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이 문재인대통령에게 대한민국 1등대기업으로 3년간 4만명 일자리 약속 꼭 지겠다고
천명했다. 삼성전자가 3년간 4만명일자리를 고용?
그건 천덕꾸러기 가전도 아니고 이미 인도로 생산기지가 거의 옮겨진 핸드셋사업부도 아니고 수익성이 갈수록
떨어지는 낸드도 아니고 바로 d램공장 대규모 증설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본다.
단순히 뉴스기사이지만 행간을 잘 읽으면 하이닉스의 물량공세에 맞서 1등 d램기업으로서 수성하겠다는 의지이고
올해는 잠시 쉬어가지만 대규모로 d램공장을 짓겠다는 의미라고 파악한다.
즉 d램 가격급락은 이제 끝이 다다른게 아니라 아직도 지하실을 향해 계속 밑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04.23 18:30 기준
0/1000 byte