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HDD,낸드의 몰락을 보면 D램산업도 예견가능하다!코멘트6
dodjin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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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에 메모리가 많이 필요하니 메모리산업은 창창하다는 말로 그동안 엄청나게 현혹시켜왔는데
그게 사실 그렇지도 않다는게 지금의 메모리 가격동향을 보면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일시적인 수급공백일뿐 결국 오르게 되있다하고 스스로 위안하고 공유하며 좁은 인식만을 하고 있는데
보다 크게 바라보자. 바로 하드디스크의 몰락과 낸드의 급락을 보란 말이다.
진정한 데이터수요급증은 이미 지난 20여년간충분히 일어났고 그결과 말도 못하게 저장장치용량은 늘어났다.
그러나 현실을 보라. 하드디스크산업은 몰락하다시피되었고 그의 대체품인 낸드도 내내 부진하다 작년재작년잠깐
좋아지다 다시 급락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들었다. D램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데이터폭증의 수혜산업인데.
지들끼리 알아서 공급량 담합할테니 걱정마시라고? 그럼 바로 중국에세 독과점때리고 난리나는데? 그리고 하이닉스이ㅡ 행보를 보라. 과연 하닉이 알아서 공급량조절해가면서 수익에 집중할 기업으로 보이는가? 내눈에는 삼성을 추격하려고
앞뒤안가리는 집단으로 보이는데. 아무튼 반도체수요가 늘어나는건누구도 부정안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수익성이다.
앞으로의 10년보다 지난 10년이 사실 훨씬 많은 데이터폭증이 일어났을텐데 왜 하드와 낸드가 그냥 명목산업정도로
전락해가고있는지 냉정하게 바라보자. 무조건적인 환상을 갖지말자. 아울러 스마트폰산업, LCD산업 OLED산업 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장밋빛일색이었는데 왜 그냥 매출만 올리는 명목산업으로 전락하고있는지 냉정하게 바라보잔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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