까프는 1월 31일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1986년 설립돼 브랜드 론칭 33년을 맞은 르까프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르까프의 위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66년과 1997년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모기업의 부도로 위기를 겪었다.
르까프의 위기로 잊혔던 국내 스포츠브랜드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국내 토종 스포츠브랜드로는 프로월드컵·프로스펙스·휠라 등이 있다. 그중 최장수 브랜드는 프로스펙스다. 주인이 두번이나 바뀐 르까프처럼 프로스펙스도 숱한 위기를 겪었다. 1985년 모기업인 국제그룹이 해체되면서 한일합섬에 매각됐다. 1998년에는 외환위기를 버티지 못한 한일합섬의 부도로 법정관리를 받았고 2007년이 돼서야 새로운 주인(LS네트웍스)을 만났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프로스펙스는 반전의 기회를 잡았는데, 다름 아닌 ‘워킹화’다. 글로벌 브랜드가 점유하고 있던 러닝화 시장을 피해 발견한 틈새시장이었다. 워킹화 전략은 시장에서 제대로 먹혔다. 프로스펙스 W로 시장에 선보인 워킹화는 2009년 이후 연평균 75만족의 판매고를 올렸다. 2012년 출시 3년 만에 300만족을 돌파했고 2016년에는 500만족의 누적 판매량을 넘어섰다. 여기에 아웃도어 브랜드 잭 울프스킨·몽벨 스포츠브랜드 스케쳐스 등 외국 브랜드를 활용해 시장을 공략했다. 당연히 실적도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2008년 1851억원이었던 브랜드 부문 매출은 2012년 3499억원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62억원에서 157억원으로 2.5배 이상 늘었다.
매출은 감소세를 타기 시작했다. 2012년 4372억원을 기록했던 매출액은 2017년 2153억원으로 반토막이 났다. 영업이익은 2015년 적자(-274억원)로 전환한 이후 줄 곧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2012년 이후 워킹화·아웃도어 시장의 경쟁심화 때문으로 보인다. 프로스펙스 신발의 30%가량을 생산했던 개성공단 폐쇄 등의 악재도 영향을 미쳤다.

LS는 두가지 전략을 폈다. 첫째, 뼈를 깎는 구조조정이다. 2016년 4월 잭 울프스킨 사업을 철수한 데 이어 9월에는 스케쳐스를 294억원에 매각했다. 몽벨은 자회사로 분리(2016년 12월)해 몸집을 줄였다. 그 결과, 2010년 77.0% 차지했던 브랜드 부문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3분기) 42.5%로 감소했다. 2012년 581명까지 증가했던 직원 수는 지난해(3분기) 194명으로 줄었다.
둘째 전략은 ‘레트로’다. 스포츠업계에 불고 있는 복고 열풍에 편승한 정책이다. 프로스펙스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년)’의 성공으로 시작된 레트로 열풍에 발맞춰 2017년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을 출시했다.
LS네트웍스 관계자는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뉴트로(Newtro·new+retro)라는 용어까지 생겨났다”며 “10~20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제품 생산에도 이런 부분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프로스펙스의 오리지널 제품인 ‘스택스’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2만족 이상 팔려나갔다. 레트로 전략의 성공여부도 아직은 미지수다. 눈길을 끌 수 있는 디자인과 가성비를 갖추지 못하면 언제든지 소비자에게 외면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서영순 경성대(국제통상학과) 교수는 “스포츠브랜드의 주요 수익원은 고가의 기능성 신발이 아닌 중저가 신발”이라며 “이런 면에서 오리지널 상품의 출시는 앞으로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오리지널 제품의 성공을 위해서는 고객의 니즈를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과 가격경쟁력이 필요하다”며 “무조건 복고를 좇는다고 성공이 보장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프로스펙스가 국내 토종 스포츠브랜드의 생존을 위해서는 틈새시장 공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워킹화 시장 공략이 성공한 것처럼 제2, 제3의 틈새시장을 찾아야 한다는 얘기다. 그는 “글로벌 브랜드가 손대지 않는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며 “신소재 등이 사용된 차별화한 시장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프로스펙스는 그런점에서 휠라의 길로 갈 듯하다.이제 구조조정을 마치고 성장길로 접어들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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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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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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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검승부

    외국인 대형주 순환매 쇼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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