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코로나의 봄은 화사하다.코멘트2
홍콩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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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보다 1000원(2.20%)오른 5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전날보다 3400원(4.18%) 오른 8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 반도체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실적보고를 통해 3분기 매출전망을 기존의 46억~52억 달러에서 52억~54억 달러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언택트와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해 메모리칩 주문 확대로 반도체 수요가 늘 것이라는 예상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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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임대소득과 다주택자 세금강화, 그리고 재개발을 누르고 은행대출을 조이고 있다.
현정권에서는 최소 2~5년 이런 추세로 간다면...
막대하게 풀린 돈은 결국 주식시장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
최근의 동학개미들은 과거 그렇고 그런 개미들이 아니다.
스마트한 동학개미들은 해외 선물,ETF 와 S&P 주요핵심종목을 공략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주요 지수 종목을 거의 싹쓸이로 담고 있다.
아울러 9월까지 공매도도 묶였다.
오늘 금리는 또 내렸다. 이 돈은 눈먼 돈이 아니라 눈이 달린 돈이라 돈이 되는 곳을 찾아간다.
코스피 지수도 홍콩발 미중 갈등 증폭을 무시하고 미국시장과 같은 추세로 커플링해서,
연말 2차 코로나 팬더믹까지 밀고 가지싶다. 낙폭 과대에 이은 제1 반등을 지나,
2분기 실적이 좋아지는 게 보이는 6월말까지 반등을 주고, 큰 3차 반등은 11월이나 12월까지
갈 수 도 있어보인다. 물론 여러 이슈들로 잔파도는 있겠지만,
이번의 파고는 매우 크고 거칠게 돈의 위력으로 갈 것이다.
예전에 마크로젠과 새롬기술이 그러했다.
돈이 넘칠때 최고 상한가 29일을 갔던 종목들이 그러했다.
이번은 그때보다 더 많이 전세계적으로 아니 미국은 풀려고 예정하고 있는
FRB 대기 방출자금이 시장수요 예상수요보다 훨씬 클 정도이다.
화웨이에 시스템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 마이크론이 중국 수출에서 빠지면,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당분간 모바일 애플이나 삼성같은 다른 기업의 쉐어 확장에
그 대체 수요로 들어갈 것이다. (수요는 대체 될 다른 기업에 의해 발생된다)
통신 장비도 마찬가지로 쉐어를 다른 기업이 장악할 것으로 시장 전체의 수요에는
공급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미국 각50개주가 점차 격리해제와 경제활동을 정상화해가고 있다.
지금 외국인들의 공매도의 환매수도 거의 없이 차단된 상태에서
제대로 동학개미들의 저가 매수로 큰 기회를 잡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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