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5월 수출실적과 各有其時(저마다 자신의 때가 있다)코멘트4
danwh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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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2019년 74억2천만$ 67억7천만$ 90억 6백만$ 84억 55백만$ 75억37백만$ 83억2천만$
2020년 71억6천만$ 74억 2백만$ 87억 62백만$ 71억76백만$ 80억68백만$
5월에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비 +7.1%로 플러스로 전환되었네요. 2분기 사상최악의 지표를 볼거라는
비관적 예상 속에서 반도체에서 업황개선의 조짐이 먼저 보이네요.
SSD는 9억6천만$로 전년비 +163.1%, 컴퓨터는 11억96백만$로 전년비 +82.7%
비대면 재택근무 확대 속에서 PC용과 데이터센터 및 서버용 메모리의 수요 증가가 스마트폰 부진을 상쇄했다네요.
그동안 3월 최저점에서 코스피가 40%(코스닥은 70%) 상승하는 중에 하이닉스는 5월말 기준 겨우 23%
상승하면서 2달간 박스권에서 오락가락 하니 상대적 박탈감으로 투자자들의 가슴은 새까맣게 탔을듯...
겨우 2달 정도의 횡보지만 그 상실감이 극심해 많은 이들이 침을 뱉고 돌아섰다 느낍니다.
그러나, 그동안 봉쇄되었던 경제가 재개되면 이번 달 수출에서 보듯 반도체의 V자 회복을 점쳐봅니다.
중저가 스마트폰의 출시도 줄을 이으니 그동안 미뤘던 스마트폰의 수요도 회복되겠지요.
3분기부터 PC, 서버, 스마트폰 모두에서 수요가 급격히 회복되는 최상의 상황을 기대합니다.
삼성SDI등 이차전지의 급등에서 또 카카오등 플랫폼 기업의 급등을 보면서 느꼈던 소외감에 하닉을 쳐다보고
싶지도 않겠지만, 세상은 계절이 또 호불황이 순환하지 않던가요.
모두가 환호하며 달려들 때는 매도를 고려해야 하고 모두가 침을 뱉고 외면할 때는 매수를 고려함이 현명한
투자자의 자세가 아닐런지요.
春蘭秋菊 各有其時 봄의 난초 가을의 국화 저마다 자신의 시간이 있다.
경제가 불안하지만 그래도 정상을 향해 나아가면 이번 코로나의 피해를 덜받은 그리고 코로나 후에 다른나라보다
빠른 회복을 보일 우리나라로 집나간 외국인이 다시 돌아오고 그동안 가장 많이 팔았던 삼전과 하닉을 매수하면서
하닉의 때가 다시 오지않을런지요.
달러 약세의 조짐을 보며 그런 기대를 가져봅니다.
모두의 성투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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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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